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 카나타 다음 엘든링은 기대도 되고 무섭기도 하다

[Ezdragon]

구별된 설원은 여러모로 탐색이 ㅈ같아서 흥미를 확 잃은게 보이고,

성수랑 에브레펠은 지옥같다고 하면서 오히려 엄청 좋아하고 있으니 다음엔 진짜 무조건 말레니아 만날거 같은데,

말레니아 상대로 몇시간을 박을지 모르겠음.

해보다가 오늘은 안되겠다고 다른데 가거나 그냥 다음을 기약하며 방종하면 별일 없을텐데,

강한 보스 상대로 고전하는게 즐겁고, 그러니 꼭 잡아보겠다고 오기 발동하면 대체 몇시간을 박을지 ㅋㅋㅋㅋㅋ

[京極堂]

근데 말리니아까지 가면 뭘 딴데가서 더 할 거도 없어

[Ezdragon]

아직 산령도 절반 정도만 탐색했고, 모그윈 왕조는 찾지도 못해서 파름아즈라 말고도 말레니아 전에 가볼 곳은 아직 좀 있긴 함 ㅋㅋ

[京極堂]

딴 데 갔다 온다고 스펙업이 되서 더 쉬워지고 그런게 없다는거지
그정도 레벨이면 렙좀 해봤자 스텟 오르는거도 미미하고 딱히 말레니아 카운터 장비가 있는거도 아니고

[Ezdragon]

ㅇㅇ 그야 당연히 더 강해져서 잡을 수 있다는 소리는 아님. 카나타 본인이 도저히 못해보겠다고 생각하면 일단 다른데 갈 수도 있다는 소리. 카나타야 말레니아가 본편에서 어떤 위치인지 정확하게 모르니까 ㅋㅋ

[오마에라🎹✨⚓️]

구별된 설원은 맵이 밀도가 낮은데 시야는 가려지고해서 진짜 재미가 없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