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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주전몽돌해변을 찾았습니다.
간절곶은 아닙니다만, 어쩌다 가끔씩 주전을 찾곤 했었죠.
오늘은 오랫만에 주전을 찾아서 주변 경치를 찍어보았습니다
촬영에는 제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5G, 그리고 360도 카메라인 FITT360을 사용하였습니다.
인근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주변을 폰카로 찍어봅니다.
한동안 찾지 않았던 곳인데, 예나 지금이나 큰 변화는 없네요(...).
해변을 한번 거닐어보았습니다.
근데 걷다보니 자꾸 발이 밑으로 빠지네요(...).
덕분에 카메라 흔들림도 꽤 심하고 말입니다.
참고로 사진과 영상에 나온, 해변에 설치된 텐트들은 캠핑하러 온 사람들입니다.
해변을 빠져나오고 나서 한 컷...
저 가게 영업중이었군요.
코로나 사태 때에 갔을 때에는 문이 굳게 닫혀있었는데 말입니다.
뭐, 그래도 다시 영업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 좋네요.
...?
어딜가나 노숙촌이 있구만
노숙촌은 아니고 캠핑하러 온 사람들입니다...^-^a;;;
어릴적 울산 살다가 지금은 수도권으로 이사온 사람인데 여기서 이곳을 보게되니 반갑네요 ㅎㅎ 어릴땐 횟집이랑 민박만 드문드문 있었는데 바다가 예뻐서 카페같은것도 생기고 공영주차장도 설치된거보니 조금씩이나마 바뀌고 발전하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도권이라 하시면 서울이신가요?
서울은 아니고 경기도 거주중입니다 ㅎㅎ
아, 그렇군요...^-^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