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마음도 있죠
그래도 한달내내 공사소음도 아니고
요즘은 아침9시부터 오후4시반까지 일하죠
공휴일,주말 및시험기간엔 당연히 안하고요
특히 소음심한거는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이전까지
해당동에 공사신고및입주민동의서받고 진행해도
낮시간에 철거 시작한지 30분만에 내려와서
반협박해서 1시간동안 일도 못하고 그래서 외부 숙박비해서 십만원준다고 했죠.
저는 최근에 이사왔는데 일주일만에 아래집 리모델링 한다고 2주동안 아침 7시부터 저녁 6~7시까지 다 때려부수고 드릴질에 미치는줄 알았네요
여기 댓글들 보니까 당연히 이해해줘야 한다고 하지만 당하는 아래집이나 윗집은 진짜 죽을맛입니다
거기다 평일만하면 모르겠는데 저희 아래집은 토, 일까지도 하더라구요
평일날은 어찌어찌 참았는데 일요일날 8시부터 드릴질에 망치질하는데 순각 욱하더라구요
결국 2주하는동안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기는 했는데 당하는 입장은 진짜 죽을맛이었습니다
솔직히 관리사무소에 신고하고 입주민 동의서 받는다고해서 하지말라고 거절하는곳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냥 당하는 집들이 참는거죠
저 예전에 주야간근무할때 진짜 미쳐버리는줄알았음 나중에는 집에안오고 회사탈의실에서자고 출근함
공사가 한달이면 못해도 2주간은 시달려야하는데 그렇게 잠못자고근무하면 새벽에 진짜 정신나가요 그러다 다치면 나만손해고
생각보다 밤에근무하는사람들많고 공동주택에사는만큼 남에게피해를주는거면 무조건 미안한마음을가지고해야한다생각함
그렇다고 뭐 피해보상을하라그런건아니지만 적어도 진상이니 당연하게별일아니라는듯이 이야기할건아니라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야메로 제 집 고치는데... 완전 재대로 하셨네요..
저기서 유일하게 아는 거는 프라임테크 단열제..
저도 단열제하면 저걸로 거의 15년 정도 사용했는데, 많이 비싸지더군요.
저희 어머니집도 성수동에 구축 45년된 집이 있는데.. 반지하층 난방터지고 갈아엎고, 수도, 난방배관 작업과 보일러 등등 작업비용이 1100~300 정도 나와서 작업 할까 싶었는데, 재개발 묶여서 괜히 돈쓰고 이사가야하나 싶어서 캔슬하고, 그냥 임시방편으로 전기판넬+전기온수기로 하자 해서 80만원 가량 비용으로, 직접 방마다 전기판넬 깔고, 60리터급 전기온수기 설치하고 아예 가스보일러를 철거 해버렸네요.
저런 전문가들 일처리와 마감이면 당연히 돈을 써야지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리모델링 작업 결과 올려둔 글에 굳이 들어와서 '안 당해보니 양해해달란 소리 나온다' '솔직히 누가 좋아하냐' '공사장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런 댓글 쓰는 애들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가 싶네. 입주자대표회가 승인하고 공동주택관리규약에 명시된 절차 따라서 입주민 동의절차 받고, 엘레베이터 보양까지 마치고 진행하는 평일 공사인데도, 글쓴이가 아닌 옆집 윗집 밑집 소음에 감정이입 하는 애들은 뭐냐. 공동주택 사는 이상 필수불가결한 소음은 어쩔 수 없는 건데 너무 본인들 생각만 하고 사는 듯. 윗댓글에도 있는데, 리모델링 인테리어는 남이 할 수도 있는거고 내가 할 수도 있는거임. 난 안할건데? 하는 애들한텐 딱히 해줄 말은 없고. 땅 사서 주택 짓고 살던가.
