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일본 명소를 소개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갔다온곳과 네이버 지식 KIN에서 정리해서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제 1탄으로는 '하라주쿠'입니다.
자 그럼 이제 정리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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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原宿)
이 곳은 젊음의 거리(?)라고 불리는 활기찬 곳입니다.
야마노테선 기준으로 신주쿠역에서 2구역 신오쿠보에서 세구역인 지점입니다.
하라주쿠역은 위쪽의 역과 아래쪽의 역 두곳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래역에서 내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위의 역에서 내렸을& #46468; 구경할려면 좀 고생을 했다는 ^^;
일단 밑의 역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라주쿠 거리는 온통 고등학생들 뿐입니다.(물론 대학생도 있지만 비율로 봐서는 고등학생이 많은 ^^:)
밑의 역에서 나오면 신호등이 하나 보이고 카모샵이 큰거 하나 보입니다.(카모샵=레플리카 축구옷)
신호등을 따라서 밑으로 내려가면 롯데리아가 하나 보입니다.
그길로 내려가다보면 내리막길에서 평지로 바뀔 무렵 옆에 악세사리 가게가 하나있습니다.
거기가 싸고 예쁜 악세사리가 많이 있습니다.(전 그때 여고딩들의 사람의 압박때문에 겨우 하나 산 ㅠㅠ)
하라주쿠에는 특히 흑인 들이 많습니다 -_-
왜냐고요!?? 바로 삐끼인 것입니다 -0-
저도 삐끼에게 당해서 옷을 샀습니다 ㅠㅠ
힙합스타일로 한벌 맞추는데 정말 돈 많이 들었습니다 ㅡㅡ;
처음엔 그냥 가게에서 나갈려 하니깐 흑인삐끼가 무서운 협박 하더군요... 50% DC....
나가면 다시는 안해 준다는 말에 울자 겨자 먹기 식으로 흰색 뉴에라랑 바지 하나 샀습니다....가격은...15만원....DC한 가격 입니다...덜덜덜....
사실 LOTO 자체가 우리나라나 일본 정식매장엔 없는 브랜드 입니다. 그래서 돈은 안아깝더군요....
하라주쿠는 정말 희안한 패션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물론 일본 어디가나 다 신기하게 보이지만 (..) )
계속 설명하자면 거리를 쭉~~ 내려가다보면 390엔 샵이 있습니다.
거긴 정말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는 체인과 라이터등 없는게 없을정도로 다 팔고 있습니다.
전 거기서 옷한벌도 샀습니다...쿨럭...
또 다시 쭉 내려가다보면 큰 도로가 나옵니다.
여기서 루트(!?)가 나뉘어지는데 일단 첫번째 루트는 횡당보도를 안건너고 길을 따라서 안쪽으로 걸어갑니다.
그러다보면 또 390엔 샵이 나오고 -_- 북오프인가 가게 이름은 잘 생각 안나는데 중고 만화책,DVD,게임등 파는 가게가 나옵니다.
그 쪽 계열에 흥미 있으신분들은 거기서 쇼핑을 하시면 될것 같네요.
나와서 또 쭉~~ 가면 정말 유명한 이름 생각 안나는데 크XX 어쩌고 저쩌고 빵을 삼각형으로 접어서 거기에 맛있는것을 넣는 빵인데 갑자기 생각 안나네요 ㅡㅜ (이름 생각 났어요!! 크레페 =ㅁ=)
여튼 전 거기서 젤 520엔 짜리 치즈케익&초코의 환상의 조화를 이룬것을 먹었는데 더 이상 저세상 가도 될 정도로 맛있더군요.
다시 쭉~ 걸어 나가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사거리 사이에 옷을 또 파는 곳이 있는데 유카타가 1000엔 합니다 -_- 살려다가 한국오면 이상한 눈초리 때문에 못샀습니다.
잠시 멈추고 다시 또 다른 루트로 설명하겠습니다.
아까 도로에서 횡당보도를 건넙니다.
거기서 아까 그 루트 방향대로 쭉~ 걸어가다보면 옷집 하나 있는데 꽤 큽니다.
제가 갔을때 주석이 쓰고 다니는 그 모자 100엔에 팔더군요 -_-(물론 뉴에라 말고;)
안에 들어가면 진짜 니뽕 패션을 알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쭉 걸어 갑니다.
아까전 루트에서 방금전 루트 쪽으로 건넙니다.
거기에 보면 지하와 1층 옷파는 건물 하나 있습니다.
