<100분토론 게임중독 질병인가 편견인가>
Q.게임 중독세 도입해야하나?
(한국게임학회장) 남자 : 우리나라 게임산업은 정부가 육성하지 않은 유일한 산업입니다
(인터넷 과의존 예방 시민연대) 여자 : 그건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남자 :그건 제가 전공자거든요 우리나라가 정부에 손을 타지 않은 최초의 산업입니다
두번째가 웹툰이고 세번째가 아이돌입니다 정부가 규제하고 손을 댄것이 시작한것이
게임산업이 2008년부터 셧다운부터 칼이 들어오기 시작한겁니다
그 이전에 게임이 정부가 탄압했던 산업이였고 오락실 가지 말라했던 산업이였고
게임자체를 극히 탄압했던 속에서 자생적으로 혁신을 통해서 성장했던 최초의 산업입니다
여자 : " 아닙니다! 그때는 당연히 부모님들이 오락실 가는거 싫어했죠
그런데 1980년대 후반에 우리나라 pc사용 용도를 순위를 한번 먹여봤더니 그랬더니 게임하는게 제일 많더라는거에요
그러면서 아 이게 게임이 정말 산업화가 되겠구나 하고 생각을 해서 시작되었답니다
그러면서 게임을 육성하자는 생각을 했었고 그렇게 시작된겁니다
남자 : 잠깐만요 어떤 누구 논문을 보고 얘기하신거죠?
여자: " 저희는 일반인이라 굳이 논문까지 보지 않아도 알수 있습니다 "
대도서관 : 하하하하 아니 그건 너무 말이 안되는 말씀이세요 하하하
그러니까 저말뜻은 우리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천동설이 사실이라는걸 논문같은걸 안봐도 알수있다라는거지?
뭔말인지 알고 씨부리는건가
전문의가 있는 이유는 알까?
야 저거 딱 페미표정이다 남을 내리보는 표정
저논리면 암걸려서 병원을 왜 가 시발 민간요법으로 간장 처마시고 고추장 처먹고 집에서 처자면 나아야지
전문적인 사람들은 현명해서 안 나온거지
1980년대 후반에 pc를 게임용도로 가장 많이 사용했다니 엌ㅋㅋㅋㅋ 그 때 당시 pc 가격이나 쳐 알고 말씀하시는건가
일반인인데 논문 안보고 알수있다는건 뭔논리임 그쪽 전공자도 아닌데 뭘 어떻게앎?
좀 전문적인 사람 데려오지 왜 준비 하나도 안하고 아는것도 없는사람 데려와서 토론시켜
야 저거 딱 페미표정이다 남을 내리보는 표정
pigcat
이거 볼때마다 웃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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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마니
근데 놀랍게도 여가부에서는 저 논리가 먹힘;;;
뭔말인지 알고 씨부리는건가
일반인이면 뒷좌석에 가서 앉아있어야지 왜 전문가인것처럼 앞에 나와서 토론하고 있지?
전문의가 있는 이유는 알까?
일반인인데 논문 안보고 알수있다는건 뭔논리임 그쪽 전공자도 아닌데 뭘 어떻게앎?
Kasumigaoka_Utaha
저논리면 암걸려서 병원을 왜 가 시발 민간요법으로 간장 처마시고 고추장 처먹고 집에서 처자면 나아야지
논문이 뭔지도 모르겠는데 그걸 어떻게든 있어보이게 할려고 급조해낸 궤변임
실제로 민간요법만 맹신하는 사람들이 좀 많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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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iceRed
ㄴㄴ 교수가 괘씸해서 재수강도 하지말라고 D줄각임
이거는 학교마다 달라서...
