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출발 시간이..
2월 8일오후 1시 20분 출발해 4시 도착에
2월 11일 오후 5시 탑승 저녁 8시 도착입니다.
첫날 삿포로 도착하자마자 미도리노카제라는 온천호텔을 가려고 하는데
약 2시간 정도 거리라고 하는데 송영버스도 하루 한대만 운영을 해서 타진 못하고 직접 가야 될것 같습니다...
(탑승시간이 2시인데 저는 4시 도착이라 ㅠㅠ.)
갑자기 궁금한게.. 온천호텔로 평은 좋아서 정말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는 그런건 있는데
너무 늦게 도착해서 체크아웃 다음날 10시까지 해야되는데 너무 못노는거 같아서..
일정을 삿포로에서 1박 하고 다음날 온천호텔로 가는게 나을지.. 온센호텔 가보신분들의 경험치를 좀 듣고 싶습니다...
료칸이면 저녁식사랑 온천이 묘민데 밤 열시에 체크인은 너무 아까워요~~
밤 10시 체크인은 아니구용. 4시 공항 도착해서 가면 기본 한 2~3시간 걸리니 7시 8시정도 간신히 도착하네용. 라스트 오더로 미리 전화로 늦는다고 얘기하면 저녁식사 먹을수 있다고 하구요.. 근데 그래도 아깝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ㅠㅠ 저 비호감 하나는 누가 했는지 모르겠네요..
"여유" 가 최대장점인데 시간이 쫒기면 말짱 꽝이라 생각해요 다음날에 여유있게 가시는거 추천
감사합니다. 역시 그러는편이 좋을것 같아요
보로노구치 그룹의 시코츠코에 있는 미도리노카제인가요? 아마 송영버스가 있는걸로 아는데
삿포로 4시 도착이면 너무 애매하네요. 저같으면 오타루의 긴린소나 고라쿠엔..을 가겠습니다만 그 가격대는 솔직히 아니라 생각해서
북해도쪽은 원체 료칸값이 창렬인것도 있고 고급료칸도 실제론 한국인 중국인 투성이에 일본인을 한번도 못봐서 ㅡ.ㅡ.. 일본인 많은 료칸이 좋은거같아요 전
시코츠코는 어딘지 잘 모르겠는데..음.. 저는 다테라고 봤는데요.. 일단 일정을 바꾸고 보니 17만원대로 내려가긴 했어요 ㅎ..
오타루의 후루카와같은곳은 어떠세요 저는 오타루가 나아보이는데 그 일정이라면..
추천해주셔서 찾아보긴 했는데 객실이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