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도 라이더 카페가 있다길래, 바람쐴겸 찾아가봤습니다.
소정리 산골짜기에 위치한 카페.
지나가다 우연히 들를수는 없는 곳이고, 찾아와야하는 산골입니다.
사장님도 왕년에 라이더셔서 한참 입도바이 ㅎㅎ
들어오는길에 네비상 과속방지턱이 왜이리 많나 궁금했었는데, 직접보니 납득되더라구요.
라이더들이 여기서 한참 땡긴것같습니다.
삼박스를 철가방으로 교체했습니다.
부피도 커졌을 뿐만 아니라, 순정 사이드가 옆으로 여는것과 달리, 위로 여는 타입이어서, 이너백 넣고뺴기 훨 편하네요.
아재력이 +1 상승했습니다.
분덜리히 가죽 키케이스
아재력이 +1 상승했습니다.
푸익 리어허거.
ESA쪽이랑 리어서스쪽이 더러워질 걱정을 좀 덜었네요. 그부분 세차하기도 힘든데 진작에 설치할껄.
온김에 모토라드 들러 S1000XR 동생인 신상 F900XR 구경합니다.
XR은 역시 빨간색이 제일 예쁜것같네요.
동네바리 무복. 담주는 프론트타이어 갈고, 전문 세차업체에 세차를 맡겨볼까합니다.
철가방 3박스 rs는 처음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