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명조] 이번 스토리 감상

[정체불명1]

나쁘지는 않았음. 그런데 아쉬움

방랑자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파수인이라는 캐릭이 어떤 캐릭터인지 잘 보여준 스토리였지만

언제나처럼 텍스트가 이해하기 힘들었음 ㅋ 

고유명사도 고유명사지만 필요없는곳에서 너무 늘어지는 문체를 써서 집중력이 떨어짐

그나마 후반 스토리는 빠르고 마음에 들게 전개 되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겟지만 ㅋ

그리고 캐릭을 너무 막쓰는 느낌도 있음. 알토나 우효나 앙앙이나 나오기는 했는데 인사하러 나오기만 함 ㅋ

방랑자랑 파수인의 스토리 전개만 잘하면 되지 않냐? 고 할수도 있지만 멀리 보면 저런식으로 등장한 캐릭들도 뭔가 재미있는 모습들을 보여줘야 캐릭터가 살아나니까.

명조 스토리는 매번 나쁘지는 않은데 마냥 칭찬하기는 아쉬운점이 보임 ㅋ

[세틀라이트L]

스노우브레이크도 번역 이상하게 해서 골때림
유머코드라고 넣어놓은거 그 대사 읽는 당시엔 모름
이번 이벤스에서 로켓단 등장맨트 패러디한 장면 맨 나중에 가서야 알았다.

[정체불명1]

나는 그런게 존재한다는걸 모르는걸 봐서 이번에도 번역문제가 있나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