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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기 3편 - 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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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그레브로 돌아왔습니다.

자그레브는 또 이렇게 스쳐지나 가기만 하네요.


그리고 기차에 내리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자그레브 기차역 화장실은 유료니까요.

 

 

자그레브 기차역.

하지만 목적지는 자그레브는 아닙니다.


목적지는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최남단에 있고 또한 가장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시인 바이런은 두브로브니크를

아드리아해의 진주라 불렀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아드리아해의 진주라고 썼습니다.

 

 

우선 돈을 인출하러 갔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쿠나라를 화폐를 사용합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인출해도 되지만

관광지다 보니 인출비용이 더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그레브에서 미리 인출하기로 했습니다.


ATM기는 한국과 다르게 그냥 길 한가운데 있습니다.

강도 당하기에 딱 좋은 구조였습니다.


이번에 많은 금액을 인출했습니다.

조마조마했습니다.

이번에도 이중환전으로 덤탱이 쓰는 게 아니가 하고요.

다행히도 1쿠나에 190원 정도로 인출했습니다.

 

 

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두브로브니크에 가는 대중 교통은 크게 2가지 입니다.

버스와 비행기.


버스는 저렴하지만 12시간 정도 걸립니다.

비행기는 버스보다 3~4배 정도 비싸지만

1시간이면 갑니다.


저는 밤버스를 선택했습니다.

교통비와 숙박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크로아티아는 한국보다 작습니다.

그런데도 12시간이나 버스를 타야 합니다.

 

 

왜냐하면, 저렇게 브메랑처럼 생겨서 지역간 이동거리가 멉니다.


거리도 있지만 도로 사정도 한국보다 좋지 않고

주요 도시에 들리다보니 12시간이나 걸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자그레브에서 만석에 가까운 좌석이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할 때쯤에는

절반도 남지 않았습니다.


두브로브니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두브로브니크는 달마티아라고 불리는 지역에 있습니다.

저렇게 빨간 사각형 안에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한때, 달마티아 왕국이 있던 곳입니다.

그 유명한 달마시안 견종의 원산지라고 합니다.


달마티아 지역은 날씨가 온화한 지중해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닷가에 인접한 도시들은 휴양지 같은 분위기를 냅니다.

영화 등에서 멋진 지중해서 휴양지 같은 분위기 말입니다.


유명한 곳으로 두브로브니크와 스플리트가 있습니다.

보통 크로아티아에 간다고 하면

거의 저 두 곳을 거의 반드시 들립니다.


하지만 저는 일정상 스플리트는 빼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바닷가에 있는 관광지라면

두브로브니크와 비슷할 거라 생각했고

차라리 한 곳에 더 오래 머물러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버스에서는 제대로 잠들지 못 했습니다.

자다깨고를 반복했습니다.


해가 뜰 때쯤 되니 멋진 풍경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슬로베니아와 확연히 다른 풍경입니다.


저렇게 나무는 거의 없는 수풀만 보이는

황무지가 엄청 보입니다.


누가봐도

아, 여기가 바로 지중해구나

라고 느낄 수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네움입니다.

크로아티아는 아니고 보스니아입니다.


왜 여길 들렸나 하면 두브로브니크에 가려면

반드시 네움을 지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브로브니크의 특수성을 들 수 있는데

본토와 떨어진 월경지입니다.

마치 미국의 알래스카처럼 말이죠.


그래서 도장을 찍거나 하진 않지만

여권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사실 네움은 크로아티아 땅이고

지금도 크로아티아인들이 대부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옛날, 오스만 제국 시절에 보스니아에 넘겨졌고

아직도 보스니아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크로아티아에서는 땅을 돌려달라고 하지만

보스니아에서는 여길 잃으면

항구가 없는 내륙국이 됩니다.

 

보스니아에서는 전쟁을 불사하더라도 지켜야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크로아티아 영토가 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그와 별개로 네움이라는 곳 자체도 관광지입니다.

보스니아가 크로아티아보다 물가가 싸다보니

이곳에 관광을 하러오는 사람도 제법 있다고 합니다.


