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깁니다.
작년에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체지방 32) 올해 초부터 헬스나 다니자했고 1월에 헬스가서 pt랑 운동권 끊었습니다.
그러고 트레이너 지도아래 운동을 하다가 4월에 체지방 25까지 내려왔는데 어깨가 아파서 정형외과를 갔더니 회전근개 손상이라고 운동하면 안된다 그러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한달정도 쉬었고 그동안 막먹어서 체지방은 다시 26까지 올라갔네요
1주일 전부터 이제는 다시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식단도 하루 3끼 닭가슴살에 추가로 보충제정도만 먹으면서 운동하고 있는데 증량하려하면 어깨 상태가 걱정되고 실제 아프기도 하고 그래요
1주일 동안 식단관리 영향인지 체중은 3kg정도 빠졌는데 기구 운동들을 할 때 무게를 최대한 낮춰서 하고 있습니다.
살은 빠지는데 몸 변화도 잘 안보이고 근육이 잘붙는거 같지도 않고 살짝 현자타임이 오는데 지금 이대로 운동을 계속하는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요새 헬스장가면 유산소 30분 하고 바벨스쿼트, 기구 3종 정도 하고 있는데 이대로 쭉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어깨가 완전 회복될때까지 쭈욱 쉬다와야할지 고민인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88년생이신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회전근개 손상이시면 어께는 무리안하시는게 맞을거같구요, 이 헬스라 하는 운동 자체가 좀 원래 아무쓰잘때기없고 현타 많이오고 쉬면 바로 꺼지고 그런게 있어요.
그리고 체지방을 빼시는 중이시라 중량운동을 하셔도 외관적으로 변화오는게 거의없고 이게 하는건지 마는건지 약간의 현타가 오시는거같은데
당연한거에요. 보디빌딩선수도 마찬가지고 일반인도 마찬가지로 살빼는도중엔 근육이 자라기가 너무 힘이들구요 (상승다이어트라고하는데 거의없다보면됨)
그리고 체지방이 빠지면서 몸의 부피가 줄어드는 과정이라 근육이 붙어도 빠지는 부피가 더클테니 먼가 커지는 느낌이 더 적을거구요, 그래서 다들 체지방을
먼저 20프로 미만으로 낮춘다음에 이젠 근육양을 늘리는 식으로 가는거에용.
그리고 근력운동 자체가 뭐라해야할지 저항성을 키우는 운동이라 생각혀요. 10키로의 중량을 내몸이 저항해낸다 버텨낸다. 이러면서 미세하게 손상가는 근육이(알베김)
회복되면서 좀더 성장해서 그다음은 15키로의 중량을 저항할수있고 이런식으로 점점 중량이 커지는 게 근력운동인데
운동선수 또는 오랜시간 근력운동 해온 사람도 3달 4달 쉬어버리면 10키로 20키로만 중량달아도 바들바들떨려요 ㅋㅋ 그래서 이운동이 제 개인적으로는
아무짝에 쓸머없다는생각을 어릴때부터 해왔구요. 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는거는 지금부터 운동을 꾸준히 장기적으로 봐가면서 길게 운동을 하시는게
맞다구 생각해요. 우스겟소리로 하루하루 운동할때 내몸에 운동한부위에 얇은 봉지 한장 붙힌다고 생각하시면 이해될거에요 ㅋㅋ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나도모르게 옷사이즈가 95입다가 100입다가 전에 가을에 입던 마이가 작아지고 코트가 작아지고 이러면서 커지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취미생활이 생기면서 하루1~2시간만 투자하면 미래에 봤을때 몇년뒤에 얼마나 차이가 나실지 생각해보시면 본인의 판단이 나올거같아요.
잡설이 길었는데 결론은 낮은무게로 회복하시는 기간을 잡으시는건 맞으시데 대신 하체는 빡세게 하시구요 회전근개는 한번다치면 오래가니깐 약한무게로
그리고 스트레칭은 꼭 하셔야하구요. 등운동도 회전근개 안좋으니 조심하시구요.
88년생이신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회전근개 손상이시면 어께는 무리안하시는게 맞을거같구요, 이 헬스라 하는 운동 자체가 좀 원래 아무쓰잘때기없고 현타 많이오고 쉬면 바로 꺼지고 그런게 있어요. 그리고 체지방을 빼시는 중이시라 중량운동을 하셔도 외관적으로 변화오는게 거의없고 이게 하는건지 마는건지 약간의 현타가 오시는거같은데 당연한거에요. 보디빌딩선수도 마찬가지고 일반인도 마찬가지로 살빼는도중엔 근육이 자라기가 너무 힘이들구요 (상승다이어트라고하는데 거의없다보면됨) 그리고 체지방이 빠지면서 몸의 부피가 줄어드는 과정이라 근육이 붙어도 빠지는 부피가 더클테니 먼가 커지는 느낌이 더 적을거구요, 그래서 다들 체지방을 먼저 20프로 미만으로 낮춘다음에 이젠 근육양을 늘리는 식으로 가는거에용. 그리고 근력운동 자체가 뭐라해야할지 저항성을 키우는 운동이라 생각혀요. 10키로의 중량을 내몸이 저항해낸다 버텨낸다. 이러면서 미세하게 손상가는 근육이(알베김) 회복되면서 좀더 성장해서 그다음은 15키로의 중량을 저항할수있고 이런식으로 점점 중량이 커지는 게 근력운동인데 운동선수 또는 오랜시간 근력운동 해온 사람도 3달 4달 쉬어버리면 10키로 20키로만 중량달아도 바들바들떨려요 ㅋㅋ 그래서 이운동이 제 개인적으로는 아무짝에 쓸머없다는생각을 어릴때부터 해왔구요. 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는거는 지금부터 운동을 꾸준히 장기적으로 봐가면서 길게 운동을 하시는게 맞다구 생각해요. 우스겟소리로 하루하루 운동할때 내몸에 운동한부위에 얇은 봉지 한장 붙힌다고 생각하시면 이해될거에요 ㅋㅋ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나도모르게 옷사이즈가 95입다가 100입다가 전에 가을에 입던 마이가 작아지고 코트가 작아지고 이러면서 커지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취미생활이 생기면서 하루1~2시간만 투자하면 미래에 봤을때 몇년뒤에 얼마나 차이가 나실지 생각해보시면 본인의 판단이 나올거같아요. 잡설이 길었는데 결론은 낮은무게로 회복하시는 기간을 잡으시는건 맞으시데 대신 하체는 빡세게 하시구요 회전근개는 한번다치면 오래가니깐 약한무게로 그리고 스트레칭은 꼭 하셔야하구요. 등운동도 회전근개 안좋으니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