전문가라서도 아니고 일반인이라서라니 저게 뭔 헛소리인지...어휴 저걸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말하네 다른 일반인이 "그거 아닌데"라고 하면 빽 소리 지를거면서
배우지도 않고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니 어디서 장막을 들추고 중독을 엿보았나
나중에 아파서 오면 의학논문도 안읽은 일반인인 내가 딱밤으로 치료해주고 싶다
그러니까 저말뜻은 우리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천동설이 사실이라는걸 논문같은걸 안봐도 알수있다라는거지?
"사실 지구가 중심이고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도는 것이다" "? 아닌데? 위대한 과학자들의 논문에 의하면..." "어허 씁 우린 일반인이니까 논문같은거 안봐도 됨 그냥 그렇다고 믿어"
마 지구는 평평하다! 우리는 논문을 안봐도 알음
쟨 누군데 저기서 토론하는거임
1980년대 후반에 pc를 게임용도로 가장 많이 사용했다니 엌ㅋㅋㅋㅋ 그 때 당시 pc 가격이나 쳐 알고 말씀하시는건가
98년 이후라면 그래도 듣는척은 해 줄수 있겠다만...
92년도인가 컴터 처음 486샀을때 450인가 줬던 기억이 있네요.
가격이 문제가 아님 98년에 스타크래프트가 나옴
80년대 후반 pc게임이라면 끽해봤자 xt 흑백모니터로 테트리스 하던게 다지 넓게 봐서 90년대 극초반까지 포함하면 페르시아 왕자 정도까지 인정 할 수 있겠다 근데 그거보다 문제는 당시 피씨가격 애미리스 수준이어서 보급률 개창렬이었던거
뒤에 방청객도 어이없어서 얼굴 감싸쥐네
뒤에 방청객 빵터지는거 봐라 ㅋㅋㅋㅋㅋㅋ
반대측 뒤에서 맨 오른쪽 사람은 진짜 대폭소 했음 ㅋㅋㅋ
80년대 후반ㅋㅋㅋㅋ
좀 전문적인 사람 데려오지 왜 준비 하나도 안하고 아는것도 없는사람 데려와서 토론시켜
Romdot
전문적인 사람들은 현명해서 안 나온거지
80년대면 비디오게임 오락실게임시대 아닌가
전투공병
한국은 90년대는 되어야 286 보급되면서, 페르시아 왕자 같은 게 거의 1세대급으로 퍼졌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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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2476552
이거 아님 90년대 초반부터 가정용 PC가 폭발적으로 보급 되었음. 286이 유행하면서 말이지. 물론 지금 핸드폰처럼 필수품까진 아니었고, 자식이 학교를 다니는 중산층 정도면 다 있었음. 무려 컴퓨터 학원이란게 90년대 초중반부터 상당히 인기를 끌 정도로 컴퓨터는 일반적인 물건이었음. PC방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도 98년도부터이고, 스타크래프트도 98년임. 00년 즈음부터 ADSL 이런거 나오면서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함. 그마저도 1~2년안에 급격히 보급됨. 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1~2년마다 세상이 변하던 시기였던듯....
가정용pc 보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건 윈도우 95 나오고 나서임
폭발적 보급의 기준을 어케 두느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집에 컴퓨터가 있는 것이 이상하지 않고 특별한 것이 아니라고 느끼는 것이 기준이라면 도스 시절에 이미 보급이 이루어졌다고 보는게 맞음. 그 당시 살았던 사람들은 M 이 뭔지 알거임. 이거 도스시절 쓰던 프로그램임. 지금 30대 후반 이상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게임인 고인돌, NBA, 둠2, 창세기전, 어스토니시아스토리, 대항해 시대 2, 프린세스 메이커2 역시 도스 게임임.