저도 렌트카를 가져갔으면

1박 정도 이곳에 머무르고 싶었지만

버스라서 그냥 지나쳐 갔네요.

 


블레드 호수에서 류블라나로,

류블라나에서 자그레브로,

자그레브에서 다시 두브로브니크로.


800km 이상을 이동하며,

드디어,

마침내,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이번 유럽 여행의 핵심은 두브로브니크입니다.


가장 기대했던 곳이고

가장 공을 들인 곳입니다.


슬로베니아와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첫인상은 지중해 도시답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숙소로 갑니다. 

 

 

숙소는 라파드 지역에 잡았습니다.

저 종탑이 보이는 곳 근처입니다.


사실 두브로브니크의 핵심은 라파드 지역이 아니라

구시가지라 불리는 올드타운입니다.


라파드 지역에 숙소를 정한 건은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구시가지보다 저렴하고 괜찮은데가 많습니다.


단점으로는 역시

구시가지까지 2.5km나 떨어져 있죠.


3일 정도 두브로브니크에 머무를 예정이라

이 정도 거리는 큰 문제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보다 일정이 짧다면 차라리 돈을 좀 들더라도

구시가지 쪽에 숙소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소에서 씻고 짐정리를 하고 싶었지만

체크인은 오후 3시에나 가능했습니다.

이때는 아침 9시였고요.


다행히 숙소에서 12시에 체크인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3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주변을 보면서 대강 때우기로 했습니다.

 

 

우선 근처 관광 안내소로 갔습니다.

두브로브니크 카드를 교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교환했다는 말은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10% 할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두브로브니크 카드는

6개의 박물관과 2개의 갤러리, 두브로브니크 성벽,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일권, 3일권, 7일권으로 되어 있는데

저는 3일권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00쿠나입니다.

대략 6만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두브로브니크는 아마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일 겁니다.

게다가 물가는 매년 오르고 있습니다.


두브로브니크 카드를 사면서 두브로브니크가

얼마나 미친 듯이 물가가 오르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불과 3~4년 전에 저 카드 값이 200쿠나에 불과했습니다.

50%나 인상이 되었고 아마 더 인상이 될 거 같습니다.


게다가 혜택이 더 줄었습니다.

원래 3일권은 시내버스를 10번이나 탈 수 있는데

지금은 6번 밖에 못 탑니다.


조금만 더 빨리 왔으면 이곳을 즐기는 비용이 더 저렴할 텐데 말이죠.

 

 

근처 언덕을 올라갔습니다.

 

 

라파드 지구가 한눈에 보입니다.


눈에 보이는 바다는 주로 배가 드나드는 항구입니다.

그래서 수영은 할 수 없습니다.

 

 

여유로운 고양이.

고양이는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바닷물이 깨끗한 항구입니다.

멋진 배들도 많고 여유가 느껴집니다.

 

 

 

도시를 둘러보면서 한국과 가장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보통 건물 뒤에 산이나 언덕이 있으면 대부분 숲이 있지만

두브로브니크 저런 언덕이 대부분 수풀 정도만 있는 황무지입니다.

 

 

 

좀 더 라파드 지역을 탐색했습니다.

두브로브니크에는 이렇게 생긴 골목이 참 많이 있습니다. 

 

 

라파드 해변입니다.

주로 관광객보다는 지역 주민이 많이 찾는 해변이라고 합니다.


바닷물은 깨끗했는데 자연스러운 해변보다는

한강에 있는 시민풀장 같은 느낌이 많이 든 곳이었습니다.

 

 

 


이른 점심을 먹었습니다.

밥은 숙소 근처 아무데나 들어갔습니다.


모히또와 생선요리를 시켰습니다.

저렴하진 않았지만 그렇게 비싸지도 않았습니다.


더워서 그런지 모히또는 정말 맛있게 마셨습니다.

식전에 주는 빵은 맛은 나쁘지 않은데 너무 많이 줍니다.

 

개인적으로 3개면 적당했습니다.

결국 빵은 2개 정도 남겼습니다.


생선요리는 음...

주변에 있는 야채와 감자는 정말 맛있었는데

무슨 생선인지 모르지만 맛이 미묘했습니다.


