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헬겔에서 글 쓰면서 느낀 것인데
너무 글이 없는 듯하여 올리면 꼭 다음에 더 몸 좋으신 분이 올리시는지라...
이번에는 그걸 바라고 슬쩍 올립니다.
다들 새해 결심하신 것 이루기 위해 운동하느라 바쁘신가봐요.
코는 코팩입니다.(다친건 아닙니다.)
온수 샤워한 뒤 붙이면 모공이 열려서 그런지 나름 효과가 좋더라구요.
진짜 코팩 성공했을 때의 그 기분.. 코팩을 끊을 수 없게 됩니다.^^
연말 회식의 힘인지...
한 번 빠진 뒤 다시 복구 못하고 있던 38.5kg을 회복하고...
이젠 그 보다 더 좋게 됐습니다.
진짜 목표로 하던 40kg를 올 해 열심히 하면 달성 할 수 있을 듯한데...
비록 수치는 미미하지만 이런게 은근히 동기부여도 되고 뿜뿜되는 듯하네요.
멸치를 탈출하고 슬슬 뭔가 되가고 있는 느낌이 들기에, 일상생활 속에서도 긍정적이 되는 듯하거든요.
다른 분이 보시기에 더 하면 더 빨리 될 수 있어 답답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하루 20~30분씩 꾸준히 하면서 느리더라도 한 번 결과 만들어 보려구요.
그럼 이르지만 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다른 곳은 나이에 공개에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솔직히 전 변명이죠~!^^
한창 때 아니니 좀 감안해서 좋게 봐주십사하는 것이니 말이죠.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진짜 나이가 몇 살인지 모르겠습니다.
표시되는 곳마다 들쑥날쑥... 이젠 만나이다 뭐다하니...(어젠 치과가니 40으로 표시되더라구요.)
어느 누가 그러더군요. 나이는 다르더라도 출고날짜는 변함 없으니 대부분 몇 년생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이죠.
2월되면 뭐 그려려니 하게 되지만 아직 1월인지라 나이 먹은게 싫어 궁시렁 거렸습니다.^^
(1월은 앙탈, 2월은 해탈... 뭐 이런 것의 반복 아니겠어요?!)
화이팅
체지방률 1자리 수는 진짜 대단하네용
멋지십니다 bb
마르신거같은데 생각보다 체중이 있으시네요ㄷㄷ 키가 크셔서 그런지 역시 👍👍
멋지세요 :D 그리고 나이는 뭐 어때요 공개 하던 말던 'ㅅ'.... 나는 늙었지만 이렇게 노력한다 잘못된건 아니잔아요. 받아드리는 사람마다 다르게 보는 부분이니..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 다 있을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운동하면서 느끼는게 딱 노력한 만큼 몸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뭐 물론 다른 요인들로 인해 더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도 느리게 성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보이는게 딱 운동인거 같아요 23년도 파이팅 입니다 :D
화이팅
감사합니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열심히 해봐야죠.^^
체지방률 1자리 수는 진짜 대단하네용
솔직히 저거 안 믿습니다.^^ 가정용인지라 신빙성이... 그냥 그 수치가 평균적으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보는 것일 뿐이죠. 골격근량도 조금씩 늘리다보면 실제의 수치보다 적을지라도 그래도 늘어난 것이니 그걸 보면서 꾸준히 할 뿐입니다.
멋지십니다 bb
감사합니다. 그냥 헬겔에 너무 글이 없는 듯해서 올려봤습니다ㅜ.ㅜ 뭔가 너무 공백이 있으면 왜 제가 불안한건지.. 벌써 지박령이 다 되어버린 듯~!
마르신거같은데 생각보다 체중이 있으시네요ㄷㄷ 키가 크셔서 그런지 역시 👍👍
저.. 허리에 무게추가 있어요~! 일명 러브핸들이라고 불리죠... 그래서 풀업도 그 무게추 때문에 제가 못하는 것인지도...ㅜ.ㅜ 체질상 근육근육한 몸은 되지 못할지라도, 건강을 위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있는지라 슬슬 주변에서 아프다는 사람들 은근히 생겨서 요근래 더 노력하고 있죠.) 물론 재추나기님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풀업도 해보고픈 소망을 이루고 싶기도 하구요. 같이 건강히 운동 꾸준히 합시다.^^
멋지세요 :D 그리고 나이는 뭐 어때요 공개 하던 말던 'ㅅ'.... 나는 늙었지만 이렇게 노력한다 잘못된건 아니잔아요. 받아드리는 사람마다 다르게 보는 부분이니..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 다 있을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운동하면서 느끼는게 딱 노력한 만큼 몸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뭐 물론 다른 요인들로 인해 더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도 느리게 성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보이는게 딱 운동인거 같아요 23년도 파이팅 입니다 :D
이곳은 그래도 괜찮은데... 다른 곳은 서열정리하시려는 분들도 계셨었는지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은근히 젊은 꼰대분들도 계신지라.. 안 좋게 받아드리실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에... 오해하지 말아 주십사 적어봤습니다. 글구 20대의 몸과 40대의 몸이라면 40대의 몸에 가중치를 두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흑심도 말이죠~! 당장 변화 있으면 좋겠지만 체질도 그렇고, 손목도 약한 것도 있고, 게다가 현생의 바쁨이나 아직 운동의 재미를 모르는 것도 있는지라 조금씩 꾸준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 이 곳의 지박령이 될테니 2호기님도 건강히 운동하시며 간간히 글 올려주세요~!
멋지시네요. 30대인데도 한해 한해 나이 먹을수록 몸관리가 힘들다는걸 뼈저리게 체감하고있습니다. 혹시 코팩은 어떤거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매번 결과가 신통치않아서...
예전에 페이스샵 화산송이가 괜찮았는데 요즘은 미팩토리 흰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이것보다도 수분이 더 큰 요인인 듯 싶습니다. 같은 제품도 엄청 효과 좋다가도 어떨 때는 헛수고 한 듯한 결과를 주기도 하거든요. 결과적으로는 추천드릴 정도는 아닌 제품인 듯합니다.
관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냥 코팩만 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아로마 향기가 좋아서 팩들 선호했지만 문제는 제가 정자세로 잠을 자는 타입이 아닌지라...-.,-;; 그냥 매번 같은 사진 올리게 되는 듯해서 코팩을 붙여 약간의 변화를 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