이중잣대 쩌네. 리모델링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해도 되는거라 그에 대해서 비판하면 안되는데 넌 뭔데 다른 사람들이 불편함 겪은거에 대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네 마네 이러고 앉았음? 리모델링을 하건 안하건 서로 불편함이 있을순 있는데 쿨병걸린척 이중잣대로 이러고 다니는게 젤 꼴보기 싫음
아 그리고 진심 궁금한게 넌 리모델링 소음 얼마나 겪어보고 하는 소리임? 난 밑에집이 한달 정도 공사하는데 미쳐버리는줄 알았거든? 그리고 시간 이런거 어물적 안지키는 경우가 태반임. 그거 안지키면 너라면 어떡할건데? 규정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시작하거나 늦게 마치면 그거 가지고 관리사무소에 따져도 걍 어물적 넘어가더라. 법대로 하라고? 난 현실적인 이야기 하고 있는거임. 나도 리모델링 할수도 있는 처지라 어지간하면 참으려고 노력해봤는데 니가 함 대공사 소음 함 겪어봐라. 인터넷에서 끄적이는대로 쿨한척이 얼마나 되는지. 참고로 공사 소음은 진동이라 노캔 헤드폰 써도 해결이 안된다. 꼬우면 아파트 살지 말라고? 그게 해결책이면 걍 니가 공사할때 주변 집에다 미안합니다 하고 수백씩 찔러주지 그러냐? 이런 발상 수준의 답변이다.
소음 당연히 나죠.
원래 내가 겪지않음 모르는 것들 맞습니다.
저도 풀인테리어에 확장해서(구청에 신고도 했음)공사할때 윗집 아랫집에 거의 모든 층 직접가서 사과인사
드리고 작업했습니다.
평일에만 작업했지만 소음 난다는 집은 최소 비타오백 한박스씩은 돌렸구요
특히 확장해서 베란다 부실땐 방송도 부탁했네요
죄송하다고
근데 며칠전 다른 층 풀인테리어 공사하니 소음나더군요
저도 순간 짜증 나서 관리실에 전화하려다
나도 저랬겠구나 싶어서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이번달 14일 까지니 좀 더 참아야죠.
서로 같이 사는 공동주택이니까요
밤에 일하는 사람에겐 잘 시간대라서요
윗집입주민이 와서 낮에 잠못잔다고 아침10시부터 일도 진행못하게 막아서 생각했던 디자인보단 안나왔읍니다.
저도 얼마전 서울에 있는 아파트 올수리 하는데 미쳐죽는줄 알았는데 돈깨지는것도 있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였어요
낮에 항의하는건 좀 심했네 ㅠㅠㅜ
입장바꿔서 한달동안 공사소리 듣는다고 생각해보심 답이나오죠. 다 자기생각들 뿐이니..당해봐야 압니다
저도 얼마전 서울에 있는 아파트 올수리 하는데 미쳐죽는줄 알았는데 돈깨지는것도 있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였어요
제누티
윗집입주민이 와서 낮에 잠못잔다고 아침10시부터 일도 진행못하게 막아서 생각했던 디자인보단 안나왔읍니다.
smack
낮에 항의하는건 좀 심했네 ㅠㅠㅜ
루리웹-2696049156
밤에 일하는 사람에겐 잘 시간대라서요
루리웹-6942285846
공사시작후 둘째날 입니다만 매일도 아니고 요즘은 소음발생일도 관리사무실에 신고하고 작업합니다. 그리고 여관에서 잔다고 여관비 달라고해서 나중에 영수증가지고 오면 입금해준다고 했죠
원래 여관비도 주나요 처음들어보네요
아니요 원래 안주죠 저희집 공사에서 일 진행 못해서 스트레스 쌓이는거 보기 싫어서요
아이고 진짜 이래 저래 맘고생 하셨겠네요 그래도 집이 이쁘게 나와서 다행입니다
네감사합니다
뚜뚱 갑자기 재건축 확정이면? ㅋㅋ
와 진상 윗집 만났네요 . 저도 올 7월달에 32평 완전 올 리모델링 하고 확장까지 하고 들어갔는데 , 솔직히 아래층에 할머니가 거주해서 , 미안하더라구요. 평일에도 계속 집에 계시느라. 그래서 공사전에 음료수 사서 인사 드리고, 끝나고 또 인사드렸네요.
서울에서 고작 34년된 집 가지고 수 년 내에 재건축 확정되긴 어려워요. 완전한 부실공사 아니면. 그리고 확정되더라도 그때부터 앞길이 구만리라 몇 년은 더 살 수 있죠
리모델링 하는 쪽이야 당연히 미안해도 막으면 야속하죠. 근데 본인들도 똑같이 당해보심 압니다. 사람들이 왜 그 난리를 쳤는지요.