이제 점심도 먹었겠다 체크인을 하러 갔습니다.

 

 

숙소는 깨끗하고 잘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1박에 5만원 정도 했습니다.


창문 너머로 항구와 바다가 보입니다.

꽤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이제 구시가지로 갑니다.

사실 두브로브니크 관광이라고 하면

이 구시가지가 알파고 오메가입니다.


두브로브니크 검색하면 나오는 도시 모습이

거의 대부분 이 구시가지 모습이라고 보면 됩니다.

 

 

갈 때는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버스가 느리고 사람도 많고 길도 막힙니다.


그래서 고작 2.5km 정도 가는데

15분이나 넘거 걸렸습니다.


아드리아해가 보입니다.

카누를 타고 있는 사람이 느긋해 보입니다.

 

 

구시가지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3군데 정도 있습니다.


그 중 사진에 보이는 필레 문이 가장 유명합니다.

거의 대부분 버스가 이곳을 지나가기 때문에

사람들로 넘쳐나는 곳입니다. 

 

 

 

필레 문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오노프리오 분수입니다.


작은 오노프리오 분수가 있어서

편의상 큰 오노프리오 분수라고 불립니다.


거의 만남의 장소 수준이고

무엇보다 저 분수에서 나오는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간단하게 씻거나

물을 마시기 위해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입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가장 유명한 광관 코스인

성벽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두브로브니크 카드가 있어서 입장은 무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200쿠나 정도됩니다.

이것도 몇 년 전에는 100쿠나 밖에 안 됐는데 말이죠.


역시 가격은 더 오를 거 같습니다.

점점 관광객이 늘어난다고 하니까요.


성벽을 시작하는 코스는 몇 군데 있지만

보통 필레 문에 있는 곳으로 가장 많이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코스를 많이 선택합니다.

저도 그렇게 걷기로 했습니다.

 

 

성벽에 올라가자마 보이는

스트라둔 대로입니다.


구시지가지의 메인 도로입니다.


성벽 투어는 오전이나 아니면 늦은 오후에 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덥거든요.


두브로브니크 여름 햇빛은 무지막지합니다.


습도는 높지 않아 그늘은 시원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서 햇빛은 자비가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성벽에는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올라간 이유는 2가지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대에 사람이 많지 않았고

다음 날 비가 온다고 했거든요.

 

 

성벽 위에서 구시가지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특유의 주황색 지붕이 인상적입니다.


예전에는 벽돌이 주황색이라 주황색 벽돌을 썼지만

지금은 전통을 지키기 위해 법으로 지붕은

주황색 벽돌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멀리 스르지 언덕이 보입니다.


보시다시피 성벽에는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햇빛이 바늘처럼 피부에 꽂힙니다.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성벽 둘레는 대략 2km 정도 됩니다.

투어 시간은 1~2시간 정도.


성벽을 한 바퀴 돌면서

구시가지의 모습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성벽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 많습니다.

 

 

 

로브리예나츠 요새가 보입니다.

성벽 투어 티켓이 있으면

당일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깜빡하고 못 갔습니다 ㅜㅜ

그냥 입장하면 50쿠나

대략 10,000원 정도 하니

성벽투어를 하면 바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드리아해가 보입니다.

여기서는 파랗게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꽤나 투명한 바다입니다.


저쪽 너머에 이탈리아가 있지만

역시나 200km 정도 떨어지니 보이질 않네요.

 

 

 

 

성벽 옆, 절벽에 있는 카페입니다.


총 2군데가 있고 저곳은 바로 그 유명한

부자카페입니다.


카페에서 맥주를 마실 수도 있고

그 아래 내려가서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맥주 한 병에 만원이 넘어갑니다.

 

 

 

  

 

 

항구가 보이고

많은 배들이 있습니다. 

 

 

 

 

성벽에서 바라본 모습들


항구 쪽을 지나면

성벽의 하이라이트 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쪽 성벽이 더 높아

도시를 내려다 보듯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무엇보다 주홍빛 지붕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은

마치 중세 시대에 있는 기분을 들게 만듭니다.

