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생태숲 안에 있는 보타믹 뮤지엄 갔다왔습니다.
날씨가 너무가 너무 좋아서 그냥 찍어도 뽀샤시 하게 잘나오네요.
입장료가 대인 6000원인데 수목원안에 있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실수 있는 티켓 같은걸 줍니다,
맛은 떫고 쓴데 이 추운날 따뜻한걸 마실수 있고 풍경이 너무 좋아 그거 마져도 좋았습니다.
수목원은 아기자기하게 잘꾸며져서 좋았는데
확장중인 석재, 박재 코너는 짓는 중이라서 그런지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여기 앞에 있는 온실도 그냥 들어가서 보면되서 좋았습니다.
근데 여기 올라오는 도로가 많이 좁습니다. 피크시간 피해서 오전이나 저녁시간에 오세요
저희는 나갈때가 피크 타임이라서 차가 얽히고설킨 진짜 지옥도였습니다.
여기 주변에 생태습지나 여러가지가 있던데 다음번에는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와보고 싶었습니다.
여기 요즘 핫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