/안녕만이인생
음...직접 경험하고 쓴 걸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이 뭐라 하니 할 말이 없지만;;; 부연 설명을 하면... 당시 PC 교체 주기가 상당히 길었으므로 내가 윈도 95가 깔린 컴퓨터를 97년에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데 이때 이미 내 세번째 컴퓨터 였음. 91년즈음 어린이 만화 잡지인 소년 중앙에서 컴퓨터 관련 내용이 있는 별책 부록이 꼬박꼬박 있었고. 컴퓨터 학원은 92년부터 다녔는데 보통 Basic을 배웠음. 당시 컴퓨터 학원은 피아노 학원과 속셈학원처럼 한번쯤 부모가 보내봐야 하나 고민하던 학원 중에 하나였음. 특히 Basic은 국민학교 6학년 정규 과목에도 있었음.(실과) 내가 소소한 예시를 드는 이유가 이처럼 일반적이었다는 거임. 물론 앞서도 말했듯 이건 중산층 기준이고... 당연히 가난했던 집엔 컴퓨터가 없었음. 윈도우로 컴퓨터를 처음 접했던 친구들은 놀랄 수도 있겠지만 M이 나오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명령어를 일일이 외워 가면서 컴퓨터를 함. 국딩들도 다 그렇게 함. (사실 게임 빼면 할것도 없었지만...) 그러다 M이 나오면서 접근성이 확 높아졌음. 즉 윈도우 이전에도 사람들은 M 덕분에 윈도우만큼 편하게 컴퓨터 잘만 썼음. 당시 최신형 컴퓨터는 안녕만이인생님이 말한대로 300만원대가 맞음. 다만 조립컴이나 보급형 286 등이 나오면서 100만원 수준으로도 컴퓨터 구입이 가능했음. (286컴퓨터 60만원! 하던 광고도 있었음) 특히 세진 컴퓨터 랜드가 나온 뒤로는 조립 컴 붐이 일면서 최신형 컴퓨터도 120~150만원 선에서 구입 가능했음. 그리고 그 당시 사람들의 구매력과 지금 구매력을 혼동하면 안되는게, 그 당시에는 월급은 작았으나 구매력은 상당히 높던 시기임. 80년대 후반부터 IMF 이전까지 미니 호황기였던 만큼, 급여에 비해 사람들이 돈을 잘 썼음. 즉 가처분 소득이 높던 시기. 뭐 자고 일어나면 자산이 증가하던 시기이니 그 영향도 있었겠지. 그 당시 우리집도 평범한 월급쟁이 집이었으나 자녀 교육에 통 크게 투자 하신 다고 생각하면 지불 못할 금액도 아니었음. 그리고 대체 당시 물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초반 PC방은 스타 이전에는 딱히 할 게 없어서 안갔던 거지 (난 레드얼럿 하느라 자주 감) 당시 학생들이 자주 가던 노래방 60분에 만원... 당구장 10분에 1000원 꼴이었으므로 PC방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었음. 잠깐 붐이일었던 서바이벌 게임장이 10분에 3000원 이었는데 이건 비싸다고 느꼈었음. PC방 1000원은 너무 많이 생겨버린 PC방들의 출혈 경쟁의 결과이지 PC방이 1000원이 되면서 흥했던게 아님.
/안녕만이인생
응 아니야 모르면 아는척 하지마...참고로 엉아는 1990년부터 컴퓨터 접해왔고 우리집은 삼성 spc 1500인가 4500있었어 xt에서 at 넘어갈때 기종이었는데 160만원인데 조립으로 샀으면 80만원이야.
라스베가스님 말에 조금 오차가 있긴한데 거의 대부분 맞음. 그리고 286시대든 현재든 가성비를 포기한 컴터는 400만원을 훌쩍 넘어가지요. 단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조립컴의 가격은 과거에는 100-160사이...인터넷의 발달로 가격이ㅠ다 들통난 2000년대는 80-120사이정도가 가성비 좋은제품.
