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일)
-3일차-
전날 맛사지 받은게 효과가 바로 왔나봅니다
너무너무 상쾌하게 일어났어요
여행 오기전 다낭일기예보는 비와 천둥번개가 있었는데
날씨가 한없이 맑습니다 아히좋아
밥 먹으러 왔어요
조식이 잘 나온다던데 과연
사진엔 없지만 3종류의 우유와 시리얼,오렌지쥬스
빵도 잼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다 먹어 보고 싶으니까
다먹어 보쟈
패션후르츠 너무 좋아용
생햄과 치즈라니..더 볼것도 없습니다.
조식 합격!
이런 덩어리 치즈를 얼마만에 먹는건지 흑흑
육식만 하면 안되니까
샐러드도 조금 담고
어디에나 있는 베이컨과 [sɔ:sɪdƷ]
만두류는 소소
구운 토마토 최고
아아 행복한 아침이여..
고기고기한 35살 초딩의 접시와
너무 비교되는 와이프쟝의 야채야채한 접시
커피를 따로 준비해주시네요
그때 그때 마실 수 있는게 너무 좋았음
전체적으로 비싼값하는 리조트의 조식이구나..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역시 돈이 최고야!
짜릿해!
언제나 새로워!
빵과 커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리조트내 수영장으로 갑시다
멜리아 리조트를 픽한 가장큰 이유
인피니티풀!!
사실상 가격도 위치도 퀄리티도 비슷비슷한 리조트들 사이에서
오직 인피니티풀 사진 하나 보고 골랐습니다 하핫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구욧!
와이프쟝이 만족합니다
그거면 됐죠
인★ 에 올릴 사진만 약 30분 정도 찍고..
이제 힐링 시간입니다.
이게 바로 휴양이지...
세상살이 다 잊고 오는 여행만큼 좋은 힐링이 없습니다.
별개로 음료는 진짜 맛없음
(개당 7~8천원 돈이였던걸로 기억)
그냥 인별 사진용입니다 하핫
열심히 물놀이 했으니
꺼진 배를 또 채워줍시다
리조트가 외진곳에 있어서 룸서비스 한번 먹기로
비프버거(약 1만2천원)와 이름 까먹은 피자 주문
어오오..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습니다.
아 빨리 찍고 먹자요
현기증 난다요
아 이건 정말 좋은 버거다..
피자도 맛있고 버거도 맛있는데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네요...
와이프쟝은 역대급 감자튀김이라고..
결국 다낭에서 먹었던 음식 1위를 이 감자튀김이 차지합니다.
먹었으니 소화 시키러 가야죠
이제는 생활화된 택시타고
샤핑하러 롯데마트로 갑니다
익숙한 마트의 냄새
기념품도 보고
가방도 보고
다낭와서 먹었던 칠리소스들이 너무 맛있어서
대량으로 몇개 사고
저녁을 먹으러
푸드코트로 왔는데..
이도 저도 애매해서 결국 저녁은 패스
베트남 커피가 유명하다길래
한바퀴 시식하고 몇개 골라봅니다
족제비똥커피랑 코코넛 연유커피 겟!
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
근처만 가도 범접할 수 없는 향에 빠르게 포기
어딘가의 후기에 코코넛오일이 가성비 좋다는 글을 보고
양가 부모님+친구들 선물용으로 몇개 사고
1일 1맛사지를 위해 이동합니다.
숙소 근처 맛사지샵
"에바나 스파"
상쾌한 유칼립투스로 선택하고
웰컴티 마시면서 간단하게 설명 듣습니다.
여기도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예약도 카톡으로 할 수 있고
설명도 다 한글이라 넘모 편했어요
맛사지 종류중에
스톤맛사지? 가 있길래 그걸로 요청드리고
90분의 행복한 시간으로 떠납니다
기본 맛사지 후 뜨겁게 달군 돌을 부위 부위에 올려서 하는 맛사지인데
음..제 취향은 아니였네요ㅋㅋㅋㅋ 새로운거 좋아하시면 해볼만 합니다
맛사지 퀄리티는 둘째날 갔던곳보다 조금 더 좋았는듯
종아리가 자주 붓는 체질이라 그부분 집중 맛사지를 부탁드렸는데
너무너무 시원했음... 거의 반쯤 잠들다가 끝났네요
차와 망고로 마무으리
숙소로 복귀
식사때마다 배가 불러서 못먹었던
베트남 대표 맥주를 이제야 먹어봅니다
맛은..국내 맥주보다 더 맛없는 맥주가 있을줄이야..
