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모선이 함선오류로 행성 중력에 끌려들어가는거 다른모선이 구조하려다 같이 소멸당해서 8천명 정도 승무원이 몰살당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이를 칼라로 8천명이 죽기직전까지의 감정을 하나 하나 경험한 로하나 세자매는 프로토스는 용맹하고 과감하지만 그런점때문에 멸망할거라 걱정해서 76KM에 달하는 대방주를 3척 건조하고서 여기에 승무원을 채운다음 함선채로 봉인해버림
이유는 이걸 그냥 굴리다가는 종족 보전의 목적대신 그놈의 호전성때문에 종족멸망의 위기에서도 일선에서 꼴아박고 죽을거라고 생각해서..
이후에 공유 초반에 신경삭 오염되기전 아르타니스가 아둔의창 꺼내쓰려한 이유도 결전병기 취급이었으니
로하나의 판단은 실로 정확했다 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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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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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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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새파란 신관놈한테 시대의 흐름을 못보냐고 맨날 개까임. 어린놈이 건방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