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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 나는 짬뽕을 끓이고 싶다고…
너무 잘하면 저렇게되긴 하지 ㅋㅋ 간짜장 잘하는 집이 흔한것도 아니긴 하니 짬뽕은 은근 이상한 전문 프차들 많이 생겼어 뭐 김사부 이사부.. 홍굴이..
(대충 라멘집인데 볶음밥이 잘 팔려서 곤란하다는 썰)
보통 짬뽕 전문점 짜장 별로던데 특이한 케이스인듯
간짜장 잘하는 곳이 더 희귀한걸 생각하면 저기는 리뷰가 구라 아니라면 단골 제법 생기겠는데 ㅋㅋ
근데 진짜 요새 짬뽕 잘하는 집<<그래도 찾을순 있는데, 짜장 잘하는 집<<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라 ㅋㅋㅋㅋㅋ 여튼 부럽다 ㅠㅠ
사실 막짤 리뷰는 나야!
사장 : 나는 짬뽕을 끓이고 싶다고…
고객 : 아니? 넌 간짜장 전문점이다 사장 헛소리말고 짜장이나 볶아라
손님 : 닥치고 춘장이나 볶으쇼
너무 잘하면 저렇게되긴 하지 ㅋㅋ 간짜장 잘하는 집이 흔한것도 아니긴 하니 짬뽕은 은근 이상한 전문 프차들 많이 생겼어 뭐 김사부 이사부.. 홍굴이..
보통 짬뽕 전문점 짜장 별로던데 특이한 케이스인듯
대충 볶음밥이 인기메뉴인 라멘집 짤
사실 다른 정통 중국집이 다 쇠퇴하고 하나만 남은게 저곳 아닐까
간짜장 잘하는 곳이 더 희귀한걸 생각하면 저기는 리뷰가 구라 아니라면 단골 제법 생기겠는데 ㅋㅋ
사실 막짤 리뷰는 나야!
코이츠www 홍보에 진심인www
뭣 저기가 어딥니까아아아앜
사당역 근처이긴 한데.. 그렇다고 멀리서 올정도는 아님..
(대충 라멘집인데 볶음밥이 잘 팔려서 곤란하다는 썰)
손넴 : 닥치고 웍이나 드쇼. 밥 볶으셔야지
사장님 콤보 하나요! 크아아악 바보새끼들이냐고!!(웍 죶나 흔들면서)
양념도 뻑뻑하고 양파도 꽤 많이들었어
근데 맛있긴하겟다
아 짬뽕 끓이고 싶다! 자네 짬뽕은 그냥 평범해. 짜장은 존맛이고
짜장 맛있는데 찾기 너무 힘든 세상이라 이 또한 경쟁력이리라
짬뽕을 하고 싶었지만 짜장면에 재능이 있는 케이스인 사장님. 그래도 같은 중식 메뉴잖아
가끔 음식점 중 전문점인데 전문 아닌 메뉴가 맛있는 곳이 있다 어쩌면 그냥 있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메뉴 아닐까
어디야 그래서
진짜로 어디일까... 제대로 된 간짜장 먹은지가 언제인지 이제 생각도 안난다...
2번째 리뷰 사진을 보니 제대로 된 간짜장이 맞는것 같다
간짜장 그때그때 볶는 음식이라 손 많이 갈탠데 ㅋㅋㅋㅋ
하지만 너는 짬뽕전문이잖니...
닭한마리 하고 싶지만 강제로 만둣국 가게가 되버린 집
만두하는게 수익에 비해 힘든 일인데 만두 맛집이었던 그곳 ㅠㅠ
저기가면 사장님이 세상하기싫은 표정으로 만두빚고 있다는 댓글이 웃겼어ㅋㅋ
아 개맛있겠다 진짜 저 뻑뻑한 간짜장이 너무 그리워 동네에 그런 게 없어
대전 복합터미널 근처에 이종구 항아리 짬뽕이라는 가게가 있는데 주인은 짬뽕을 밀고 싶어하는 것 같지만 짬뽕은 매우 미묘함 근데 불짜장이랑 쟁반짜장은 매우 맛있음
??? : 짬뽕이 더 좋은데...
짬뽕은 아무리 잘 해도 고점이 다 비슷비슷한데 요즘 짜장면은 저점이 지하를 뚫고 내려감 평타치기만해도 감지덕지
근데 진짜 요새 짬뽕 잘하는 집<<그래도 찾을순 있는데, 짜장 잘하는 집<<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라 ㅋㅋㅋㅋㅋ 여튼 부럽다 ㅠㅠ
비슷한걸로 볶음밥 잘하는 중국집이 있지. 하나 찾았었는데 얼마 안되어 이사 가는 바람에 못시켜먹고 있음 ㅠㅠ
돈까스 전문점인데 짬뽕 얘기만 나오게 만든 돈까스 집이 문득 생각난다
짜장이 요새 다들 평균이하가 되부렀어...아무리 같은 춘장 같은 면들을 쓴다지만 요새 너무 대충대충 만들어서 짬뽕보다 맛있는데 찾기가 넘 힘드니 저런 집이 귀하다.
짬뽕은 상향평준화 되버려서, 이젠 짜장 잘하는 집이 진짜 요리 잘 하는 집이 되어버렸지
짬뽕도 상향평준화 많이 되서 특색있는 집 아니면 그냥 그런 맛이지
그저 정통방식으로 했을뿐이지만.. 그 정통방식이 이젠 귀해 ㅠㅠ 어흑흑 사장님 파이팅
간짜장 어디야ㅑㅑㅑ
나도 저거 비슷한거 암 주방장이 짜장 잘한다고 중국집 개업했는데 팔리는건 짬뽕이랑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