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7년 6월말에 사촌동생과 같이 9박 8일 일본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사촌동생이 일본 유학생이라 아주 편안한? 여행을 하고 왔죠
그 후...... 다시 일본을 갈려고 계획을 잡았는데...
2018년 휴가는 대상포진 걸려서~ 패스
그래도 휴가갔다오라고 해서 비행기 예매했는데 어머님 수술날자와 겹쳐서 위약금 물고 취소를 하니...
다음날... 오사카 공항 침수로 인하여 전액 활불....
2019년 휴가 날자가 다가왔는데... 결국 그 일이 터지고 시국이 시국이라 피하고 있다가
그렇게 가고 싶어 하는데 갔다오라는 사장님의 권유로
사촌동생이 한국에 들어오는 날자와 휴가 날자가 비슷활거 같아서 같이 들어오자는 생각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 형... 나 한국이야 어제 왔어....
ㄱㄴ프로젝트같은 .....
이번 휴가도 끝났고 이제 연휴 장사 준비해야하고....
올해도 휴가는 물건너 간거 같아요...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해서... 끄적여봐요
진성 따꾸가 아니라면 일본 말고도 좋은 여행지 있으니 따른곳으로 찾아보세요
진성 따꾸가 아니라면 일본 말고도 좋은 여행지 있으니 따른곳으로 찾아보세요
일본으로 간다는것보다... 여행계획을 잡으면 틀어져요 ㅋㅋㅋㅋ 같이 갈 사람도 없네...
혼자가는것도 나름 나쁘지 않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