라스베가스가자
90년대 초반에 폭발적으로 보급됬다고 하는거는 지구4 얘기고 금수저 제외하면 평범한 중산층 일반 가정에 컴터 보급되기 시작한건 95년 이후 윈도우즈 나온 뒤로 보는게 맞음 그리고 김대중 정부때 국민pc사업으로 pc가격 혜자화 + ADSL망 보급 + 스타크래프트 출시 이후에나 폭발적으로 보급됬지 뭐 MSX도 퍼스널 컴퓨터 용도로 친다면 니 말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만.. 지구4의 팩트는 여기선 뇌피셜이야
진지충보면뚜껑열림
하하 이게 뭐라고 계속 답글 달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옛날 생각도 소소히 나니 기분도 좋고 해서 계속 첨언하면요..... DJ정부는 초고속 인터넷 보급을 했지 PC를 보급한게 아니에요. 자꾸 00년도를 원시시대처럼 생각하는데, 00년대엔 PC가 아니라 무려 핸드폰이 대중화 되던 시대였어요. PCS 공짜폰이 쏟아졌죠. DJ의 정보화 혁명으로 초고속 인터넷 보급이 일반화 되었지, PC가 보급된건 아닙니다. 생각해보세요. 인터넷을 깔려고 100만원 가까이 되는 컴퓨터도 산다? 너무 진입 장벽이 높지요. 초고속 인터넷이 빠르게 확산할 수 있었던 것은 이미 집집마다 피씨가 보급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초고속 인터넷 이전에도 하이텔, 천리안과 같은 PC 통신을 즐겼고요. 벙개라는 단어가 유행했던 것도 97년도즈음이었죠. 이건 드라마 응칠에도 나오고요. PC 통신으로 만난 남녀 이야기를 그린 접속이란 영화가 히트 친 것도 97년이에요. 즉 아무리 늦게 잡아도 97년엔 컴퓨터가 대중화 되어 있었다는거죠. 그리고 말씀하신 MSX, 즉 재믹스는 80년대 후반이에요. 그리고 MSX를 베이스로 대우에서 만든 아이큐 2000이라는 8비트 컴퓨터도 있었죠. 이게 제 첫 컴퓨터였는데 그게 88년이었습니다. 다만 이때도 컴퓨터는 생소한거였고 본격적으로 너네 집에 컴퓨터 있어? 가 아니라 너네집 컴퓨터 뭐야? 라고 묻기 시작한건 90년대 들어서였던 것 같아요. 40대즈음이라면 한번쯤(친구집에서라도 한 번쯤은) 해 봤을 페르시아 왕자가 나온게 1990년이고요. 우주명작인 대항해시대2가 93년이에요. 우리나라 최초 상용 게임인 폭스레인저가 92년이었고요. 당시 컴퓨터 학원 가면 많이 했었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94년이었고요. 이 모두 다 도스 게임이었어요. 아래아 한글이 히트친건 90년대초였는데 윈도우 95 출시 이후 초기 윈도우 버전이 구려서 한글 많이 쓰던 사람은 일부러 도스판을 선호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윈도우 95가 출시 된 이후에도 꽤 오랜기간 동안 도스 사용자가 많았어요. 뭐 지금도 생각해보면 OS 업그레이드는 2~3년 걸리니 비슷했다고 볼 수도 있네요. 여튼 96년에 도스버전 아래아 한글로 워드 자격증 2급을 땄었고, 제 첫 윈도우 PC가 97년이었으니까 윈도 95 출시 이후 적어도 2~3년은 도스가 공존했었습니다. 도스가 더 빠르고 편하다는 이유로 (당시 M이 너무 강력했죠) 그냥 업그레이드 안하는 사람도 많았으니까요. 그래서 게임도 도스버전, 윈도우 버전 동시에 나오기도 했었고요. (점차 윈도우 전용 게임이 늘어갔지만요...)