이름은 잘 생각 안나지만 리바이스 가격 보고 기절합니다 -_-
501,505,507(?),510이 다 1900엔 입니다...OTL
중요한건 잘 보셔야 하는데 1900엔이 두군대 있는데 한곳을 구제 입니다.
여튼 거기 옷들은 정말 우리나라 동대문 왠만한 옷가격의 반값입니다 -_-
물론 일본은 짭이 없으니 다 정품이죠 (..)
전 거기서 옷 두벌과 아프로헤어 가발을 샀습니다.
생각외로 얼마 안들고 좋은 물건을 살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여기까지가 하라주쿠에 대한 저의 설명이고 하라주쿠는 꽤 넓습니다. 골목골목 가게가 많기때문에 제가 설명한건 대략 8/1정도 밖에 안되는것 같네요 ^^;
다음 설명은 하라주쿠 바로 옆동네 시부야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
마침 일본 여행을 가게되서 갈만한 곳 찾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코스다 했더니 너구나 ㅋ
저도 삐끼한테 당했죠;; 것두 작년에;; NBA어쩌구 하면서 말하더군요 지네들 가게 손가락질하면서 가보라고 하구요(그때 제가 퓨마옷입어서인지 한국인처럼 보였는지 한국말도 살짝살짝 구사했습니다) 근데 전 안갔죠;; 하라주쿠에서 역에서 내려서 좀만 내려가면 큰중고가게 있는데 거기 괜찮더군요 만화책같은것도 많고;; 게임이나 음반도 중고 엄청많았습니다(엄청 넓었습니다 2층도있었음;;) 그당시 일어몰라서 가게이름을 못읽었지만;; 저는 만다라케가 아닐까 지금 와서 생각하지만^^;;
운요의태도- // 그 가게가 제가 소개한 가게 입니다 ㅎㅎ 이름이 북오프가 맞는지 기억은 잘안나지만 ㅡㅡㅋ 내년에 갈때는 사진까지 찍어서 오겠습니다 (..)
북오프 맞아요.
하라주쿠.. 흑인에 대한 기억이 제기억으론 인사도 90도로 하고 상당히 친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엄청싼옷과 신발에 놀랐습니다..물론 비싼게 있지만 그런녀석은 일단 제 목록에서 제외되니 ㅋㅋ 이쁜부츠를 만원에 업어와서 잘신고있지요(천엔)
ㅡㅡ 하라주쿠 북오프가 좀 크긴하지만 북오프 자체가 가격도 비싼데다가 일본 전역에 널려 있으니......굳이 하라주쿠가서 북오프 가실 이유야...만다라케는 이케부쿠로 점이 큼니다
제가 작년8월에 북오프가서 슈로대2차알파 중고 2.5에 샀었죠;; 만다라케인지 알았는데 북오프였네요^^;;
오오옹.. 언젠가,, 놀러 가야 겠군요. ^^_;
그런가요? 저 지난주 갔다왔는데요.. 하라주쿠 북오프가 젤 싸던데요;; 중고도 정도에따라 가격차가 심하더라고요. 북오프만 5군데정도 돌아다녀봐서요. 1000엔 넘는 것부터 250엔까지 다양~ 싱글은 더 싸기도 하고요. 제 주관이지만 구하실게 있다면 하라주쿠에 있는 북오프 가시라는...
하라주쿠랑 신주쿠 돌다가..도대체 여기는 어디길래 이상한 옷가게가 많아...라고 생각하다가 전철역을 보고 알았다는....
오, 이 분 프로그래머라는 그분이시군요!
북오프가 유통라인이 따로 있는건지 아키하바라나 신주쿠에서도 보기힘든 (레어이든 쿠소이든) 게임을 대량으로 싸게 파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판타비젼 1,2편 아키바에서는 간혹 한두개 있는데 비싸서 안샀는데 북오프에서 거의 1000엔에 쌓아놓고 팔더군요..
하라주쿠가 싸죠.. 시부야나 신주쿠가 비싸구요. 흑인삐끼는 우에노시장에도 즐비합니다. 그냥 씹어버리고 지나치시고요. 이런글보다는 인터넷여행동호회 정보란에만 가도 사진과함게 자세히 설명된자료 많습니다. 그리고 리바이스경우 구제가게이니까 그가격이구요 정식 리바이스매장 가보세요 우리나랑 별차이없습니다. 그리고 일본에도 짭있습니다..근데 궁금한게 왜 일본에서는 옷구입시 치마는 못입어보게 하는건지요? 이게 당체 궁금하네..
