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여행도 맘놓고 못가는시기에 여행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용 ㅠ
작년에 갔던 여행생각나서 글을 작성해봐요..
저는 대학교 동아리에서 한달에 한번씩 관광버스 빌려서 단체로 여행을 다녔어요..
괜히 주말에 아무것도안하고 방에만 박혀있으면 우울하기도하고 생산적인 활동을하고싶어서 동아리에 들어서
총무까지 맡아 살면서 처음으로 관광버스도 빌려보고 잊지 못할경험을 많이했는데요 ..ㅠ
요즘은 코로나에 방학까지 겹처서 생산적인 활동을 못하니 너무 심심하고 우울하네요..ㅎㅎ
저는 동아리활동을 2년째 이어가고 있는데 처음 총무 맡았을때가 생각이나네요
처음 전세버스 빌릴때 인수인계도 받은거없이 직접 버스회사에 전화해서 아무거나 버스 빌렸는데
그러다 한번 정말 운이좋게 처음 경험하는 전세버스를 빌려본적이있는데 버스안에 정수기,와이파이,핸드폰충전기, 개인모니터 까지 있는 버스도 있더라구요
나중에 알게 됐는데 버스 빌릴떄 여행일정에 촉박하게 버스를 빌리면 같은 금액이여도 좋은 버스를 빌릴수없다고 하더라구욬ㅋ
정말 여행 좋아하시는분들은 아마 다 알고 있으실수도있고...
서론 본론 결론도 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ㅠ 혹시 저처럼 버스 빌려서 여행가시는분들 계시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요즘은 들어보니까 프리미엄버스라고해서 거의 누워서 가는 버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한번 타보고싶네요 ㅠ
누워서가는버스 ㅋㅋ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