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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63032 여행8 워싱턴과 나리타
근데 돌아가는길 공항에도 파는데 역시 제대로된 레스토랑에서 먹는게 나았다고 생각이들지만 맛있어보였음.
다시 뉴욕으로
이번엔 북쪽으로 올라가 뉴욕양키스 경기장이 있는 뉴욕 북쪽으로 올라감.
여기는 아프리카 마켓처럼 그쪽계열 이민자분이 많이 사는 동네같음.
사실 도착해서 짐나두고 잠깐 보러간거라 딱히 볼건 없었다 뉴욕에서 이제 끝자락이기도 하고 .
그래서 다시 남쪽으로 내려갔다
지하철의 거의 종점인 코니 아일랜드 뉴욕시민들의 휴양지로 유명하다는데
내리면 바로 알게되는 모습...
허락맡고 찍음
소풍나온 어린이들 어디나 유명하다싶은곳에 애들 대리고 소풍가는건 똑같은가봄
근데 여긴왜 공사중... 지금은 열었겟지
상어가죽 만져보는체험 사포같음
상어도 볼수있고
물개쇼도 볼수있음, 저런 앞자리가 진짜 명당임
그리고 스폰지밥 4d 영화도 (수족관공사중이라 입장료에 포함시켜줬나 그랬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놀이공원도 있었음. 봄여름가을철에만 여는 놀이공원
그리고 그런 한철장산데도 1달러야... 휴양지 한철장사가 음료수를 적정가로 받아먹고 있다고 ...
다음날은 크림치즈로 유명한 필라델피아 버스로 당일치기를 갔음.
사실 볼게 이런거 뿐이라 뉴욕은 다봤고 시간남는데 뭐보지? 할때 갔다오는걸 추천.
그래도 근처 대학가를 둘러보고
이날의 숙소는 기차역에서 노숙하는걸로함. 그떄 싼 방은 아무리 찾아도 없었고 기차역->주요지점->경찰 자주돌아다님->안전(?) 이생각으로 가방껴안고 노숙함.
그리고 아침 첫차타고 돌아와서 마지막 목적지(였던) 워싱턴으로 가는데 오버부킹됬다고 미룰사람 찾던데 금방차서 미루고 더 좋은 항공으로 가는걸 실패함.
다음은 마지막 목적지(로 계획했었던) 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