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 구경하다 여행이야기 게시판이 있는걸 알게 되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서울에 살면서 몇년동안 혼자서 서울과 경기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기행奇行을 부리며 기행紀行했습니다.
몇년전에 찍은 사진이 다수라서 화질이 많이 안좋지만 양해바랍니다.
저도 다음에는 어디 여행을 갈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다른분들 게시글을 보며 고민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양재에 살았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가끔 저 도로앞을 지나갈때 저 동상을 따라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석촌에 약속이 있어서 잠실에서 가는길에 석촌호수가 넘 아름다워서 찍었습니다.
잠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많이 찍었는데 사진이 이쁘지 않아서 이것만 올립니다.
설에 1호선을 타고 인천 차이나 타운에 놀러갔습니다. 방문객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길안내를 해주던 고양이입니다.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에서 오르막을 타고 올라가면 공원이 있는데 그 공원에서 길안내해주던 비둘기입니다.
바다구경을 하고 싶었는데 인천역 앞바다를 못가본게 아쉬웠습니다.
운수좋은날
이태원과 경리단길 그리고 해방촌입니다.
외국에는 고등학생 수학여행으로 한번 나가보고 가본적이 없어서 외국느낌이 많이 나는 동네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태원은 몇번이나 바람쐬러 왔습니다.
이슬람교 서울중앙성원에 처음갔었을때 안내를 도와주시던 아저씨도 생각나고
케밥집에서 아이스크림을 샀을때 장난치던 터키아저씨도 기억에 남습니다.
면접을 보러갔을때 처음 왔던 상암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촬영인가 하던데 확실히 방송국이 많은 동네라서 그런지 신기했습니다.
여름에 경춘선을 타고 춘천역까지 달렸습니다. 목표는 닭갈비와 막국수였는데 날씨가 이 날 심각하게 더워서 강 구경만 하고 다시 서울로 왔습니다.
다음에는 선선한 가을이나 봄에 오는게 좋다고 생각들었습니다.
경리단길입니다. 맛있는 밥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2인이상만 주문가능하다고 해서 다른집으로 갔습니다.
남산공원입니다. 식물도 많은데 청설모도 보았습니다. 산책하기 매우 좋은곳입니다.
러버덕 행사가 끝나고 다음해에 석촌호수에서 했던 행사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저 빵빵한 게 마치 제 뱃살같습니다.
북촌 한옥마을입니다. 추석에 방문을 했는데 역시나 방문객들이 넘 많아서 사진을 추린다고 많이 못올렸습니다.
식당들도 다들 손님들도 꽉차있어서 이날은 수제버거로 점심을 때웠습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아직 못가보았습니다. 지금은 전주한옥마을에 가볼까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광화문사거리 입니다. 이날 날씨가 좀 흐렸던게 아쉬웠습니다.
이촌입니다. 저는 이촌도 좋아합니다. 이날은 이촌 박물관에 갔습니다. 구경할게 무척 많았습니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입니다. 이날 유난히 어린이들이 많았습니다. 생각해보면 항상 많을거 같습니다. 평일은 견학 주말은 가족과 놀러.
동물들이 많았고 귀여웠는데 저 서벌짱이 자꾸 유리벽앞에서 왔다갔다했을땐 좀 마음 아팠습니다.
벽이 없더라면 타노시이하게 놀지않았을까요.
오이먹으러 4호선을 타고 오이도에 왔습니다. 여름이였는데도 바다가 있어서 시원했습니다.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살면서 갯벌보는것이 처음이라서 오후에 다시 바닷물이 차는거 보고 많이 신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잠실타워입니다. 공기가 좀만 더 깨끗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어플의 힘을 빌려도 잘나오지 않은거 같아 아쉽네요.
연말 여행 준비하시는분들은 잘 다녀오세요.
피카츄 목마의 상태가 영 좋지 않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이렇게 사진 하나하나 올리면서 설명하기 힘든데 정성이 가득하네요 잘 봤습니다 ^^
정성 ㅊㅊ
잠실에 트레비분수가....?
정말 오래된 분수입니다. 옛날에 만남의 장소로 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