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삿포로에 살고 있는 R1200GSA 라이더
삿포로 직장인입니다.
시장 갈 때나 탈 것 같은 바구니 자전거로
서킷을 달릴 수 있는 대회가 있다고 해서
참가했습니다!
한 바퀴가 3.2km
지금 껏 바이크를 타오면서 한번도 서킷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장 볼때나 타는 자전거로 달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
새벽 2시 200km가 넘는 곳을 향해 달려가며
보았던 홋카이도의 풍경들
달리기 전 배터지게 먹으며 찍었던 먹방
코스프레 참가자들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경험했던 쌔애애파란 초저녁 하늘
언젠가 한일관계가 좋아진다면
많은 한국 라이더분들이
꼭 한번은 홋카이도를 경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루리웹에서 유튜브 홍보 병행하시는 분들이 좀 보고 배웠으면 하네요 영상만 딸랑 올리면 결국 자기 조회수나 구독자나 늘릴 심산으로 밖에 생각 안되서요.
잘 봤읍니다.
보시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으셨을 텐데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루리웹에서 유튜브 홍보 병행하시는 분들이 좀 보고 배웠으면 하네요 영상만 딸랑 올리면 결국 자기 조회수나 구독자나 늘릴 심산으로 밖에 생각 안되서요.
어떤 영상인지 내용을 확인하고 영상을 보도록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스크린샷을 함께 올렸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자전거를 마마찰리라고 부르더군요 ㅋㅋㅋ
네 그래서 대회 이름도 마마챠리 대회 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