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 필이 꼿혀서 바로 출발
장갑은 역시 쓰리엠 ㅋ
강화도 도착해서 바다길따라 돌다가 선수포구근처에 카페 라르고 라고 분위기 좋아서 가봤는데 상당히 괜찮네요
생전 처음보는 조합인 솜사탕+라떼
이름은 구름라떼라고 하네요 ㅋ
테라스로 나가는 순간 바다소리에 쏴악나고
테라스 바로 아래 분수대있어서 물소리도 졸졸 들리고
바람은 시원~하게 불고
여기에 앉아서 음악들으면서 구름라떼 한잔했더니
완벽하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정말 너무 좋았어요
화장실 급해서 해수욕장 근처에 세워두고 한카트
역시 오토바이는 진리에요
사기를 너무 잘했어요
지나가다가 오토바이 타시는분들은 전부 인사하면서 지나가시더군요
너무 힐링되는 주말이었습니다.
안라하세요~
방화동 가까운 데 사시네요
저 카페는 건물도 이쁘고 뷰도 너무너무 좋네요~ 한국은 한창 바이크 타기 좋은 날씨인가 봐요 부럽습니다 ㅎ 우리 동네는 아직 많이 더워서 잠깐 장보러 갔다와도 땀이 뻘뻘 나네요 ㅋ
솜사탕 커피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