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낙산가에서 한컷.
낙산에서 부터 복귀 까지 산길을 둘러 둘러 복귀할 예정입니다.
양양 현북면 산길을 설렁설렁
하산길의 경사가 너무 심해서
산정산에서 한컷 찍고 올라왔던 길로 다시 돌아갑니다.
예정된 코스로 가고 싶었지만 돌아가는 것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현북면을 둘러 둘러
역시 전날 소나기가 와서 그런지 점점 날씨가 좋아지고 있네요.
고갯길을 올라갈수록 장관입니다 ㅎㅎ
바이크가 아니면 정말 올 생각도 없는 길입니다.
길 옆에 주차 하고 편하게 멋진 풍경 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동성 ㅎㅎ
그래도 최대한 이른 아침 & 차량 통행이 적은 곳에서만 사진을 찍고 다닙니다.
하산길도 외길이고 커브가 심해서 그냥 설렁 설렁 풍경이나 보면서 천천히 내려가는 게 좋습니다.
하산해서 다시 진고개를 넘고.
파밭을 넘어서....
운두령을 다시 넘어 줍니다.
다시 흥천군 내면의 산골짜기 임도를 지나가고....
미세먼지 한톨도 안보이는 길을 따라서 주구장창 이동합니다.
설렁 설렁 이동중.
시골길의 밭에 있는 부비트랩 스프링쿨러
스프링쿨러의 회전속도를 계산해서 잘 이동해야 합니다 ㅋㅋ
맞으면 시원합니다 ㅋ
율전리를 지나면서.
행운의 444번길.
홍천군 동면의 산길을 다시 타줍니다.
둘러 둘러 돌아가는것도 좋은데 히...힘...힘들어.....
외길 바이커.
홍천군 갑천면 병지방리로 탈출.
횡성군 공근면 6번국도로 무지성 입주.
좀더 돌아가고 싶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6번국도로 탈주.
빠른 복귀!
사진도 멋지고 바이크도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우와아아 개 멋있어요 !!!
날씨의 지분이 90%였습니다 ㅎㅎ
1인칭 시점이 꼭 게임같네요~ 잘 봤습니당.
고프로가 열심히 찍어줬습니다 ㅎㅎ
막타!
항상 올려주신 사진 보며 힐링 하고 있습니다. 저 고갯길?은 양양 현북면 찍고 가면 되나요?
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