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 장마가 끝난 후, 폭염이 찾아와 무더운 날이 지속되네요.
아이들의 갑작스런 요청으로 마당에 데크를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처음해보는 데크작업이라 재대로 하는건지 고심하며 작업했습니다.
보시는 곳이 데크를 설치 할 공간입니다.
우선 기준을 잡고 사각틀을 잡습니다. 건물 벽을 기준으로 잡아서 좀 수월하게 공사하였습니다.
기초 사각틀을 만든 모습입니다.
사각틀을 시공하고 데크 상판이 올라갈 장선을 시공하기 위해 장선 클립을 박습니다.
혼자서 작업하는 데 클립으로 작업하니 참 편리했습니다.
장선 작업이 끝난 모습입니다.
장선 작업이 끝나면 튼튼하게 받쳐주기 위해 기초석 작업을 합니다.
기초석 작업을 한 후, 장선을 보다 튼튼히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멍에 작업을 합니다.
장선 아래로 두줄로 설치된 것이 멍에입니다.
상판 마감재인 중공형 합성데크입니다.
중공형 데크는 속이 꽉찬 솔리드형에 비해 저렴합니다.
그래도 방부목 데크재에 비해 비쌉니다.T.T
상판 데크재를 잡아주는 클립입니다.
클립으로 잡아주기에 나사자국이 남지않아 마감면이 깨끗합니다.
어느 덧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긴 장마로 마무리가 안된 부분이 있지만 아이들은 신나서 벌써부터 텐드를 친다고 계획을 합니다.
보다 자세한 부분을 위해 영상 첨부합니다.
아니 글쓴분 관련업종 종사자 같은.. 프로세스로 공사를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아니 글쓴분 관련업종 종사자 같은.. 프로세스로 공사를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인터넷으로 배운터라 어설픕니다. 처음해본 일이라 실수투성입니다~
와 금손이십니다... 부럽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어설픈 부분이 많습니다. 직접한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완전.. 금손이시네여.. 멋지십니다 생각하면 뚝딱하는 손재주 부럽네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