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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시공상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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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의 약물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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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테이션총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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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식중독으로 뉴스 나왔던 기억이 난다.
예비군에서 먹었던거랑 비슷한데
90년대초 귀성길 기차 에어컨 없었던걸로 기억함 ㅋㅋㅋ 안 상할수가 없음
일단 기본적으로 음식 제조 후 판매까지 냉장 이라는 개념이 없었지
저때 기준으론 준내 비쌌겠지
기차여행이 사양길이 되고 저걸로 식중독 자꾸 뉴스 타니까 사라진 아쉬운 문화임 나름 로망있었는데
김밥에 사과 들어있는 거 신기하네.
예비군에서 먹었던거랑 비슷한데
심심하면 식중독으로 뉴스 나왔던 기억이 난다.
그 기술력으로 식중독 얘기가 안나오면 그게 더이상하지. 음식이 아닌 무언가를 쳐넣었다는걸테니까
기관총사수
일단 기본적으로 음식 제조 후 판매까지 냉장 이라는 개념이 없었지
기관총사수
90년대초 귀성길 기차 에어컨 없었던걸로 기억함 ㅋㅋㅋ 안 상할수가 없음
그거보단 저 시절엔 미리미리 만들어놓고 상온에 두고 팔았었음 지금도 구파발쪽이나 산길 초입 가면 아이스박스에 김밥넣어두고 파는데 가끔 전날꺼 파는분들도 계시는데 저때는 아이스박스도 없이 전날꺼 파는 사람도 있었음 ㅋㅋㅋㅋㅋ
기술력이 문제가 아니라 기차에 냉장고가 없었어. 발전차 한구석에 쌓아 놨다가 들고다니며 판매했기에 쉽게 상했어 저뿐만 아니라 가끔 지역 토산품도 판매했는데 그중 갓김치가 있었어. 그것도 여름에는 사서 뜯어 보면 쉬어 있는 경우도 많았음
저때 기준으론 준내 비쌌겠지
ㅇㅇ 가성비 아주 엉망이었음.
한솥 제일 비싼 메뉴가 5천원~6천원 하던 시절에 이미 1만원정도 받았음.
김밥에 사과 들어있는 거 신기하네.
기차여행이 사양길이 되고 저걸로 식중독 자꾸 뉴스 타니까 사라진 아쉬운 문화임 나름 로망있었는데
그치만 식당칸도 재밌는걸
저도 좌석기차표 사도 식당칸이랑 카페칸에서 놀다가 갈때있는듯 ㅋㅋㅋㅋ
나 한번 먹었었는데 ㅋㅋㅋ
나 기차에서 도시락 파는거 검정고무신에서 봤어
지금은 KTX로 2~3시간이면 도착하는 시대니까 도시락 부활하긴 힘들라나
그러네 도식락은 본적이 없네 다른건 다 있는데
일본의 철도도시락 에키벤 얘기를 만화같은거로 보면 그 로망이 가끔 땡길때도 있긴 하지
케택스도 도입된지 얼마 안됬을땐 도시락 있었지 얼마안되서 사라졌지만
솔직히 그 도시락도 비쌌어.......
사서 타라고 플랫폼 내려가는데 매점들 있고 그렇지. 그런데 요즘은 냄새 풍기는 거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 많아서 그것도 점점 힘들어지는듯
ㄹㅇ 존시나 비쌌는데 심심하면 대장균 나왔다고 뉴스떴지
솔직히 맛 ㅈㄴ 없었던걸로 기억나긴 하는데 가끔 생각남
로망과 야만이 같이 있는? ㅋㅋㅋ 이제 와서는 우리나라는 애초에 도시락이 필요할만큼 노선이 길지 않으니...
저거 내 기억으로 수학여행같은거 갈떄 저거 단체 주문햇거 버스 안에서 먹은 기억남
존맛탱이였는데 드라마엔 맨날 계란 사이다만 나와서 아쉬움 ㅋ
군대때 닭장차에서 먹던 도시락 생각나네 ㅋㅋㅋㅋ
처음 먹었을때 물이 푸딩같이 포장되있어서 되게 신기해했었지
수학여행때 저런거 던져줬지
먹어본게 유머 ㅋㅋ
종 종 사먹었는데 비싸지고 퀄이 떨어지면서 그 뒤로 안 사먹었지.
일본은 에끼벤인가 기차에서 먹는 도시락이 뭔가 문화인거 같던데 울나라는 삶은계란에 사이다 아니면 속은 똑같고 이름만 다른 팥빵이 떠오르는 이유가 멀까? (일뽕아님)
별거 아님 기차에서 파는 도시락이 비쌌거든
카트끄는 아줌마한테 계란이랑 고구마.병우유 사먹었던거 같은데..
어느 순간 한솥 도시락이 더 우월해지면서 가격만 비싼 놈들은 패배한거지. 최소한 한솥이 튀기기라도 한 반찬 위주로 나와서 그렇게 금새 상하진 않기도하고.
추억이네ㅋㅋ 비둘기 다르고 통일 다르고 무궁화 다르고 새마을 다르고 다 달랐는데
와 진짜 추억이네 ㅋㅋ
맛은 없었다고...지금 일본에 남아있는 에키벤도 딱히 맛은 그저 그렇다는거 보면 철도 도시락의 한계인가
김밥 담긴 노란색 도시락 박스는 생각나네 ㅋㅋ
나위에꺼는먹어봣어
위에 거 수학여행때 나눠주긴 했지.
먹어본 기억이 나는군
비싸서 못 먹었음...
저거 만드는 사람마다 다 다른데 어떤곳은 밥 간할 때 초를 넣고 하는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어서 이게 쉰 김밥인지 아닌지 항상 부모님이 먼저 먹어보고 줬었음 ㅋㅋㅋㅋㅋ
지금도 떠오르는 아릿한 방부제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