/안녕만이인생
제가 댓글단건 지금은 삭제된 댓글인 우리나라 컴퓨터 보급은 윈도우95 이후였다는 댓글에 단 대댓글이고요. 그래서 제 첫 댓글도 90년대 초반에 이미 보급되었음을 강조한 거고요.당연히 원댓글은 80년대를 얘기하고 있지만 저는 원글이 아니고 댓글에 반론을 한거기 때문에 90년대 얘기를 한거에요. 말씀하신대로 노래방의 시초는 곡당 과금이었던 노래방이 맞고 가격도 하신 말씀 맞는데 갑자기 그 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PC방은 90년대 후반에 생겼죠. 제가 노래방 10,000원 적은건 90년대 후반에 생긴 PC방이 당시 사람들이 비싸서 안갔다는 내용을 반박하기 위해 단거고요. PC 카페가 PC방의 원형인건 알지만 PC카페를 얘기한적도 없는데 갑자기 이 얘기는 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여튼 말씀하신 요지를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당시 컴퓨터들이 부자들만 사용하던 거다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 같은데, 댓글을 달며 이런 시각차가 왜 생겼나 고민을 해봤는데 당시 대학생이나 직장인이었으면 그리 느끼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초딩들이 스마트폰을 몇 살 때 사는지, 학원은 무슨 학원 다니는지 저도 모르거든요. 다만 당시 초중고를 PC 플랫폼의 발전과 함께 해 온 기억으로 보면 당시 컴퓨터는 부자들만 살 수 있던게 아니라는 거죠. 적어도 제 새대에서는 활발히 보급되기도 했고요. 다만 말씀을 듣고 생각이 바뀐 부분은 당시 취학 자녀가 없는 20~40대라면, 컴퓨터를 만질 일도, 볼 일도, 살 생각도 없었을 시대라는 생각은 드네요. 당시 컴퓨터 회사의 세일링 포인트 역시 자녀의 컴퓨터 공부에 맞춰져 있었으니까요. 제 세대 그리고 제 세대를 자녀로 두고 있던 부모님 세대에서 벌어진 일을 전세대에서 벌어졌다고 생각한건 제가 잘 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라스베가스가자
초고속인터넷도 보급하고 pc도 보급함. 국민pc사업이 99년인데 찾아보면 알겠지만 pc를 무려 우체국에서 판매했는데 정부차원에서 보급한게 아니면 대체 무엇? 90년대 중반까지는 있는집 자식들이야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겠지만 없는집이 훨씬 더 많았음 국민피씨사업 이전은 가격이 모니터 포함 2~400대에 달했는데, 그 때 이미 100만원대로 조립피씨를 사용했다? 그건 정말 극소수의 얘기고 절대 주류 일반가정 이야기가 아님. 그런걸 일반화 하면 안되지 그리고 인터넷 이전 PC통신은 사실 PC가 없어도 사용 할 수 있었다. 90년대 초반에 전화국에 신청하면 하이텔 단말기라는걸 무상대여 해줬는데, 흑백 CRT달린 노트북처럼 생긴거였음. PC통신 전용이고 나도 그거로 단군의 땅같은 머드게임도 하고 채팅같은것도 하고 사설 BBS도 많이 들락거렸음. pc통신 인구가 많았었으니 그 때 이미 다들 집집마다 pc를 가지고있었구나? 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또 MSX를 즉 재믹스 라고 표현하는건 좀 오류가 있음 재믹스, "즉 MSX" 이건 수용가능한 표현인데, 반대의 경우는 성립안함. 