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질문점 하고싶어서 여기 글 올립니다.
제가 9월28일 밤 열한시반 비행기로 베트남 나트랑으로 출발하고
현지시각으로 29일 새벽두시경 도착하게 되는데요
호텔 체크인 시간이 그날 오후3시라 늦은밤에 너무시간이
붕뜨고 호텔측도 얼리체크인은 안된다고 하네요....
혹시 나트랑 깜라인 공항에 연결된 호텔이나 공항내에
캡슐호텔 같은게 있나요?? 만약 없으면 혹시 비슷한
경험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었는지 궁금하네요~!
깜라인 공항 앞에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 신규로 공사하는 건물들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저도 해외나가서 새벽에 도착하면 어차피 잠만 잘꺼라 저렴한 숙소 1박 예약해놓기는하는데 나트랑 공항 근처에 한두 군대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찾아서 예약하시고 도착시간 말씀하셔서 픽업요청 하셔야 할듯. 공항근처에 정말 아무것도 없슴다.
베나자 같은곳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얼리모닝 투어나 이런것처럼 새벽 비행기 도착 한 사람들을 위한 패키지가 있던라고요 픽업 + 마사지 이런식이던데 저는 5시 도착 비행기여서 잘 했는데 2시 도착 비행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공항에서 잠깐 노숙합니다만 저공항은 쉴공간이 있을진 모르겠네요
이 분 같은 경우엔 그 담날도 오후 3시 체크인이라 공한 노숙은 좀......;; 예약하신 호텔이 예약 풀인가요? 너무 비싼 곳 아니면 그냥 1박 더 추가하심이 나아 보여요.
시내가서 2~3만원짜리 2성급 호텔 묵으면 됩니다.
나트랑에서 복귀한지 2일째 ㅋㅋ 공항이 작진않은데 크진않습니다 노숙할려면 뭐 할순있을듯한데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그냥 저렴이 숙소하나 잡으시고 픽업이나 택시를 이용해서 하루 묵으시는게 좋습니다 저희같은경우에 새벽 2시쯤 떨어졌는데 택시타고 숙소 예약해둔곳에서 체크인했습니다 주인한테 말하닌깐 새벽에도 들여보내주더라구요
저도 배나자같은 까페에서 얼리 모닝투어 이용했었습니다. 처음엔 가족들이 아침식사도 별로고 그래서 불신하다가...관광지 좀 돌고 온천같은데 데려다 주는데 너무 맘에들어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