 

 

그런 사이사이로 보이는 골목을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로크룸섬까지 보입니다.


진짜 멋졌는데

너무 더워 오래 있지 못 했습니다.

 

 

성벽 밖의 마을.

뭔가 이탈리아를 연상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내려가면 성벽 투어는 끝나게 됩니다.


두브로브니크에 가면 꼭 성벽 투어를 하라고 했는데

왜 그런지 알 수 있었습니다.


비용은 저렴하진 않지만

그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막 두브로브니크에 왔지만

이탈리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탈리아에 가 본 건 아닙니다.


책이나 TV에서 봤던

지중해가 보이는 이탈리아 휴양지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사진을 올릴려고 하는데

그러면 너무 늘어지는 거 같아

여기서는 성벽 투어까지만 하고 마치겠습니다. 






댓글 32 | 쓰기
1


BEST
두브로브니크는 골목골목이 너무 정감있고 좋더라구요. 중세시대 테마파크같기도 하고... 실제로 왕좌의 게임 촬영지여서 눈에 익은게 더 반가웠던거 같아요. 진짜 강추동네입니다!! ㅎㅎ
UltraManiA200 | 1.253.***.*** | 19.10.14 15:08

크윽 야간버스 .... 예전에 저도 영국에서 프랑스 갈떄 숙박비아낀다고 야간버스 탄적이 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썹다신 | 220.121.***.*** | 19.10.14 12:20
썹다신

야간버스는 경험삼아 타봤지만 아마 다시는 안 탈 거 같아요ㅜㅜ 잠을 제대로 못 자고 다음 날 하루종일 멍하더라구요.

릴릴랄룻 | 114.204.***.*** | 19.10.14 19:46

라구사라는 지명으로 더 익숙하네여

예스맨 | 124.216.***.*** | 19.10.14 14:03
예스맨

저는 이번에 여행 준비하면서 라구사라는 지명을 처음 알게됐어요^^

릴릴랄룻 | 114.204.***.*** | 19.10.14 19:46

일상속의 골목 사진들 난 이런사진이 좋터라. 덕분에 힐링 ^^ 잘 보았습니다^^

쿤사장 | 121.88.***.*** | 19.10.14 14:19
쿤사장

감사합니다. 다다음 편에 구시가지에 대한 글을 올리 예정입니다^^

릴릴랄룻 | 114.204.***.*** | 19.10.14 19:47
BEST

두브로브니크는 골목골목이 너무 정감있고 좋더라구요. 중세시대 테마파크같기도 하고... 실제로 왕좌의 게임 촬영지여서 눈에 익은게 더 반가웠던거 같아요. 진짜 강추동네입니다!! ㅎㅎ

UltraManiA200 | 1.253.***.*** | 19.10.14 15:08
UltraManiA200

로크룸에 가서 철왕좌에도 앉아 보고 자연주의자의 해변도 보고 하면 재미있죠. ㅎㅎ

Aiden_BBL | 118.131.***.*** | 19.10.14 18:32
UltraManiA200

진짜 두브로브니크는 골목이 정말 좋아습니다. 정말 중세시대에 온 기분이 드는 곳이었죠!

릴릴랄룻 | 114.204.***.*** | 19.10.14 19:48

두브로브니크의 저 지붕의 90퍼 이상은 유고 내전 때 파괴되어서 그 후에 복구한 거라서 전 성벽 투어는 좀 뒤로 미뤘습니다.

畑ランコ | 175.223.***.*** | 19.10.14 16:19
畑ランコ

전쟁 때 많이 부셔졌군요. 대부분 중세시대에서 이어져 온 줄 알았습니다.

릴릴랄룻 | 114.204.***.*** | 19.10.14 19:48

크로아티아에2년정도살았었는데...하...다시가고싶네요.ㅎㅎ

COMBACKGORA | 59.23.***.*** | 19.10.14 17:08
COMBACKGORA

와~ 일 때문이었나요? 저도 이곳에서 한 달 정도 생활해보고 싶더라구요.

