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봤던 코스플레이어 중에서 가장 인상 깊던 분입니다 조선 조총수 라고 하시던데 굉장히 멋있고 잘어울려요
올해로 3번째 코믹콘 입니다
벌써 3번이나 다녀 왔네요
8월 1일 금요일에 다녀 왔는데 첫날이고 평일이라 그런지 외국인 코스플레이어는 별로 안보이고 국내 코스플레이어 분들만 보이시는데
그나마도 작년 만큼 많이 보이지는 않더군요 아마 주말에는 많이 오실꺼 같은데 그게 좀 아쉽네요
저도 주말로 일정을 잡을껄 그랬다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작년에도 봤던 루리웹 코스플레이어 분입니다 저 육중한 아머 볼때마다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블린 슬레이어 코스플레이어분 이분도 꽤 잘어울려서 좋았네요
그외에 여러 코스플레이어 분들
저분 코스플레이 한 캐릭터카 초전자포 캐릭터 아닌가 싶은데 나름 임팩트가 있던분
가격이 백만원에 육박하던 마초와 관우 크기도 어마어마 한데 관우는 하나 가지고 싶더군요
제일 인상 깊었던 형부 화이팅 정말 멋졌습니다
플라스틱 느낌의 왕좌의 게임 칼들
코믹콘 전리품 스노우 미쿠, 수동 공기주입식 공기침대, 그외 굿즈들 이네요
어후 전 내일가볼예정인데 물건들 재고 남아있을지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