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7살 회사원 입니다 ㅎ
키180에 73키로입니다.
78키로에서 다이어트 시작해 73까지 왔습니다.
다이어트라고 했지만 점심때 헬스장가서 5분할 대충하고...
10분 9~10키로로 런닝 후 복근운동으로 마무리하고 퇴근때 집까지 40분 걷기 2달 했네요 ㅎ
이제 아랫뱃살만 빼는게 목표인데...
아랫뱃살에 지나치게 집중하다보니 런닝할때도 힘주면서 뛰다보면 몸이 점점 앞으로 숙여지면서 뛰게 되고 약간 코어쪽인가? 그쪽도 운동되는 느낌인데...
아랫뱃살쪽은 힘이 빡들어가서 그냥 느낌은 좋더군요....
근데 조금씩 허리에 무리가 가는 느낌도 있고 한데 이렇게 런닝 뛰어도 이상할거 없을까요?
허리나갑니다... 우리 데드리프트 할때 아시죠? 허리 잘못 견인해서 상체 잘못숙이면 허리 디스크쪽이나 확 아프거나 삐고 그러자나요 . 이건 순간적으로 다치는거고 님이 하시는 방식은 꾸준히 허리 데미지 입히는거에요 아랫뱃살 자극주시려면 상체를 숙이지말고 런닝도 좋은데 계단오르는 기구 있으면 그거하면서 다리를 더 상체쪽으로 접는걸 하셔요 그게 더좋음
네 감사합니다. 조심해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