릴릴랄룻 | 114.204.***.*** | 19.10.14 19:49
릴릴랄룻

네.크로아티아에태권도가엄청열풍이라한창때태권도사범으로있었지요.주말마다대회가크로아티아각지에서열리는터라.크로아티아구석구석안가본곳이없습니다.ㅎㅎ

COMBACKGORA | 59.23.***.*** | 19.10.15 09:37

허허 여기가 라구사였군요............

흉흉 | 119.199.***.*** | 19.10.14 18:20
흉흉

라구사라는 지명이 유명한 거였군요. 저는 여행 준비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릴릴랄룻 | 114.204.***.*** | 19.10.14 19:51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저도 성벽 투어 빼 먹고 못 갔는데... 스르지산도 갈만 합니다. 케이블카 말고 현지 한인투어업체가 운영하는 차량으로 올랐었네요.

Aiden_BBL | 118.131.***.*** | 19.10.14 18:30
Aiden_BBL

바로 다음편에 스르지산에 대한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저는 케이블카 타고 갔는데 나쁘지 않았죠.

릴릴랄룻 | 114.204.***.*** | 19.10.14 19:51
Aiden_BBL

산길이 있는데, 산길 따라 오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걸어서 올라갔는데, 나름 좋았습니다. 꺽이는 골목마다 판화(?) 같은 것들이 있어서...

슬픈단잠 | 221.167.***.*** | 19.10.15 02:22

저 지역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조, 이탈리아 베네치아 공국, 오스만투르크의 영향을 받아 여러 문화가 조금씩 섞여 있다고 보면 됩니다.

Aiden_BBL | 118.131.***.*** | 19.10.14 18:33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두브로브니크에서 버스투어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메주고리에, 모스타르 갈 수 있고, 몬테네그로 부드바, 코토르 갈 수 있어요.

Aiden_BBL | 118.131.***.*** | 19.10.14 18:35
Aiden_BBL

보통 몬테네그로로 짧게 투어를 다녀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갈까말까 했다가 그냥 여유있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서 패스했습니다.

릴릴랄룻 | 114.204.***.*** | 19.10.14 19:53

올여름 다녀왔는데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브니크 넘어갈때 프로펠러 비행기로 덜덜덜덜 하면서 가더라구요

미스타노 | 223.39.***.*** | 19.10.14 19:52
미스타노

크윽~ 국내선을 타셨군요. 저도 다시 자그레브로 돌아갈 때는 그 비행기 타고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작은 비행기는 처음 탔죠.

릴릴랄룻 | 114.204.***.*** | 19.10.14 19:54

많이 알아본 티가 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루리웹-8713849921 | 61.106.***.*** | 19.10.14 21:01
루리웹-8713849921

감사합니다. 첫 유럽 여행이라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릴릴랄룻 | 114.204.***.*** | 19.10.15 20:36

올해 3월에 회사에서 동유럽 연수 보내준 김에 다녀왔는데...와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기억들만 떠오르네요... 언젠간 가족들 데리고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스플릿도 좋았는데...ㅎㅎ;;

적발의미중년 | 114.204.***.*** | 19.10.14 22:47
적발의미중년

진짜, 저도 생각 이상으로 즐거웠습니다. 스플리트에 들리지 못한 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릴릴랄룻 | 114.204.***.*** | 19.10.15 20:37

한국이랑은 느낌이 전혀 다르니까 좋아보이고 가고싶어져요 ㅋㅋㅋㅋ 하늘은 크로아티아도 한국도 어딜 가든 다 예쁘네요 ^_^

옥토콰지 | 211.187.***.*** | 19.10.15 09:50
옥토콰지

진짜 낯선 외국에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서 좋았습니다.

릴릴랄룻 | 114.204.***.*** | 19.10.15 20:38

크로아티아 진짜 좋다더라고요... 조지아도 참 좋다는데 가보고 싶습니다

루리웹-0015126732 | 125.129.***.*** | 19.10.15 14:20
루리웹-0015126732

물가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치안도 나쁘지 않고 구경할 데는 정말 많이 있는 나라였습니다.

릴릴랄룻 | 114.204.***.*** | 19.10.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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