뚜둥 그럼 더 좋겠죠 ㅋ
저의는 .. 아래집에서 칼들고왔었습니다..;; 인테리어 사장 상해까지 입혔는데 인테리어사장 합의보고 나왔죠.. 지금은 아래집이랑 나름대로 인사하면서 잘지냅니다 ㄷㄷ
저의는 여관비도 준다고도했는데 집에서자는게 좋다고 해서. 돈도 안받더군요 ㄷㄷㄷ
밤에 일하건 낮에 일하건 한달가량 소음에 시달리면 미치죠.. 진상이라고 하시는분도 있는데 각자 남남 아닙니까 왜 남때문에 본인 쉬어야할 공간 놔두고 밖에서 자야하는 불편 겪고 소음에 시달리고 경험상 미칩니다
와 칼로 사람 찌르는 사람이랑 어케 이웃으로 ㅠㅠ
그건 님 생각이죠 왜 어쩔수 없이 공사하는것도 아니고 님 편의에 맞춰 하게되는일을 관리사무실에 알리는건 당연한거고 여관비요? ㅋㅋㅋ 왜 내가 내집놔두고 여관가서 자야합니까 것도 한달동안? 사람 미치죠 진짜 이기적인 사람이시네 ㅋㅋ
정밀안전진단 진행중이네요
감사합니다
리모델링은 뭔가 마법같아요 ㅎㅎㅎ
공정별로 끝날때마다 다르게 보입니다.
오 리버뷰 리버뷰
넵 서울 중랑천뷰입니다. 그런데 롯데타워가 안보임 수도권 같지않아요
감사합니다.
와 난방배관 그러니까 온돌 다 갈은건가요? 저도 나중에 구축 들어가면 집 수리 싹 할까 싶은데 그런것도 고려해봐야겠죠?
오래된 아파트 동파이프는 터진배관이나터질예정인배관입니다. 바닥을 전부 들어낸다음에 냉온수배관및 난방배관까지 교체 했읍니다.
하지만 윗집 배관이 터져서 천장 .. 십창 나기 시작하는데 .. 하하핫.. 저희집이 윗집에서 사고쳐서 그참에 우리도 곧이네 시한폭탄이다 생각이 들어서 리모델링 했죠..
고생하셨겠네요 여러모로 진짜 이런 공사는 하는 사람도 주변 사람도 스트레스 어마어마 함 개인카페 할 때 자그마한 주상복합 단지에 인테리어 공사를 직접 했었는데 내 다시는 사람 사는 곳에서 공사 절대로 안할거라 다짐함
어쩔수없다고 생각되죠 저야 반셀프해도 머리아프죠
제가 작년까지 85년에 입주한 아파트를 살았는데, 내집을 아무리 깨끗이 고쳐도 결국 상수도 배관이 노후돼서 나오는 녹물은 어쩔 수 없더군요. 애엄마가 그거때문에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결국 그나마 새집으로(?) 이사했습니다.
그나마다행인게 메인배관교체는 4년전에 교체되어서요 집안배관은 이번에 교체입니다.
바닥을 정말 꼼꼼하게 잘하셨네요
돈의 힘입니다.
미닫이문 엄청 마음에 드네요
댐퍼행거도어입니다.
작업이 훌륭합니다!
각자공정별기술자들이 잘해서요 요즘은 목수는 여기저기 까임
중곡동 혹은 군자동 사시나요? 중랑천 언급하셔서 깔끔하니 보기좋네요
창동입니다.앞뒤동간거리가 멀리있어서 좋아요
어째 많이 본 바깥 풍경이다 했더니 창동이셨군요 ㅋㅋ. 어째 아파트 연식 보고 나서 바로 울동네일거 같은 느낌했었는데.. 상계 주공 10단지 중량천이 훤히 보이는 위치에 살고 있다보니, 제가 베란다에서 보는 뷰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었습니다.
