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헬스 1주차 헬린이 질문드립니다.

[루리웹-6679540169]

31살 먹도록 운동이란거 건드려 본 적도 없는 찐탱 멸치 헬린이입니다.

일주일 정도 운동하면서 관심이 생기다보니 이것저것 보고 듣고하는게 많은데요.

저중량 고반복으로 머신8 : 프리 웨이트2 기본 운동만 진행하고있는데,

헬린이는 무조건 중량을 이빠이 쳐야한다는 의견도 있고,

고반복으로 근지구력을 먼저 길러야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중량 고반복으로 옳게 된 자극 부위를 느끼면서

제대로 된 자세를 잡는게 더 중요하다는 입장인데

주변에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여건이 안돼서 질문드립니다. (일 때문에 새벽에 운동하고 있습니다..)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저 같은 경우 마른 편이지만 푸쉬업 할 때는 손목에서 오독 소리 날 정도로 관절이 좋지 않습니다.
덤벨 할 경우 힘들다기보다는 팔꿈치 관절에 무리가 가는 기분이 들어서 자제하는 편이구요.
본인의 몸 상태에 따라 결정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관절 무난하면 천천히 증량하시면 되고, 갯수에 비해 관절이 견디기 힘들다 싶으면 천천히 증량하시면 되구요.

[루리웹-6679540169]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천천히 증량하는 방향으로 지금 하는 방식을 관철하는게 좋겠네요.

[하늘의나라]

프리 웨이트는 적어도 어느정도 근육양이나 자세 교정된후에 건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머신부터 재대로 숙달하시고 하세요. 프리웨이트는 어느정도 일정 중량이있어야 효과가있는거라 무게감없이하면 자세못잡고 자세못잡는대 중량치다 다칩니다. 프리웨이트 시작은 무료pt라도 받아서 재대로 배우고 신경써서하시구 3-6개월쯤 머신에 어지간히 할만하다 하면 그때해도 안늦습니다.

[봄날의야옹]

이 말 공감함. 초보자는 머신으로 부위 신경 뚫고 자극 느끼는거 깨닫고 프리존 가셔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