3일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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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월)
-4일차-
조식계산하고 체크아웃
오늘의 일정은 호이안으로 갑니닷
16시 멜리아>호이안 셔틀 예약하고
어제 못다한 쇼핑을 마무리 하러
다시 택시타고
마트 도착
살지말지 고민했던
견과류와 기타 식료품 구매하고
짐 보관이 무료라길래 잠깐 맡깁니다
롯데마트 내에 이름모를 현지식당
처음에 시키지도 않은 야채를 막 가져다 주길래
놀래서 손짓,발짓으로 주문 안했다고 하니
저게 기본 셋팅이더라구요..
사진이랑 같이 있어서 주문이 편하네요
그런데
맛이..
너무..없습니다..
그냥 롯ㅇ리아 햄버거나 먹을걸 그랬습니다..
셔틀 시간 맞춰서 다시 택시타고 숙소로 이동
택시 가격도 워낙 저렴해서 뇌비우고 막 타도 됩니다 허허
짱짱한 셔틀타고
호이안 도착
인별 갬성 사진 찍어주시고
풍경도 찍고
사람냄새 나는 사진도 찍고
구경 ㄱㄱ
초입에 사람이 별로 없길래
쾌적한 구경이 되겠구나 했지만..
그거슨 너무나 큰 착각 이였던것..
기념품용 가게들도 보고
젤라또도 하나 먹어줍니다
한스쿱에 1,800원 정도였던걸로
메인 입구를 넘어가니..사람이 어후야..
저 다리에서 사진 한번 찍겠다고..
건너기도 힘들정도로 사람투성이
그와중에도 찍을건 찍어야죠 헤헷
여긴 밤에 훨신 이뻐요
너무 더워서 부채 하나 사고
새로운 카페를 찾아보다가
결국 안전빵으로 콩카페를..
결국 안전빵으로 콩카페를..
2번 먹어도 맛있습니다
2번 먹어도 맛있습니다
오오 밤이되니 후기에서 보던 호이안이 되었습니다.
이쁘다 이뻐
본격 구경전에 저녁 먹으러
하이카페? 라는 바베큐 식당
한글 메뉴판 좋구요
스프링롤(약 4,500원) / 바베큐 플레터(약 10,800원) / 모닝글로리로 선택
우측에 카운터 언니한테 주문하면 됩니다
여기서 바로바로 구워주시네요
와이프쟝이 그렇게 먹고싶던
제대로 만든 신선한 새우롤과
고기보다 더 맛있던(...) 모닝글로리
바베큐 플레터라기엔..뭔가 부족한 바베큐 꼬치들
소/돼지/닭 이였는듯
잘먹겠습니다아아앙
직화로 구운것치곤 조금 애매했던 고기류와
고기보다 맛있었던 모닝글로리...
지인이 다낭가면 모닝글로리를 꼭 먹어보라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이러나 저러나 완식
검색하다 우연히 찾은곳인데
한국보다는 서양쪽에서 더 유명한 곳인듯합니다.
금발의 외국인손님들이 대부분이였던..
맛이 평범해도 가격 보면 모든게 용서가 됩니다.
호이안에서 어디갈지 해매시게 되면 와볼만 합니다.
호이안의 명물이라는
등불가게서 사진 찍고
셔틀 시간 맞춰서 이동
숙소로 복귀
마지막으로 사진 하나 찍고
다음날 귀국을 위해
공항 가기 편한 시내쪽 숙소로 이동합니다.
그랩 잘 썼다!
다시 첫날 묶었던 선 리버 호텔로 이동
첫날은 가장 저렴한방으로
마지막날은
뷰가 끝내주는 VIP룸으로
그래봤자 몇만원 차이 안나네요...물가 정말 최고..
