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아서 잠도 안오네요.. 연차중이라서.. 어제일입니다.
안경점에서 맘에드는 안경테가 없어서 다른 안경점으로 간다고 말하고 나서 생긴일입니다.
안경렌즈(안경알)도 탈착한지라 다시 넣으면서 안경점직원(여자직원 네일악세사리하고 있었음)이 안경을 닦아주더군요..
그이후에 다른 안경점에서 새안경이랑 기존안경을 테만해서 여분으로 해서 맞추고 왔습니다.
새안경은 렌즈문제때문에 오늘중에 찾아가기로 했구요..
새안경을 아직 착용못한지라 기존안경을 착용하고 있는데 희뿌옇게 자꾸보이는겁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커다란기스 - 자세히보니 네일악세사리 자국인겁니다. 모양이 정확히 찍혔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괘씸한데..
첨부터 경찰동행해야할까요? CCTV 있을텐데 제가가고나서 저희들끼리 기스냈다고 얘기도 했을꺼고, 네일악세사리 찍어보면 답나올텐데...
(사진을 잘못찍어서.... 눈으로 자세히 보면 공룡 꼬리표형태의 네일악세사리모양입니다. -세모가 점점작하지는 형태의-
안경을 닦아주면서 일을 저지른겁니다.)
늦게가면 서로오해가 생길수있으니 빨리가보세요.
우리나라 인간들은 왜 이럴까요? 왜 이렇게 못된것만 배울까요? 20대중후반에서 30대초반의 여자직원이었네요 안경사는 아니구요
늦게가면 서로오해가 생길수있으니 빨리가보세요.
직원 실수라면 안경점에서 보상을 해주는게 맞긴 한데, 저게 고의인지 아닌지는 판단할 수 없죠. 보통은 네일을 신경쓰지 못하고 안경을 닦다가 실수로 흠집을 냈다고 보지, 저걸 고의적으로 했다고 말하진 않을 거 같은데...
고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