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압박에도 불구하고
사임할 생각은 없으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버티는 홍띵보.
그게 가능할거라 생각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2026 월드컵은 기존 32개국이 아닌 48개국이 참가하며,
그만큼 지역별 참가 티켓이 늘어났다.
아시아의 경우 기존 월드컵 마지막 예선이 2개조로 나뉘었는데
이번엔 3개조로 나뉘었다.
그만큼 더 쉬워졌다는 소리.
플레이오프 포함하면 6팀중에 4등만 해도 가능하다.
게다가 대한민국은 그 3개조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쉬운조에 들어갔다.
정말 개같이 꼬라박지 않는한 본선에 진출한다.
그러면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는?
48개국이기 때문에 4개팀씩 12개 조로 나뉜다.
그러면 기존처럼 각조 1,2등, 24개팀이 토너먼트로 진출하나?
아니다.
3위 팀들의 성적을 비교하여 8개팀이 추가로 진출한다.
즉, 48개국중에 32개국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지역예선과 마찬가지로
기존 월드컵에 비해 개쉬워졌다.
비슷한 방식으로 치뤄진 지난 유로 2024에선 3무, 득실차 0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팀도 있었다.
과거 ㅈ망했던 본인 오명을 씻기엔 최고의 기회라는 뜻이다.
게다가 4년이라는 장기에 고연봉이라는 개꿀 계약까지.
절대 본인이 사임 할 리 없다.
다만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월드컵 목표를 16강으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32강에서 탈락했을때 졌잘싸를 비롯한 언플이 필요하긴 하다.
혹시라도 실패해서 경질당하면?
???? : 띵보~ 위약금 개꿀이지?
약아빠졋어
양아치 마인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