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인 어제 어머니와 서울랜드 동물원들 다녀왔습니다
목표는 식물원이기에 쭉 걸어가던 중 식물원 앞 화단에서 똥파리가 날아다니길래
뭔 꽃에 똥파리가 있지? 했는데 벌이더라구요
찾아보니 삼치청벌이라는 종류인데 색이 정말 오묘해 다른 동물과 식물을 재치고
최대한 담아보려 사진을 찍었더니 한 100장은 넘게 찍은듯 하네요 ㅎ
신기한 유광청색 벌을 보시죠
연휴 마지막인 어제 어머니와 서울랜드 동물원들 다녀왔습니다
목표는 식물원이기에 쭉 걸어가던 중 식물원 앞 화단에서 똥파리가 날아다니길래
뭔 꽃에 똥파리가 있지? 했는데 벌이더라구요
찾아보니 삼치청벌이라는 종류인데 색이 정말 오묘해 다른 동물과 식물을 재치고
최대한 담아보려 사진을 찍었더니 한 100장은 넘게 찍은듯 하네요 ㅎ
신기한 유광청색 벌을 보시죠
똥파리컬런데...ㄷ ㄷ ㄷ
ㅎㅎ 그래서 신기했습니다 이런 컬러의 벌도 있구나 하고요~ 찾아보니 보라색도 있더군요 ㅋ
벌 하면 노란색에 갈색만 생각했는데 청색, 그것도 유광 컬러는 상상도 못했네요 ㄷㄷ
저도에요 ㅎㅎ 약간 비단벌레 느낌이면서도 똥파리의 느낌을 절묘하게 믹스한 느낌 이랄까
진짜 신기하네요. 저는 저런게 있어도 똥파린가 했을텐데 님 관찰력도 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