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얼 어렵네요
집에서 2시간정도 걸리는 지역에서 직거래하고
연습좀하다가 타고왔는데
시동을 너무많이 꺼먹었네요...
한번꺼지면 당황해서 계속 꺼지고ㅠㅠ
주변에 너무 민폐인것 같아서 좀더 타보다가 안되겠으면 스쿠터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ㅠㅠ
메뉴얼 어렵네요
집에서 2시간정도 걸리는 지역에서 직거래하고
연습좀하다가 타고왔는데
시동을 너무많이 꺼먹었네요...
한번꺼지면 당황해서 계속 꺼지고ㅠㅠ
주변에 너무 민폐인것 같아서 좀더 타보다가 안되겠으면 스쿠터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ㅠㅠ
저는 25살이었나 오토바이 처음 타면서 울프 신차를 뽑았었죠 집에 가져오지를 못해서 제가 집으로 배달해달라고 했었던듯 ㅋㅋ 그렇게 제주도도 가보고 강원도도 가보고 하면 되더군요. 한번에 많이 타는 거보다 쪼끔씩 자주타는 게 좋아요 왜냐면 사람 몸이 체득할려면 잠을 자야되거든요
메뉴얼은 어렵다기보단 본격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 교육기관에서 강사에게 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힘들면 책이나 영상으로나마 독학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동 꺼먹는 것은 클러치조작을 막 시작했을 때 대부분들 경험하는 것이죠.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시동 꺼먹는 것도 처음 3일 정도입니다. 조급해하지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반클러치 잡는 감각을 익히시면 될듯 매뉴얼타면서 기어변속하는 맛들이면 스쿠터 못탑니다 매뉴얼만 타게 되실거예요
처음엔 다그래요. 중고니까 전 주인이 조금 타이트하게 조절했으면 더 그럴수도 있는데 너무 힘들다 샐각되시면 클러치유격조절해보세요.
메뉴얼 2달차 입니다. 저도 일주일간은 괜히샀나 싶었는데. 2주차 들어서면 클러치 꽤 익숙해지실거에요. 3~4주 쯤 되시면 시내바리는 거의 완벽하게 적응합니다. 메뉴얼 재밌으니까 포기하지마세요.
저도 r125 산지 1달, 1300km 정도 탔는데요. 글쓴이님 말씀하신 것 처럼 처음 3일은 괜한 일을 벌였나 싶었는데 지금은 바이크 덕분에 요즘 삶이 너무 즐겁습니다. 익숙해지는 데에 시간이 걸리는 것이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