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아) 마리우스가 재평가된 순간.jpg

[신키누나쨩조아]

이새끼랑은 달리

마리우스는 영혼석 쥐고 지옥문 앞까지 갔다가 돌아오는데 성공해서

진짜 어케했냐 ㅅㅂ

[루리웹-1563460701]

저 새끼는 분명 능력은 네팔렘 킹능성 있던 게 맞을듯. 멘탈이 허접이라 안 된 거고.

[셀레인]

오래시간...헉...널...헉...헉..찾아다녔다...마리우스

[코피파]

(진짜 힘들었다 ㅅㅂ..)

[신키누나쨩조아]

(제발 영혼석 갖고 있어라 제발...)

[cherryade]

(숨겨놓고 치매는 아니겠지... 아 제발)

[셀레인]

[루리웹-6169918065]

시봉시키 클로킹개쩌네....

[난누군]

사실 변장한 이유도 본모습 드러내면 또 무슨수 내서 도망갈까봐 한거고
변장한 상태에서 입털면서도 이놈이 눈치채고 도망가면 어쩌지 싶어서 조마조마했을꺼라는게 학계의 정설

[다이내믹 로동]

바알 : 헉헉... 하 씹... 여기도 아니네!!! 아오!!! (호라드림, 졸툰 쿨레, 탈라샤 ㅋㅋㅋㅋ ㅂㅅ)

[짚으로만든개]

바알: 아니 님 진짜 어케함 빨리 썰 풀어보셈

[Day_By_Day]

바알 : 니가...거기 있었다고? 진짜로? 거기 우리 셋 다 모인거 보고도 정신이 멀쩡해????
우리도 너 거기 있는걸 못알아챘는데??? 거기다 우리몰래 빠져 나와서 지금까지 도망쳤다고??? 진짜로???
뭐지? 너 네팔렘이냐? 아닌데? 인간인데?? 님 뭐임?? 대체 뭐임??? 아 모르겠다 그러니까 빨리 죽여야겠어!!

[돌아온 감염충]

티리엘 : 하... 봤냐 바알새키야? 평범한 인간도 이정도는 하는데, 니놈들은 항상 강한 육체만 탐을 내지!

[갓슬]

사실 멀쩡하지 않아서 정신병원 들어갔지만

[Day_By_Day]

네팔렘 : ...어...음... 저도 좀 놀랐습니다만...

[Day_By_Day]

쟤들 보기만해도 완전 회까닥 미쳐버려야 하는데 고작(?) 정신병원 갈정도라는게 진짜 말두안됨다!!

[루리웹-7333908528]

정의의 천사: 일단 가
파괴의 군주: 그걸 감? ㄷㄷ

[핥쨗]

이야 심지어 영혼석을 들고 나르기까지 했어?

독하다 독해 빨리 썰이나 풀어보셈 ㅋㅋ

[황금두부]

성역의 모든 인간은 네팔렘이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
그래도 그렇지... 마리우스 넌 뭐냐?

[정체불명1]

바알은 화도 안남 ㅋ 그저 궁금하기만 할뿐.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아마자라시]

일은 확실히 해냈다
대체 어떻게...
저새낀 왜 유혹도 없는거냐

[十姉妹]

힘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의 대악마 상대로 영혼석만 갖고 있어도 온갖 정신 공격이랑 타락죽을 끼얹는데, 멀쩡하게 부활한 상태의 대악마 영혼석을 용케도 들고 다녔네 진짜

[Mystica]

근데 쟤는 내용물 꽉찬 거였고 마리우스는 거의 빈통이었어서 얘기가 다름

[백제팔성]

맨위 사진 뭔가 김호중 닮은거 같은데

[슴더쿠]

저정도면 솔직히 쫌만 더 용기 냈으면 헬포지까지 가서 영혼석도 깨버리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출근하기싫어요]

마리우스껀 조각난 영혼석이었는데다가 본체가 밖에 있었어서 얘기가 좀 다르긴 했음 ㅋㅋㅋ

[검은정원]

티리엘이 진짜로 와서 썰 들었으면 하라고 하긴 했는데 진짜로 저기까지 가서 3대 악마들을 보고 정신 유지한 상태로 도망쳤다고? 이게 네팔렘인가? 할듯

[루리웹-7917975056]

솔직히 처음에 발견하고 바로 안죽인 거 보면 도대체 뭔짓했길래 이렇게 잘숨었는지 궁금해서 살려둔거 같음.

[루리웹-7917975056]

바로 코앞에서 놓쳤단거 알았을 땐 진짜 죽이고 싶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