대박날때까지//일본 멀티샵같은곳은 절대 짭 안팝니다. 오히려 짭 사기가 힘들정도 입니다. 바지는 입을수 있게 하는데 치마는 안되나봐요;
하라주쿠 북오프 가격 괜찮긴 했는데.. '많이 싸다!'란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더군요.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하라주쿠의 최고 구경거리는 코스프레 신궁!(...)
일본에도 짭 많은데 ㅎㅎ
일본은 짭 없는걸로 아는대요~
짭많아요
당신은 일본인 입니까?
하라쥬쿠 바로 옆은 메이지신궁입니다..... 공짜니 들어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하라쥬쿠를 지나 쭉 걸어가면 일본의 청담동인 오모테산도 힐즈가 나오죠..
역시 우리나라의 옷값은 너무 비싸네요... 헌데 2편은 언제쯤이나... -_-
아... 하라주쿠 북오프 좋던데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일본도 짭 많습니다.... 소프트웨어 복사유통도 한국을 넘어선지 오래됐죠... 전 아직도 뼈아픈 기억이 명품 멀티샵에서 아이스버그 골프 스웨터를 정품이라면서 5만엔 넘는(당시 환율1000원할때) 액수에 구입을 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좀 입다가 저희 형수님이 보시더니, 짭 같다고 하시길래.. 국내 명품사이트에 사진찍어서 의뢰했더니.. 역시나 짭이라는 결론이.. ㅡ ㅡ;; 아직도 어이없습니다. .. 멀티샵에서 짭을 팔 줄이야..
하라주쿠 하면 요요기 공원입니다.. 일요일에 스트리트 라이브... 그리고 동대문 옷값 반값이라고 하셨는데..차라리 동대문 옷이 날정도입니다.. 쓰래기중에 쓰래기.. 하라주쿠는 위쪽으로 가면 군대군대 숨어있는 멀티샵이 많고.. 아오야마쪽하고도 가깝기 때문에 쇼핑하기에 좋죠.. 그리고 일본에서 잘나가는 미용실이 아오야마 다이칸야마 하라주쿠 에 모여있어 서 머리 하시려면 이쪽으로 가시는것도 좋구요.. 역내리자 마자 보이는 좁은 거리... 에서는 아무것도 안사시는게 좋습니다..
http://jtravel.co.kr 들어가서 왼쪽에 땡조의 일본길라잡이 클릭하면 하라주쿠에 대해서 자세히 리뷰 해두었으니 사진보면서 이해하면 딱 좋을듯 합니다.
하라주쿠 Yellow house 거기 할머니와 누나가 그립네요 ㅎ 제 단골집이었죠~ 펑크룩 직접 디자인해 파는곳~ 할머니가 일본 유명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도 많고 잡지에 협찬하기도 했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월달에 일본가는데 꼭 한번 들려보겠습니다!!
일본에서 파는 리바이스 정품은 세일가격 말고는 7000 엔정도 밑으로는 없죠. 아마 중고 파는 곳을 잘 모르는것 같네요.예전에 일본에서 입던 청바지를 한국에서 수입해서 세탁도 안하고 몇십만원씩 팔던데...일본은 중고도 세탁을 거쳐 가격표도 진짜를 달기 때문에 관광객은 잘 모르는수도 있으니 주의.. 짭이 가짜를 애기 하는것 같은데 예전에는 조금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없죠. 일본에서 제조 한게 아니라 외국인이 중국 한국 타이 등등 외국 애들이 가지고 와서 파는걸 길에서도 보고 티비 에서도 보고 했으니...그리고 법이 엄격해서 비자나 외국인을 떠나서 일본에서 재판 받고 살아야 하니 요즘은 가짜 찿아 보기 힘들어요. 간혹 길에서 내놓고 파는 검은 애들이 있더라고요.그리고 하라주쿠는 외국 제품을 특히유럽 제품을 많이 파는데 비싼 물건도 엄청 많아요.
