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면허 따려고 알아보구 있는데
학원 추천 부탁 드립니다.
짦게 알아본 결과
학원 이상한데 가면
강사가 대충 교육하고
공포 분위기 조성하고
아예 어느 정도 탈 줄
사람 원한다고 해서 말입니다.
아예 모르는데 띄엄띄엄 말하고
두리뭉실하게 하고 방치하고
안전 교육 잘 안하고 장소만
제공하고 옛날 방식으로 운영하는 곳이
있다고 들어서 말입니다.
여태 오토바이 한번쯤은 타봤으면
옅은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지금 시간 날때 따고 싶어서 말입니다.
일할 때도 취미로 라이딩 하기
괜찮은 것 같아서 말입니다.
쉽고 학생 따라올 때까지 안전하게
교육 잘 시켜주는 학원 어디 없을까요?
면허학원가시면 별 다른거 없고 기능코스 계속 돌게 합니다. 그래서 강사가 터치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면허학원 외에도 대리모토스쿨이나 파주 스피드트랙에서 배운적이 있었는데 강사가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던지 위압감을 준다던지 이런적은 없었네요.
강사 가르쳐주는거 별거 없어요. 그냥 계속 뺑뺑이로 돌게만 하고 제대로 방법을 안가르쳐주고 본인들도 사실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학원가신다면 지역 2종 소형다 전화걸어서 시험기종이 네이키드하는데 가서 하세요.
저도 학원가서 취득했는데 진짜 강사들 별거 안알려줍니다. 그냥 코스 계속 타라고 하고 ㄱ자 ㄴ자 코스만 대충 요령알려주고 그냥 혼자 쭉~~ 탔어요
시동 거는 거랑 전진하는 거랑 넘어졌을때 대처나 버튼 어케 사용하는지 알려주죵 ???
제가 다닌곳은... 그런거 안알려주던데요...ㅋ
면허 학원에선 그런거 안알려주고요 라이딩 스쿨이 있긴한데 비용이 수십만원이고 기본은 된 사람들이 상급자가 되기 위해 가는곳이라 입문하시면서 필요하시면 이거 읽어보세요 https://cafe.naver.com/bikecargogo/1844688
학원가시면 강사에게 오토바이 처음 타본다라든가 경험이 거의 없다라고 꼭 말해야 돼요. 2종 소형 따는 사람들 대부분이 바이크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강사는 특별히 알려주는게 없거든요. 바이크 경험이 없다라고 말하면 강사가 좀 더 신경써줍니다. 일단, 제가 다닌 곳 강사는 그랬어요. 여자분하고 나이 지긋하신 분이 그 경우였는데, 가까이에 붙어서 계속 지켜봐 주더군요. (넘어질까봐-_-;;;;)
목동 김기사 이분은 가르쳐준다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