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주말에 쉬게되어
가보고싶었던
예빈산에 가게되었습니다.
경의중앙선을 타고
팔당역에서 내립니다.
대충 꾸려온짐
팔당역에서 예봉산 등산로로 향합니다.
등산로#!
등산로#2
등산로#3
날씨가 너무좋았습니다.
어느정도 올라와서 바라본 전경#1
예빈산 정상
팔당대교가 보이네요
양수쪽으로 바라본 전경
날씨 너무좋아요
슬슬 해도넘어가고 올라오시는불이 계시지 않아서 텐트를 설치합니다.
사우론의 탑
슬슬 저물어 가는 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저녘은 올라오기전에 사둔 서브웨이
저는 산행 백패킹시
비화식으로 다니고
비화식을 지지합니다.
역시 간단하게 한잔
한잔하면서 보는 넷플릭스^^
팔당의 야경
저녘에 날씨가 좋지않아
흐릿하게나마 은하수도 구경했습니다.
(촬영을했는데 안나와서 포기)
고요한 아침.
이곳이 사실 유명한게
날이 맞으면 엄청난 운무를 볼수있습니다.
등산객들이 올수있기때문에
빠르게 텐트와 짐을 정리합니다.
짐정리 후 하산하기 전 찍어본 셀프
운무를 못본게 아쉽습니다.
서울근교에서
이런경치를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도 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클릭해서 좋은 사진 보고 가네요
진심 멋집니다... 찍어 올리신 사진도, 캠핑에 접근하는 마인드까지도...
사진으로만봐도 정말멋진것같습니다!! 서울 근교다보니 저도 꼭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ㅎ
마지막사진은 타이머 설정하고 후다닥 뛰어가서 자세잡은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