근처동네분이군요
전에 구옥 단독을 구매했는데 툭하면 바닥배관 문제 생겨서 바닥 까보니 잡쓰레기랑 조잡한 작업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네요 수도 배관들도 말썽 부리면 끝도 없지요 ㅜㅅㅜ
여러군데 현장가면 30년넘는구축은 그냥 교체가 답이죠
양화가 악화를 구축한다
창동도 의외로 살기 좋죠
입장바꿔서 한달동안 공사소리 듣는다고 생각해보심 답이나오죠. 다 자기생각들 뿐이니..당해봐야 압니다
죄송한 마음도 있죠 그래도 한달내내 공사소음도 아니고 요즘은 아침9시부터 오후4시반까지 일하죠 공휴일,주말 및시험기간엔 당연히 안하고요 특히 소음심한거는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이전까지 해당동에 공사신고및입주민동의서받고 진행해도 낮시간에 철거 시작한지 30분만에 내려와서 반협박해서 1시간동안 일도 못하고 그래서 외부 숙박비해서 십만원준다고 했죠.
당해봐야 아는게 아니라 집공사는 남이 할수도 있지만 내가 할수도 있는거임
왜 나도 리모델링 할수있다는 생각은 안하는건지.. 요즘 신축이라도 5년이상 지나면 부분리모델링은 기본일텐데..
아마 그 십만원 받고 숙박업소 안가고 집에서 잘 잤을거 같네요.
입주민동의서 받은거면 자기가 승인했다는건데 그런데도 와서 지랄하는건 건수 잡아서 뽀찌 달라는거지 진짜 못자서가 아님 애초에 진짜 못자는 사람은 경찰을 부르거나 다른 조치를 취하지 직접 안내려옴
30년 넘은 아파트라서 솔직히 여기저기 공사 엄청나게 해댈건데.. 어쩔수 없을듯여.. 30년 된 아파트 안 고치고 어케 이사들어가서 살겠어여..
저는 최근에 이사왔는데 일주일만에 아래집 리모델링 한다고 2주동안 아침 7시부터 저녁 6~7시까지 다 때려부수고 드릴질에 미치는줄 알았네요 여기 댓글들 보니까 당연히 이해해줘야 한다고 하지만 당하는 아래집이나 윗집은 진짜 죽을맛입니다 거기다 평일만하면 모르겠는데 저희 아래집은 토, 일까지도 하더라구요 평일날은 어찌어찌 참았는데 일요일날 8시부터 드릴질에 망치질하는데 순각 욱하더라구요 결국 2주하는동안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기는 했는데 당하는 입장은 진짜 죽을맛이었습니다 솔직히 관리사무소에 신고하고 입주민 동의서 받는다고해서 하지말라고 거절하는곳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냥 당하는 집들이 참는거죠
맞는 말이죠. 자기 집 고치니까 좋은거지 이미 살고있는 이웃주민은 죽을 맛입니다. 동의를 하는게 아니라 피해보상을 해주면 넘어가겠네요. 솔직히 누가 좋아하나요
내가 할수도 있는거고 안할수도 있는거죠. 그걸 그냥 양해해 주세요 이러는건 사실 무리가 있음. 장담하는데 괜찮아요~ 하는 사람 99프로가 리모델링 소음 안겪어보신 분들일듯. 외부 공사장 소음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대충 50% 이상 동의 받으면 진행 할 수 있으니 그 분은 동의 안했을 수도 있고 어차피 본인이 반대해도 할테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동의해줬을 수도 있죠. 저도 리모델링하고 들어갔지만 동의 받았으니 당연하게 여기는 것도 좀 그렇네요.
저 예전에 주야간근무할때 진짜 미쳐버리는줄알았음 나중에는 집에안오고 회사탈의실에서자고 출근함 공사가 한달이면 못해도 2주간은 시달려야하는데 그렇게 잠못자고근무하면 새벽에 진짜 정신나가요 그러다 다치면 나만손해고 생각보다 밤에근무하는사람들많고 공동주택에사는만큼 남에게피해를주는거면 무조건 미안한마음을가지고해야한다생각함 그렇다고 뭐 피해보상을하라그런건아니지만 적어도 진상이니 당연하게별일아니라는듯이 이야기할건아니라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경험이 있고요 밤근무를 하던 낮에 집에서 쉬던 상관없이 쉬어야할 집인 공간에서 소음이 발생되고 내집을 놔두고 남 때문에 밖에 나가서 자야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입니다 저는 숙박비나 보상 필요 없으니 공사 최대한 빨리 끝내달라고 했습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물어봅니다. 분배기에서 나오는 흰 배관빼고, 배관공사 사진에 보이는 PVC배관으로 한 건가요? 혹시 동관이나 백관으로 안하신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지역이 열병합으로 난방이 되는 곳인가요? 아니면 개별 보일러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문선 오우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오래된 주택 대수선을 계획 중인데 우리집 공사 좀 해주세요 ㅠ 입주 축하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전체 공정을 보긴하지만. 목공만 합니다.
