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BTS 티켓입니다. 노선도가 간단히 그려져있네요.
체크인시간 한시간넘게남아서 먼저 마시지부터 받으러갑니다.
일본인인줄알고 이랏샤이마세 라고하는데 그냥 아무말없이 들어가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비싸지만 꽤 훌륭하네요.
마치 일본인것처럼 일본어들이 많이보입니다.
방콕숙소 블레스 레지던스 도착했습니다.
편하게 쉬고싶어 넓은방을 선택했습니다. 거실입니다.
침실입니다.
화장실입니다.
옥상 수영장입니다 쥑이네요 ㅋ 전 호텔은 무조건 수영장만 보고갑니다.
맥주시켜 잠시 목을 축여봅니다.
샌드위치와 함께 SNS 감성샷
맛있습니다...
밤거리를 나와보니 저런것들을 판매하더라고요
야시장구경하러 이동했습니다.
근처에 있는 건물 주차장에가니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프사용 사진 건졌네요 ^^
돈이 떨어졌고 환전소 문 닫은 시간이라 걱정했는데 야시장근처 건물에서 다행히 환전을 해줍니다..
엄청난 중국인들의 향연
돼지고기 볶음같네요.
여러가지 꼬치들..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디저트도 판매하구요
지나가던중 발견한 한글 ㅋㅋ 개존맛 해물부침개 ㅋㅋ
으아 립...이건 먹어야돼..
바로시켜봅니다.
맨들맨들한 종이위에 이렇게 음식을 깔아줍니다.
맛있는 립....
야시장 한쪽 구석에는 술집들만 모아논 공간들이 있습니다.
술집거리에서 한컷 찍어봅니다.
관광객포스...
술집올라와서 밑을 찍어봅니다.
무슨 젤리가 씹히는 칵테일 비슷한건데 맛있는데 취기가 금방 오르더라고요.
돌아오는길에 태국감자탕? 같은건데... 먹어보고싶었으나 너무 배불러서 숙소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방콕에서의 첫날밤이 끝나갑니다....
(방콕편)2편에서 계속......
날씨가 어떤가요? 습하지만 않으면 가보고싶은 나라인데..
덥기는 많이 더운데...습도는..생각보다 크지않았던거같아요 불편함을 크게 못느겼어요!!1
방콕은 안가봤으면 꼭 가봐야하는 여행지입니다. 다만 지금 시국에는......
지금은 어디든 자제하는게 좋죠 ㅋ
매년12월~1월을(1주~2주정도) 방콕에서 보내고 오는데 딱 12월말~1월말이 가장 좋은 건기 라서 습하지 않고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기온은 낮기준 27~33도, 밤기준 23~25도 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2017년 12월은 밤기온이 17도까지 내려간적도 있었어요. 추웠음) 아 그리고 12월~1월에 비가 잘 안오지만 2017년 2018년은 비가 왔으며 2019년엔 비가 안왔습니다.그래도 혹시 모르니 우산 작은거 하나 챙겨 가시면 좋고 4~5성급이상 호텔이시면 예비 우산 하나정도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12월 연말이 굉장히 화려한 도시라 12월말이 볼거리 많지만 그만큼 여행객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딱 1월초가 되면 여행객이 확빠지는 느낌이 들 정도더군요
마지막 사진에 나온 음식 여행중에 친구랑 혹해서 먹어봤는데 감자탕에 들어가는 뼈찜인데 맛있어요
결국 못먹고 한국으로왔습니다 다음에가면 꼭 먹고싶습니다...ㅠㅠㅠ
2 편!! 빨리!!
헉!!! 지금올리겠습니다!!
닭밥 아침으로도 좋죠 ㅎ 근데 저 음식은 소스가 중요한 것 같아요
동남아 특유의 쌀도 매력이 있느거같아요 ㅎㅎㅎㅎ
그 특유의 향이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이랑은 좀 많이 다르죠 볶음밥에는 자포니카종 보다는 저런 인디카종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맞아요.... 뭔가 부셔지는듯한 쌀이 동남아음식들과 잘 어울림....
태국에서 야시장 못간게 많이 아쉬웠어요 지금 가신 곳이 아시아틱스인가요? 방콕에서 기억나는 음식은 솜땀누아에서 먹음 솜땀이랑 치킨이네요 ㅎㅎ
딸랏롯파이2 야시장이였어요!!! 솜땀...태국의 김치... 어딜가든 나오는 음식이죠!!ㅎㅎ
친구랑 가셨나봐요? 부럽습니다.
혼자가서 거기계시는분들께 사진 부탁 한것도있고... 가서 태국사는 친구 잠시 만난것도 있습니다.. 거의 혼자 다녔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