재믹스가 MSX를 개조한거니까 그래서 말했자너 MSX도 PC로 치는거면 뭐 그렇게 생각 할 수 있다고.. 그렇게 치면 나도 80년대 PC소유자에 포함되지 뭐 아무튼 PC의 개념을 IBM 호환 x86으로 제한하고, 그걸 대강 시대순으로 정리하면 80년대 후반 : PC 있는집 극히 드물었음. 당시 세들어 살던 집의 주인집 아들이 XT 갖고있었다. 80년대 후반~윈도우95 이전 : 경제적으로 여유있던 가정 중심으로 알음알음 보급되던 시기이긴 한데, 너가말한 폭발적 보급이라는건 아직 없음 대부분 XT나 AT정도가 주류였고, 이 당시 컴퓨터를 접한 꼬꼬마들은 대부분 컴퓨터 학원이나, 금/은수저 친구가 있는 경우 친구집에서 접하고는 했다. 너가 말한 페르시아 왕자나 대항해시대같은 게임들도 이때 많이들 했지 95년~99년 : 세진 컴퓨터 랜드라는게 동네 촌구석까지 땋 생겨서 pc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졌지 가격도 점점 낮아지던 시기였고 결정적으로 운영체제가 기존 쓸 줄 아는 사람만 쓰던 도스따위가 아니고 윈도우95가 등장한게 한몫했지 그 이전의 윈도우는 운영체제라기보다 관리툴 비슷한거였음 나도 첫 pc는 이때 생겼다. 그리고 99년말에 국민피씨라고 정부정책으로 지원한 pc가 우체국이나 중소사업자를 통해서 나왔는데 마침 그 때가 ADSL이 막 보급되던 시기였고 스타크래프트 대히트 쳐서 PC방도 우후죽순 생기던 때였지 일반 가정에 폭발적으로 보급되던건 딱 이 때를 얘기함.
뇌피셜 무엇 ㅈ무위키 하는 히키 하나 대려와도 더 타당한 주장을 할것 같은데.
ㅈ무위키 히키는 맛폰 만져도 되면 5분안에 출처 논문 링크까지 들고 올 놈들이지
? 진짜 대도서관이 말함?
아니 의견이야 갈릴 수 있는데 적어도 뭐 알거나 공부 좀 한 사람을 데려다 앉혀놔야지.. 지나가던 개를 앉혀놔도 저것보단 낫겠다
1980년도에 게임이면...고인돌이나 그런거로 게임중독관련 조사를했다고?
고인돌도 1991년 출시...
저런게 토론이냐..
80년대? 486시절 아닌가?
그거 90년대임
그때는 8비트에서 xt 로 넘어가던시대
개그우먼인가봐ㅋㅋㅋㅋㅋ재밋으시네
병1신들만 대려와가지곤
ㅅㅂ 존나 흥미진진하네 저부분 짤라놓은 유튜브없나
https://youtu.be/SChihp69eK4?t=376
이게 그 궁예식 토론이라는거냐
문제가 뭔지앎? 기성세대 틀딱, 펨 들은 저런 토론 보고도. 일반인 언급한 사람을 지지한다는거지.. 아무리 우리가 왈가왈부 해봐야 바뀌지않음..
??? : 내 자신감이 그 증거입니다.
그래서요? 깔깔깔깔깔~
100분토론은 왜 항상 이런 사람들만 보이는 걸까.. 실제로 그런 건가? 아니면 인터넷에 그런 사람들만 올라오는 건가
루리웹에 극단적인 성향가진애들이 일반인짓하는 애들 많던데 ㅋㅋ
그럼 저 아주머니는 쇼핑중독 예비살인마??
명품중독
악플로 욕처먹고 기획고소하러 저기 나갔나?
ㅋㅋㅋㅋㅋㅋ 개콘 보다 더 웃기네 ㅋㅋ
가장 ㅈ같은건 이제 다음에 누가 저런 주장을 할때 이 방송을 근거로 써먹는다는거지 그리고 잘 모르는 사람은 아 방송에 나왔으니까 맞겠구나 하는거고
이건 연출가 잘못 아니냐? 전문가들 상대로 일반인을 데려다놓고 무슨 토론을 한다는 거임? 저 아줌마는 일반인 주제에 혀가 너무 기네.
관중석 : 으앙~ 개 뀰잼~
목 위에 달린건 머리가 아닌걸까?