하라주쿠 북오프 이전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쯧쯧. 흑인삐끼놈들 행님 행님 하면서 와두 걍 무시하면되요 ㅋ 그리고 거기 7000엔이나 주고 살만한 옷없습니다. 제친구놈이 뻔뻔한놈이 있는데 거기 전부 다깍아서 3000엔에 흰색 나이키신발 사고했었는데.. 티셔츠 2장사면 1장은 무조껀 2000엔에 해달라고 하고 아니면 안산다고 나간다고 ㅎㅎ; 뭐 여튼 잼있는놈들이였습니다. ㅋ 요~ 토모닷찌 하면서 접근하는데 욱껴요 ㅋ
주말마다 가던 하라주쿠 ㅋㅋㅋ 몇번가면 볼게없다는 ㅋㅋ 생각보단 한정되었더군요 ㅋ
하라주쿠하면 주말마다 열리던 프리마켓이 가장 생각난다는 ㅋㅋㅋ
이전이라기보다는 하라주쿠매장은 폐업했습니다.
오모테산도힐스 설명은 없네요~ 안에는 다들 명품샵뿐이라 물건사기는 좀 그래도 상당히 멋진 건물인데 ㅎㅎ
하라주쿠.. 이번에 갭 매장에서 신민아씨 봤는데.
하라주쿠는 거리가 큰편인가 보죠... 명동은 코딱지만해서 개조빰인데....
거리 그닥 않큰데요;;;
그다지 크지 않아요 하라주쿠 가시면 젠몰을 놓칠수 없죠~ 하라주쿠 젠몰은 유명하니까... 그리고 옐로 하우스 라는 펑크룩 샵이 있는데 거기 주인 할머니 재미있고 좋은분이니 한번쯤 구경가 보세요 ㅎ
흑인 조심 흑인조심 흑인 조심흑인조심......하라쥬쿠 볼거별로없어요...
하라주쿠 옷이 싸다구요? -_-;; 하라주쿠에서 그저 관광객 코스만 보셧나보네요 그리고 북오프 하라주쿠점은 이미 폐점했습니다 진정한 하라주쿠인 우라하라주쿠는 없네요 우라하라주쿠에 가보시면 옷 값 싸다는 말은 못하실겁니다 옷이 싼 곳은 그저 우라하라주쿠로 가기위한 길일 뿐이죠
저도 그저께 갖다왔어요..ㅋ 마리온 크레페도 먹었습니다.. 블루베리스페셜로.. 어떤분들은 생크림이 좀 느끼하다는분들도 계시던데 전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마리온크레페 한국 이대에도 있다는군요..전 하라주쿠에 있는 GAP 매장 들어갔다가 모델이 입은 셔츠보구 괜찮은거 같아서 충동구매했네요.ㅋ
여성 분들이 쇼핑하게엔 하라주쿠가 참 좋은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언제적거지이건;
저 담주 목욜날 도쿄 간다능 +_+ㅋ
4년전 글써놓은거네,......ㅡㅡ. 후덜덜
도장 찍고 갑니다/// 지금은 2009년 3월 25일
나도 가보고싶다 .
하라주쿠 흑인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했는데...?
신주쿠보단 하라주쿠가 구경할것도 훨많죠.. 딱 제스타일인듯..ㅋ
사진도 같이 올려주셨음 좋았을텐데
박군박군님께서,. !_!
ㅎㅎㅎㅎㅎㅎ
저기; 잘못된 정보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만다라케 이케부쿠로점은 BL이나 여성향전문이라 잘못가셨다가는 낭패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역에서 크레페있는 거리쪽 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B1층으로 피자나 파스타를 부페식으로 먹는 타베호다이가 있습니다. 가게이름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특정일에는 클럽처럼 노는것 같은데 전 밥먹으로 많이가서요 암튼 시간되시는분은 찾아보세요~
일본도 한국처럼 미국에서 건너온것들이 거의 100%프리미엄이 붙죠. 삐끼한테 끌려들어갔다면 짝퉁도 많고, -____- 갸들이 가지고 들어와 파는것도 많죠. 50%디씨해준다해도 엄청 남는장사.. 하라주쿠는 징글맞게 가지만, 볼건 진구바시랑 공원뿐..
참, 갭이 있는 4거리쪽에 성인샵있는데 엄청 쪼매난데 그냥 한번은 가볼만합니다. 신기한게 좀 있으니.
제가 엄청난걸 알아냇어요!! psp 아이팟 그런거 제돈주고 사기 힘들잔아요,,, 그런데 10원경매 들어가 봣는데 아이팟같은거 4~5천원이면 낙찰받더라구요!!! 와 놀라워라!! 전생각햇죠,, 이런사이트는 나만알면안되겟다 퍼트려야겟다!! http://tenmarket.co.kr/?ad=kt9717 여깁니다!! 제가 여기주소 무료나눔해드릴게요!!^^ 가입할때 주는 콩으로도 낙찰할수 잇던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