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비 오고 춥고 주말 라이더는 괴롭네요.
도로 상태 무시하고 마지막 벚꽃 구경을 위해 동네 바리를 나왔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다 떨러진 줄 알았는데 아직 살아있는 벚꽃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아침까지 비가 온다고 해서 사람도 없고 그나마 다행이네요.
전세 낸듯 구경도 해주고 사진도 찍고.
사람 많은 곳에서는 왠지 사진 찍기가 힘들어서...ㅎ
솔로 라이더의 귀하디 귀한 셀카 사진.
벚꽃은 이번 주말이 마지막인듯합니다 정말 불행중 다행이네요
비만 아니면 좀 더 본격적으로 나가보고 싶었지만...
이번 연도는 이걸로 끝이네요
아쉬운 마음에 잠깐 화창해진 틈으로 대도시를? 좀더 돌아다녀 봄니다.
음.... 정말... 사는곳이긴한데... 나름 도시인데.... 음....?
대도시에 흔히 있는 농장에서도 사진을 찍어줍니다.
동네 뒷산 뷰가참... 좋습니다.
굴러다니는 데로 돌아다니면서
수도권 필수 전철길 샷을 찍어도 보고
흑백샷.
으~어.... 행복한 비온날 주말 바리....
해... 행복... 합니다....
바이크 예쁘당
제발 도로 위에서 사진 찍지 말아 주세요...
바이크 예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