아아..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집에 갈 생각 하니 끔찍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간단하게 마트 구경하고
정체모를 디저트와 함께
일정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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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화)
-5일차-
마지막 조식 먹으러
야채는 빠르게 팻수
오홍홍 햄 좋아요
즉석 쌀국수 좋아용
잘먹겠습니다앙
마지막으로 뷰한번 즐기고
안녕 호텔아
체중계가 있어서 캐리어 무게 체크를 미리 할 수 있습니다
깨알같지만 너무나 좋은것
이제는 익숙해진 오토바이쟝을 뒤로 하고
공항 도착
면세는 볼거 없으니 패스하고
집에 가즈아.........
꿈같은 4박5일 휴가였다..
안녕..즐거웠다낭..
날씨 좋구나
저가항공에 기내식은 그저 감사 감사
맛은 뭐..주는걸로 만족합시다
무사히 도착
해외여행 마무리는
언제나 동네 단골 부대찌개집으로
전리품샷으로 여행기 종료!
이제 또 열심히 벌어서 다음 여행을 준비 해야겠죠..
로또야 힘내자!
그럼 다음 여행기까지!
비용 : 환전 약 600달러(달러>동 환전) 비행기값 2인 54만원 숙박비 37만원(2박은 시내 저가 호텔/2박은 중급 리조트) 환전후 남은 금액 환산 : 약 24만원 총 경비 : 약 136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숙박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고 먹고 이동하고 노는건 정말 저렴해요!
와 부럽네요 그나저나 모자이크를 해도 가려지지않는 미모시네요 추카드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 로컬음식들 다 진짜 맛있는데.... 로컬음식은 하나도 안드신거 같네요;
로컬음식이 어떤게 있을까요ㅠㅠ
한국인이 얼마나 많이가면.. 마사지 설명이 풀 한글이라니 ㅋㅋ 근데 저 설명대로면 팬티만 입고 마사지 받는건가요? ㄷㄷㄷ
네 일단은ㅋㅋㅋㅋㅋ 팬티+가운 입고..하체를 할때는 하체 가운만 올려서 하시고, 상체 할때는 하체는 가운으로 덮고 하니까..나체로 한다는 느낌은 잘 안들어요ㅋㅋ
사진으로 봤을 때 날씨가 좋아보이네요~ 정말 여행할 때 날씨가 반은 차지하는거 같은데ㅋ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가기전엔 비소식이 있었는데 이틀이나.. 변동이 워낙 심하다해서..그냥 가보자 했는데 호이안 갔을때 저녁에만 잠깐 오고 계속 맑더라구요ㅋㅋㅋ 정말 다행이였죠..
저도 곧 갑니다!! 멜리아 리조트가 평이 좋더라구요 후기 잘 봤습니다
11월이 우기라던데 비 안오는 좋은 날씨가 되시길ㅠㅠ 멜리아는 위치빼곤 다 좋았어요ㅋㅋ
와 부럽네요 그나저나 모자이크를 해도 가려지지않는 미모시네요 추카드려요~
모자이크빨? 입니다..........ㅋㅋㅋㅋㅋ
난이미 져있다 ㅠ
지고 이길게 있나유 ㅠㅠ
전 애인이 갔던 곳이 호이안 등불가게군요........
앗......아아...........
아이고 재미 있게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매우 보기가 좋습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아이고 감사합니다ㅠㅠ 함께 행복하십시다~!