재료비랑 인건비도 장난아니엿을텐데..
직접해서 생각한 금액까지 아슬아슬 세이프 했읍니다.
아이구 아파트 리모델링은 옆집 윗집 아랫집 뿅뿅 있으면 헐 인데 ㅠㅠ ... 고생 하셨네요 뭐 이해는 가는 부분인데 특히 야간일 하시는 분이 주무시면 그것대로 참 ㅠㅠ
윗집아줌마는 동의서싸인했죠 편의점한다고 해서 낮에는 아주머니 밤에는 아저씨가 본다고 했는데요
완전 새것이 되었네요 ^^ 축하드립니다
넵감사합니다.
물기가 계속 머무는 화장실 공사가 제일난관이네요. 공사업체들이 욕실에 쓰면 안되는 세라픽스를 주로 사용해서 이거 강제하는게 힘들다고 하던데
정말 바닥 공사는 해야 하는데 답이 없죠 고생하셨습니다. 수도계량기 부터 싹다 고쳤을것 같은데 저도 할껄 엄청 후회 했었어요 ㅠㅠ
인테리어 다하고 몇일이다 누수되는거 봐서 바닥은 복불복이라서 그냥 싹다 교체해서 맘편히 지냅니다.
저는 그냥 야메로 제 집 고치는데... 완전 재대로 하셨네요.. 저기서 유일하게 아는 거는 프라임테크 단열제.. 저도 단열제하면 저걸로 거의 15년 정도 사용했는데, 많이 비싸지더군요. 저희 어머니집도 성수동에 구축 45년된 집이 있는데.. 반지하층 난방터지고 갈아엎고, 수도, 난방배관 작업과 보일러 등등 작업비용이 1100~300 정도 나와서 작업 할까 싶었는데, 재개발 묶여서 괜히 돈쓰고 이사가야하나 싶어서 캔슬하고, 그냥 임시방편으로 전기판넬+전기온수기로 하자 해서 80만원 가량 비용으로, 직접 방마다 전기판넬 깔고, 60리터급 전기온수기 설치하고 아예 가스보일러를 철거 해버렸네요. 저런 전문가들 일처리와 마감이면 당연히 돈을 써야지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넵감사합니다.
아파트가 오래되면 저런 공사가 있는데 같은 라인 주민들은 진짜 미칩니다. 엄청 시끄럽고 화가 날 정도죠
리모델링 작업 결과 올려둔 글에 굳이 들어와서 '안 당해보니 양해해달란 소리 나온다' '솔직히 누가 좋아하냐' '공사장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런 댓글 쓰는 애들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가 싶네. 입주자대표회가 승인하고 공동주택관리규약에 명시된 절차 따라서 입주민 동의절차 받고, 엘레베이터 보양까지 마치고 진행하는 평일 공사인데도, 글쓴이가 아닌 옆집 윗집 밑집 소음에 감정이입 하는 애들은 뭐냐. 공동주택 사는 이상 필수불가결한 소음은 어쩔 수 없는 건데 너무 본인들 생각만 하고 사는 듯. 윗댓글에도 있는데, 리모델링 인테리어는 남이 할 수도 있는거고 내가 할 수도 있는거임. 난 안할건데? 하는 애들한텐 딱히 해줄 말은 없고. 땅 사서 주택 짓고 살던가.
