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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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일 패스를 이용해서 한달간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런던을 시작, 바르셀로나로 마무리.
11개국 26개의 장소로 왔다갔다했네요.
유럽에서는 귀국을 위해 마지막 공항내 숙소를 제외하곤 전부 호스텔만 이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인들을 좀 피하기위해 한인민박같은건 이용하지않고
공식 호스텔위주로만 다녔고 일부 이동때문에 공식이 아니라도 역인근의 호스텔에 지내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런던에 도착한 후 첫날 저녁 사진들입니다.
트라팔가 광장쪽으로 이동하며 찍었던 사진들.
숙소에서 가는길 중간에 차이나 타운도 있었습니다.
유럽다닐땐 최대한 가볍게 다니기위해 원바디+광각줌 하나로만 다녀서 야간 사진들이 참 아쉽습니다.
삼각대도 가볍고 작은거 하나만가져갔는데 간과한게 바디와 렌즈무게를 제대로 못버티더군요.
길이를 높여서 쓰진 못하고 그냥 짧게 이용할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런던아이
빅벤 공사중인건 알고갔지만 그래도 제대로 못본게 아쉽습니다.
아래는 다시 돌아가면서 찍은 야간스냅들
무슨 바이오 뭐 가게로 체인점인데
저녁으로 먹은 무슨무슨 라이스였는데 정말 맛없었습니다.
가면서 한국주점이 보여서 찍어본 사진..
색감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우와......사진 너무 잘찍으셨네요! 윗분 말씀대로 색감 너무이쁘네요
감사합니다^^
와~ 카메라 기종이 뭔가요? 설마 아이폰프로 인겁니까 ???
후지필름 T20 바디에, 광각줌인 10-24mm(FF환산 15~36) F4렌즈로 찍었습니다.
사진 계속올려주세요~ 굿 굿~
제 글로 도배가 덜 되는 선에서 차례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처음 경로사진 무슨어플인지 알 수 있을까욤
레일플래너라는 앱입니다. 세부적인걸 알기위해선 해당국가의 교통앱을 이용하는게 좋지만 유레일패스 사용자에겐 여러모로 필수앱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영국요리 클래스가 어디 가겠나요..
그거도 있겠지만 제가 메뉴 선택을 너무 만만하게 한듯. 저때 이후론 가려면 제대로 된 레스토랑을 가고 아님 정크푸드로만 먹게 되었습니다. 유럽여행중 최악의 음식이였네요..ㅎ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뉴비라고 해요
진짜로 요 몇년간 먹은거 중에서 가장 맛없었어요 ㅎㅎㅎ
오~와! @_@ $_$ %_%
추천,.;
감사합니다 ^^
저 역시 이런 좋은 마음에 드는 사진을 감상*관람*구경할 수 있어서 감사하옵니다,.;
마지막 사진 좋네요 근데 내부 탁자도 저걸 가져다 놨네... 아무리 그래도 저 불편한걸...ㅋ
저게 한국식 포차같은 묘미 아닐까요?? ㅎㅎ
영국에서 떼제베타고 알프스 스키 타러가면 캬 우리나라 인공적인 눈은 엄청 거칠은데 거긴 왜 그리 폭신한지 스키타는 맛이 나는
겨울 스키나 보드 좋아하시면 스위스는 천국이죠
크으 yha 가셨군요 저도 yha 세인트 판크라스트 역점에 묵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
유로스타를 타기위해 3일째는 옮겨서 세인트판크라스에서 묵었습니다.
역시 유로스타 타기에는 그곳이 최적의 위치죠 ㅎㅎ
폴리스라인 ㄷㄷ
뭔가 사건현장같은 느낌이라 한장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