일반인이면 토론은 왜 하러 나왔어
1980년도에 'PC'가 얼마나 보급됬을까
논리가 없어 논리가ㅋㅋㅋ 지능의 차이라니까 ㅋㅋㅋ
진짜 빠르게 봐줘도 90년대 중반은 되야 가정에 pc 보급되기 시작했는데 저 개소린 뭐냐
시민연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상대로 내놓으려면 정신의학 관련 사람을 데려오던가 이건 무슨 전문가 앞에 이상한 애를 데려다 놨냐 이건 그냥 교수 모욕하는거야 방송국에서 엠븅신이니 그게 목적인가 전원내려버릴 쓰레기들
여자: " 저희는 일반인이라 굳이 논문까지 보지 않아도 알수 있습니다 " 근거를 대지 못할 꺼면 헛소리 하지마 일반인이라고 헛소리 해도 되는거야 뭐야 미친
아니 사람이 그렇게 없나 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패널로 낸건 패착중 패착이네 ㅋㅋㅋㅋㅋ대도한테 개털리니까 같은편 방청객들도 비웃음 ㅋㅋㅋㅋㅋㅋ
여성쪽 패널 왼쪽위에 분도 빵 터진거같은데
뇌피셜은 일반인의 특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과의존 예방 시민연대 이름만 들어도 ↗같네
저게 지금 제대로 상식이 있고 고등교육까지 끝마친 사람이 tv에 토론한답시고 나와서 하는 말이 맞는거냐? 애초에 저 여자는 뭔데 저기나와서 헛소리 나불나불대는거냐? 혹시 게임반대하는 새끼들 아닥하게 할려고 일부러 심어놓아서 헛소리 나불대게하는거 아니냐?
80년대면 PC통신 하던 시절인데 어이가없네 90년대도 아니고
뭐 저런 수준낮은 인간이 방송에 나왔냐
진짜 토론에서 농담도 아니고 저렇게 말한거면...답이 없는데..
요즘 토론방송도 그렇고 다른방송도 그렇고 어그로끌싸람만 데려와서 논란거리 만든다음에 시청률만 올릴려고 하는게 눈에보이네 ㅡㅡ
에이씌 같은 성별인게 쪽팔린다 . 일반인인데 전문가와 토론인지 패널인지 뭔가 하려면 더 빡세게 논문과 자료 보고 와야 하는거 아니냐 ,
정보: 미국에서 아타리쇼크 터진게 80~85년이다. 슈퍼마리오는 85년에 출시되었다 물론 저 시대는 다 콘솔이었다 뭔데이터세요?
내가 저기 방청객이었으면 일부러라도 겁나 크게 비웃어줬을텐데
마지막에 '요즘 애들이 옛날 애들보다 더 뛰어나고 옳고 그른 판단능력이 있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반대 패널이 게임해서 똑똑해지는 근거있냐니까 '전 전문가가 아니라 없죠' 이런식으로 되받아 쳐서 내 생각엔 센스있게 비꼰거같은데, 말이 안통하는 상대라 '거봐 근거도없네?' 이런 상황이 연출됨...기가 막히더라 ㅋㅋ
멍청한 새끼들 천지네 아ㅋㅋ
토론을 저딴식으로 하는데 진행자가 가만 놔두나?
개소리도 저정도면 수준급
아니 시벌 대체 저게 뭔 개씹소리야
에전에 pc방들 도와주긴커녕 존나 규제 탄압한게 산업이었냐?
방송 왜한거냐 저럴거면
이야 학문의 근간을 부정하네
만인이 보는 텔비에서 저딴 개소리 씨부렁 싸도 뻔뻔하게 잘 먹고 잘살수 있단게 짜증짜증 왕짜증
전에 케어대표도 아무런 근거자료없이 뇌피셜만 떠들다 가더니.. 어떻게 시민연대 대표로 온 사람이 아무런 자료도 없이 토론에 참여를 할수있나 ㅉㅉ
딱봐도 사기꾼데려다가 아무 말이나 하라고 한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