이중잣대 쩌네. 리모델링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해도 되는거라 그에 대해서 비판하면 안되는데 넌 뭔데 다른 사람들이 불편함 겪은거에 대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네 마네 이러고 앉았음? 리모델링을 하건 안하건 서로 불편함이 있을순 있는데 쿨병걸린척 이중잣대로 이러고 다니는게 젤 꼴보기 싫음
아 그리고 진심 궁금한게 넌 리모델링 소음 얼마나 겪어보고 하는 소리임? 난 밑에집이 한달 정도 공사하는데 미쳐버리는줄 알았거든? 그리고 시간 이런거 어물적 안지키는 경우가 태반임. 그거 안지키면 너라면 어떡할건데? 규정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시작하거나 늦게 마치면 그거 가지고 관리사무소에 따져도 걍 어물적 넘어가더라. 법대로 하라고? 난 현실적인 이야기 하고 있는거임. 나도 리모델링 할수도 있는 처지라 어지간하면 참으려고 노력해봤는데 니가 함 대공사 소음 함 겪어봐라. 인터넷에서 끄적이는대로 쿨한척이 얼마나 되는지. 참고로 공사 소음은 진동이라 노캔 헤드폰 써도 해결이 안된다. 꼬우면 아파트 살지 말라고? 그게 해결책이면 걍 니가 공사할때 주변 집에다 미안합니다 하고 수백씩 찔러주지 그러냐? 이런 발상 수준의 답변이다.
"입주자대표회가 승인하고 공동주택관리규약에 명시된 절차 따라서 입주민 동의절차 받고" 그래 그것때문에 참는거지 소음 짜증나는게 안 짜증나지는게 아니다. 당해보지도 않고 댓글로 감정이입하는건 아저씨아님?
그냥 무시하세요 ㅎㅎ 길게 답변 달 필요도 없습니다
리모델링 소음 듣기 싫으면 아파트에서 살면 안됨 ㅋㅋ;;..
와 소리가 절로나오내요 저도 매입생각중이라 (요즘 집값이 떨어지는추세라) 혹시 비용은 얼마나 드셨나요?? 저도 아이때문에 30평형 아파트 보고있어서 문의드려봅니다. 쪽지라도 부탁드려봐요
목공사는 저희팀으로 해서 비용 절감 좀했구요 전체 오천정도 나왔읍니다.
사진 처음에 보다가 수리가 아니고 리모델링 아닌가 싶었는데 바닥까지 싹 들어내셨네요 호달달.. 사진 내릴때마다 새집으로 바뀌는 것 보고 제 묶은 변까지 다 내려가는 기분이네요
쾌변하셨군요
웃긴게 옛날 아파트가 층간소음이 잘 안들려요.. ㅎㅎㅎ 자재도 좋은 것으로 쓰고.. 현재 아파트들 리모델링 공사하면 진짜 칼부림 날 겁니다.. 그만큼 상식을 아득히 초월하죠..
그러지도 아님 노원도봉주공단지 보면 부식되어서 철근 이 보여요 그당시에 모래가없어서 바닷가모래사용한흔적도 보이죠 콘크리트는 갈수록 단단해지죠
초창기 아파트를은 그러겠죠.. 근데 IMF때 만든 아파트들은 진짜 튼실합니다.
음...저도 이번에 지어진지 5년된 집 샀는데 방음이 그지같아서 죄다 뒤집어 까고 방음공사 하고 싶네요;ㅋㅋ
방음은 육면체에 차음도어 까지 하면 룸당 기본 천이상나올수있읍니다.
소음 당연히 나죠. 원래 내가 겪지않음 모르는 것들 맞습니다. 저도 풀인테리어에 확장해서(구청에 신고도 했음)공사할때 윗집 아랫집에 거의 모든 층 직접가서 사과인사 드리고 작업했습니다. 평일에만 작업했지만 소음 난다는 집은 최소 비타오백 한박스씩은 돌렸구요 특히 확장해서 베란다 부실땐 방송도 부탁했네요 죄송하다고 근데 며칠전 다른 층 풀인테리어 공사하니 소음나더군요 저도 순간 짜증 나서 관리실에 전화하려다 나도 저랬겠구나 싶어서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이번달 14일 까지니 좀 더 참아야죠. 서로 같이 사는 공동주택이니까요
아파트 살면서 다른 집 소리 들린다는 사람들은 참 ㅋㅋㅋㅋㅋㅋ 그럴 거면 아파트에 왜 사는지 참..
대단하시네요. 금액은 얼마나 드셨어요?
수리비는 오천정도 나왔네요
저도 20년된 구축 저번달에 리모델링 싹하고 들어왔는데 비슷한 느낌이네요^^;
요즘대세죠
화장실 문높이 좀 높았으면.... 문닫이에 신발이 계속 걸려요
위로20cm 옆으로 10cm더 잘라야되는데 위만10cm만 높아져서요 그리고 화장실은 반건식으로 해서변기는 맨발로 나머지는 욕실화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