사진 너무 좋네요~ 여행다녀온 기분 ㅎㅎ
열심히 찍고 보정한 보람이 있습니다><;; 같이 여행 다녀온 기분나신다는 말이 가장 좋아요ㅎㅎㅎ
3년전에 12월에 1주일간 다낭 여행갔다가 6일을 비맞고 왔죠....ㅎㅎ; 7일째 귀국하러 공항가는 택시안에서 햇빛이 나오더라구요
11월 12월이 우기라더니..6일이나......ㅠㅠ
잘봤습니다 12월초에 다낭가는데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선리버호텔 VIP룸 몇번을 망설이다가 옆에 다른곳으로 예약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창밖뷰가 너무좋에요..^^
근데 사실..약간 사진빨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침대에서 딱 정면에 큰 티비가 있어서........뷰 제대로 즐기려면 옆에 테이블에 앉아야 하는 미묘함...ㅋㅋㅋ
사진중에 정체모를 과일은 잭푸릇이고(많은 분들이 두리안과 헷갈려 하는 것 같음), 정체모를 디저트는 위에는 요거트, 아래는 찹쌀과 팥이 믹스된것으로 가끔 와이프가 사다주면 먹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아 저게 두리안이 아니였군욬ㅋㅋㅋㅋ 정체모를 디저트 하얀색이 찹쌀이였군요..맛이 미묘했어욬ㅋㅋㅋㅋ
위쪽 하얀색은 요거트구요 아래 갈색 부분이 찹쌀과 팥이 믹스된 부분입니다. 태국에 가면 나오는 망고 찹쌀밥 디저트와 비슷하게 보면 될 것 같네요.
11월 8일 ~ 11일...... 태풍...매일 비... 한국도착하니 한국도 비 그리곤 몸살감기.. 젠장..ㅠㅠ
아아 우기에 가신분이 또..ㅠㅠㅠㅠ
작년에도 딱 이시기에 갔거든요 날씨 엄청 좋았어요.. 근데 태풍이 오네요;;;ㅠㅠ
영어가 안되서 전 포기할까봐요 흑
아니에요 영어 필요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아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호텔 직원정도? 한국사람이 워낙 많이 와서 한국어 메뉴판도 많고..파파고 번역기 정도면 다 해결 됩니다!
안되서(x) 안돼서(o)
쏘우쒜지 으악 ㅋㅋㅋㅋㅋㅋ 총 얼마정도 사용하셨는지도 여쭤보아도 될까요?
비용 : 환전 약 600달러(달러>동 환전) 비행기값 2인 54만원 숙박비 37만원(2박은 시내 저가 호텔/2박은 중급 리조트) 환전후 남은 금액 환산 : 약 24만원 총 경비 : 약 136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숙박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고 먹고 이동하고 노는건 정말 저렴해요!
저도 다다음주에 다낭 가는데 비행기랑 호텔만 예약했고 세부일정을 짜야하는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글 잘봤습니다 와이프랑 둘이 가는데 현지에서 사용할 경비로 한 500달러 정도 환전하면 되려나 생각했는데 남겨오신 금액이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저희 부부가 입이 짧아서 음식을 많이 못 먹고 불필요한 쇼핑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 좀 더 줄여서 가도 될지 고민 됩니다ㅎ
기간이 중요할 거 같아요. 며칠 정도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음식비용이나 이동비용은 그닥 많이 들지 않습니다. 호이안 시내에서 파는 기념품 가격 같은 것들은 비쌉니다. 참고하세요.
4박5일, 달러 기준으로 400달러 약간 안되게 쓴거같아용 교통비/식비/맛사지비용 등등~ 저희도 먹는건 좋아하지만 위가 작아서..딱 끼니 먹으면 간식같은걸 못먹어서 식비도 별로 안나왔고 쇼핑도 거의 안해서..기념품이나 지인들 선물 같은거 일체 안사고 딱 거기서만 즐기실거면 400달러만 하셔도 충분할거같습니다~!
가시기전에 맛사지샵과 식당 몇개정도는 정하시는게 얼마정도 쓸지 나오긴 하는데.. 평균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적당한 가격에 일반적인 식당은 1인 3~4천원 정도고 좀 비싼곳 가도 1인 1만원 정도였어요, 이 여행기上 편에 있는 해산물집에서 새우먹느라 10만원정도 쓴거 말고는.. 맛사지샵은 보통 60분이 2만원대 90분이 3만원대 정도였고 더 저렴한곳도 있습니다~!
