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린이 大神氷菓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러길 같은 하늘에 순정 이외에 같은 커브는 없다고 하지요.
그만큼 커스텀의 자유도가 높아 자신만의 커브를 만들기 좋은 바이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저의 커브에 데칼을 붙여주기로 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물전사지 잉크젯용으로 구매해서
어도비 일러스트로 이미지를 만들고 잉크프린터로 인쇄했습니다.
이렇게 인쇄하고 마감재를 뿌리면 습식 데칼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일러스트로 이미지를 따와서 색상 바리에션으로 만들고
물전사지로 인쇄했습니다.
마감재 뿌리기 쉽게 판에 고정시키고
마감재를 뿌려주었습니다 ^^
슈퍼커브 C125에 SUPER CUB의 문자도 이미지를 따서
색상 바리에션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인쇄합니다.
요건 라노벨 슈퍼커브의 로고를 따와서
색상바리에션으로 만들어준 후에
인쇄합니다. 제것과 형도 같이 커브를 타서 형것도 같이 만들어주었습니다.
마감재를 뿌리면 습식데칼이 완성입니다~!!
해서 지금까지 만들어본 데칼들입니다.
C125의 로고를 하나 붙여볼까 합니다. 직접 제작한 데칼이라서 알아서 재단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붙일 위치를 정해주고
물에 넣어서 데칼과 밑에 종이가 살짝 떨어질때까지 기다립니다.
(5~10초정도)
데칼을 붙일 곳 위에 놓고 밑에 종이만 살며시 빼냅니다.
그리고 남은 물기를 가운데에서 양쪽으로 빼냅니다.
그러면 요롷게 데칼이 안착됩니다 ^^
요건 헬멧에 붙이려고 만든겁니다.
요렇게 위치를 잡고 붙였는데...
물전사지가 완전히 투명한것이 있고 밑색이 흰색이 있는데
투명한것으로 구매하니... 안보이네요...ㅜ.ㅠ
혼다 날개 모양도 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3~4개 잘라서 붙여볼까 합니다.
오늘 사용할 데칼들 입니다.
커브누시 2개 혼다날개 둥그런 슈퍼커브 입니다.
데칼을 물에 담구고.. 기다려서 데칼이 살짝 떨어질때까지 기다려서...
쓰~윽 하고 밑 종이를 빼줍니다.
요 데칼은 밑색이 흰색이라서 투명한 윈드 스크린위에 붙여도 글씨가 또렷히 보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여러군데 붙여줍니다.
원래는 회색이었는데 투명으로 만들어서... 아랫색이 올라오네요 ^^;;;
여렇게 해서 데칼을 꾸며주었습니다. 현재 데칼은 더 추가하지않고 위에 상태로 타고다닙니다^^
위에 헬멧데칼을 밑색있는걸로 다시 만들어 붙여주었습니다.
역시 커브는 타는맛도 일품이지만 자신만의 커브로 꾸며주는 맛도 일품인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다른 데칼 마구 만들어서 꾸며주고 싶네요 ^^
이상 바린이 大神氷菓였습니다~!!
바이크 모델이 커브인가 보네요
혼다의 슈퍼커브 라고 합니다. 국내의 유명한 시티 시리즈가 혼다 슈퍼커브의 라이선스 생산판이죠..
저런거 이쁘게 붙이기 힘들던데 잘붙이시네요
습식데칼은 프라모델 하면서 여러번 붙여본적이 있어서요~
마치 순정같이 위치선정 넘 잘하셔서 깔끔하게 부착하셨네요. 레드커브 유니크하면서도 잘 꾸며야 이쁜데...넘 시크해요 담에 전체사진함 보고싶네요
21년 커브 컬러중에 올레드가 제일 이뻐보여서 레드로 구매했는데 아무것도 안 꾸며도 이쁜 녀셕입니다. 글 아래쪽의 제가 올린글에 저의 슈퍼커브 사진 있으니 그쪽에서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