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모님이랑 오사카 여행으로 가게되는데
간사이공항 신사이바시로 근처 호텔을 잡게되는데요
아직까지 1일차 오사카성구경->쿠로몬시장구경->도톤보리구경->덴포잔 대관람차, 아쿠아리움 or 햅파이브대관람차->우메다공중정원
2일차는 어떻게 할지몰라서 부모님이랑 가족여행 여행지랑 먹거리 추천할게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내일 부모님이랑 오사카 여행으로 가게되는데
간사이공항 신사이바시로 근처 호텔을 잡게되는데요
아직까지 1일차 오사카성구경->쿠로몬시장구경->도톤보리구경->덴포잔 대관람차, 아쿠아리움 or 햅파이브대관람차->우메다공중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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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은 좀 타이트하네요. 2일차에 비행기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교토쪽 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침일찍 체크아웃하시고 짐은 프런트에 맡기시고 케이한선 타고 후시미이나리 신사, 기온 근처 한바퀴 돌고 금각사, 청수사 정도 돌아보시면 되겠네요. 오사카 돌아갈 시간, 공항 갈 시간은 여유있게 잡으시고 스케쥴 조정하시구요.
비행기 시간을 알려주셔야 스케줄을 맞춰볼 수가 있습니다.
7월 2일 오사카 도착:10시 25분 7월3일 19시 30분까지 간사히 공항 가야합니다
19시 30분 출발하는 비행기인가요? 국제선은 2시간 전에 공항 도착해야 하는데..
예 19시 30분 출발 비행기라서 그다음날에 여유롭게 쇼핑할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19시 30분 비행기면 간사이공항에 17시 30분, 늦어도 18시까진 도착해서 입국수속 해야 합니다. 난바에서 간사이공항 가는데 라피트 타고 1시간 잡아야 하니, 늦어도 오후 4시 라피트를 타야 하고요. 쇼핑은 보통 귀국 전날 밤에 다 하고, 짐정리 하고 자는게 보통이죠. 길거리에서 트렁크 펴놓고 짐정리하긴 좀 그러니까요.
주유패스 있다는 것을 기준으로 플랜을 짜보면..일단 숙소 도착하면 대충 12시 될텐데, 체크인은 아마 2시정도일테니 짐 맡기고 나가셔서 쿠로몬 시장 갔다가, 도톤보리에서 중식 먹고 돌아와서 체크인. 나갈 준비 하시고, 2시 반쯤에 텐포잔 가는 전철 타시고, 산타마리아 -> 아쿠아리움 -> 텐포잔 대관람차 코스 밟으시면 얼추 6~7시 될겁니다. 거기서 난바로 돌아오시면 8시쯤. 저녁식사 하고, 쇼핑하시고 짐 싸고 취침 (1일차) 2일차는 아침에 조식 먹고, 체크아웃 하면서 짐 맡기고 우메다쪽 구경하시다가 점심 먹고 난바 돌아와서 짐 찾은 뒤에 짐 챙기고 공항 가시면 되겠네요. 저녁식사는 공항에서 해결하시고요.
음 부모님 모시고 저 일정은 너무 타이트 하지 않을까요??;; 얼마전에 오사카 다녀왔는데 맛집같은 경우에는 대기만 1시간 정도 잡아야 하더군요.. 점심같은 경우에는 오픈전에 갔더니 얼마 안기다리고 먹을수 있었습니다.
너무 타이트함. 보통 입국날 귀국날 날린다고 생각하고 움직여야하는데 이건머 사람죽이려는 작정으로 움직이는건지 ㄷㄷ 아침 일찍 입국한다해서 바로 오사카가있는게아니라서요. 10시20분 도착이면 12시부터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젊은 사람이면 소화가능하겠지만 부모님들이 소화하실지는 모르겠네요. 우선 아쿠아룸은 빼고 가시는걸 추천드림. 아쿠아룸 너무 동떨어져있어요. 오사카성에 구로몬시장까지 가면 좋은데 그전에 점심은 어떻게 해결하실껀가요? 전 역순으로 도톤보리에서 점심먹고 구로몬시장에서 길거리음식먹으면서 오사카성으로갔다가 우메다 쪽으로(햅파이브대관람차,우메다공중정원) 가는걸 추천드림. 우메다쪽은 거이 백화점 거리라서 아이쇼핑하기도좋고 저녘노을질때 우메다 공원 정상가서 보는것도 좋아요. 숙소 위치는 모르겠지만 숙소위치근처 머가있는지 검색해보고 가는것도 좋다고 봄. 답
1박2일이면 그냥 단념하고 두세곳만 보고 오세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면 무슨 변수 있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