와 멋지네요 이쁜 사진도 잘보고 갑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순돌
그러니까요 ㅋㅋㅋ 가성비를 벋어날 수 없는 몸ㅠㅠ
아.. 호텔 체중계는 식사 후에 체크하는건줄 알았네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요ㅋㅋㅋㅋㅋ
언어는 문제는 어찌하셨는지 영어를못하니 갈 엄두가안나네요
저희도 영어 잼병이에욬ㅋㅋ 현지인들도 영어 거의 못하고.. 한국인이 많이 가는 관광지라 언어 안통해도 왠만하면 다 해결 됩니다!
기승전부대찌개 이군요 ㅎㅎ 구경 잘했습니다~
알게모르게 전통이 되어버렸어요 ㅋㅋ해외여행 후 식사는 부대찌개!
멋지네여~ 제목에 글씨만 여친이니 마눌님이랑 어쩌고 하며, 정작 인물사진 없이 먹는거 배경만 찍는 글보다는 훨씬 보기도 좋고 사진도 멋짐다~
뭐 사람마다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을테니까요~>,<;; 저도 와이프 허가 사인 올라가는 사진만 올린답니다ㅋㅋㅋ
저희도 제작년인가 가족 여행으로 다낭 다녀왔는데 거의 여행 경로가 비슷하네요 ㅎ 옛날 기억나고 좋네요 알차게 잘 다녀오신것 같아 저까지 괜히 뿌듯 합니다 저희는 첫날은 빅토리아 호텔 리조트에서 보내고 마지막 이틀을 빈펄 다낭 오션 리조트 & 빌라스에서 보냈습니다 가족여행이라 인원이 많아서 큰돈 한번 써서 빌라를 통으로 빌렸는데 가장 큰 사이즈 빌려서 그랬는지 정말 2층 대저택에 개인 수영장에...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은 다낭 이었습니다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풀빌라 저도 꼭 가보고 싶은데 ㅠㅠ 같이갈 동료가 없네요 ㅠㅠ 둘이서 가기엔 금액이 어휴..
와우 저도 12월에가는데 기대되네요~~ 멋진 후기 잘보았습니다~
부디 비가 피해가시길 ㅠㅠ!
부럽네요 근데 부인이 일본사람인가봐요
넵 그렇읍니다!
날씨가 엄청 쨍할때 가셨네요.빛이 예술이네
정말 정말 운이 좋게도 비가 호이안 간날 저녁에 한 30분 정도만 오고 한번도 안와서.. 쨍쨍하게 놀았습니다ㅎㅎ;
행복하세용~
함께 행복하시죠~!
타이거 비어는 싱가폴 로컬 비어구요 베트남 맥주는 라루나 사이공
아 저게 싱가폴꺼였군요; ㅅ;
나도 작년에 여친이랑 다낭 다녀왔는데 개좋았음 날씨 빼고 ㅋㅋ
비가오면 오는대로 힘들고..평소엔 너무 뜨거워서 힘든ㅋㅋㅋ
스톤맛사지 엄청 좋아하는데 집 근처엔 하는 곳이 없어요 ㅠㅠ
호불호가 꽤 갈릴거같았는데 와이프도 되게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다낭 가고싶은데 잘봤습니당~~
우기 피해서 한번 다녀오십시요~!
멜리아 다낭은 레벨룸이 좋은디... 해피아워도 있고...
저희도 처음에 레벨룸 하려다가.. 하루종일 수영할것도 아닌데 뭐~하고ㅋㅋㅋ 인피니티풀로 만족하기로...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디융
아닙니다 아니에요ㅋㅋㅋㅋ 모자이크가 많이 도왔어욬ㅋㅋ
흐물흐물하게 얼굴을 가렸지만 이쁜게 티나네요
아닙니다..모자이크가 열 일 했어욬ㅋㅋㅋ
애기 생기면... ㅠㅜ,, 또 나름의 행복이 생기지만... 정말 360도 바뀌더군요... 모든게... 정말 여자에게도 남자에게도 .... 즐기세요~~...
ㅋㅋㅋㅋㅋㅋ저도 지금을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진 2세 생각은 없네요 ㅠㅠㅋ
사모님 모자이크 지운버전 보구싶땅.... 저도 2월달에 갈 예정인데 정보 많이 얻구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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