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이 오래안된다면서 4일뒤에 확인하러간다니 어불성설이지만 경찰도 다 절차라는게있으니까 그려려니 했습니다.
3일뒤 전화해보니까 담당수사관이 휴가라서 2일뒤에온다 그러더군요.
뭐 알아서 인수인계 잘했겠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휴가복귀날인 오늘 전화를 했습니다. 또 담당수사관은 안받더군요 그대신 자기가 cctv보러 같이간사람이라는 형사가
말하기를 건물관리인이 여러건물을 관리하느라 상주해 있는게아니라고 그러더군요.. 관리인이 만나주지를않아서 cctv확인을 못해봤다 그럽니다.
하 .. 뭐 딱히 할말도 없고 알았다 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건물상가로 가서 관리인을 물어봐서 관리인번호를 얻었습니다.
관리인이 그러더군요 상가 1층 카센터에 cctv를 볼수있는 곳이 있다구요. 가서 cctv확인해서 상가 미용실 아주머니인걸 찾았습니다. 그래서 그분한테 말씀드리니까 하시는말씀이. 오토바이가 거기 계속 세워저있길래 여기 cctv도 있고 그러니까 자기한테 연락이 올 줄 알았답니다..
앞에 윈드스크린에 제 번호를 붙혀놨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보지도 않았더군요 그래놓고 지껄이는게 갑자기 주차장에서 백미러 잔해를 들고오더니 백미러 뒤에 접착제스티커 붙혀져있는걸 저한테 보라더니 이걸보고 원래 망가져서 제가 스티커로 보수 해 놓은줄 알았다고 그러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이안나오더군요..
일단은 사과받고 내일 보험처리 할건지 결정해서 전화준다고 그러는데 더가관인건 경찰입니다.. 카센터 사장님한테 박카스 한상자 사례드리고
경찰한테 연락해서 찾았다니까 자연스럽게 말을 놓으면서
오그래? 어디서 이런식으로 말을하더군요 그래서 시시티비 날짜 가해자 번호 이름 차번호를 넘겨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이 과정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지금 좀 정신이좀 멍해있습니다.. 왜 제가 찾아서 이걸 경찰한테 알려주고 반말듣고있는건지..
아무튼 루리웹 오토바이갤러님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고처리도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지만 그것보다 지금 이경찰관을 어떻게 민원이라도 넣고싶은심정입니다..
이름알면 국민신문고 민원넣으세요 ㅋㅋ
신문고가 나름 효과가 좋은 것 같더라구요.
하.. 제가 숨이 턱 막히네요. 힘내십쇼.
이런 저런 신문고 후기를 보면, 종결된 후가 아니라 업무가 진행될 때 신문고를 통해 업무를 진행하는게 효과적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인터넷에서 나오는 정보니 많이 가려서 이해해야겠지만요.
소속 직위랑 이름 아시면 민원넣는건 국민신문고가 좋습니다
이름알면 국민신문고 민원넣으세요 ㅋㅋ
그래야할까 생각중입니다..
신문고가 나름 효과가 좋은 것 같더라구요.
종결되면 신문고 민원 넣어볼라고합니다..
하하하하하림
이런 저런 신문고 후기를 보면, 종결된 후가 아니라 업무가 진행될 때 신문고를 통해 업무를 진행하는게 효과적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인터넷에서 나오는 정보니 많이 가려서 이해해야겠지만요.
하.. 제가 숨이 턱 막히네요. 힘내십쇼.
예 감사합니다..
소속 직위랑 이름 아시면 민원넣는건 국민신문고가 좋습니다
괜히 경찰을 적으로 돌리진 마세요. 적으로 돌린다 한들 그건 사건이 종결된 후에.
어느정도 종결된 다음 국민신문고로 올리시고... 조금 시간차를 두고 행정안전위원회에 이런 일이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민원을 넣었다~ 이륜차 이용자중 이런 일을 당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이런 부분을 법 개정을 해서라도 해소를 좀 해달라~라고 이멜 한 번 넣어주시죠
제발.... 민원처리하시고... 후기를... 끄르륵
꼭 민원 넣으시고 언론에 고발하시거나 맨인블랙박스인가? 거기 제보 가능한지도 보셔요.. 사고 영상이 있고 이러이러한 스토리가 있으니까 가능 할거라 보구요 경찰의 안일한 수사도 있으니까요... 이건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일이니까 그냥 넘어가면 누군가는 또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