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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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센역에 도착한후 바로 버스를 타고
슈방가우,노이슈바슈타인 성으로 향했습니다.
이날은 나름 좋은 날이였네요.
슈타인성 왕복하며 동행아닌 동행분과도 잠깐 같이 다녔었고 말이죠
멀리 성이 보이고 산길을 계속타고 올라갑니다.
마차 다니는건 좋은데 말똥이.....
노이슈반슈타인성을 밑에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멀리서 호수를 찍어도 보구요.
통제된 길을 안가고 다시 되돌아서 고생해서 다시 산을 타고 뒤쪽으로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겨울이라 통제된거랑 가장 핫 스팟인 마리엔다리는 공사중이라 통제되었는데
그 막아놓은 2미터는 넘는 철제 담을 월담하는 관광객들도 많더군요.
하산한후에 호수를 잠깐보고
호엔슈방가우 성을 돌아보고 뮌헨으로 갔습니다.
문제는 열차에서 내리다가 발목을 접지르는 불상사 발생..ㅜㅜ
제대로 대처를 못하고 약만 먹고 다녔다보니 다친지 한달이 넘은 지금 아픕니다.
저도 작년에 다녀온 노이슈반슈타인성이기억나네요 저는렌트로 찾아갓는데 가는길도 정말 이뻣던기억이 있네요.
노이슈반슈타인 본 게 이십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생생히 기억납니다. 사진 참 잘찍어주셔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엄청 오래전이시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왕이 취미로 지었던 그 예쁘기만 한 성...
후대엔 관광객이 찾아오니 경제에 많이 이바지 했네요.
저도 작년에 다녀온 노이슈반슈타인성이기억나네요 저는렌트로 찾아갓는데 가는길도 정말 이뻣던기억이 있네요.
알프스 산맥을 볼수있고 퓌센으로 가는 길이 참 예쁘죠.
혹시 이 사진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쓸 수 있게 원본 사진 받을 수 있을까요?
2018년도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마리앤다리에 줄서서 들어가던 기억도 나구요.. 너무 성이 기억에 남아서 직소퍼즐2천피스 짜리 사왔었네요 36유로 쯤 준거 같습니다... 아직 애들이 어려서 더 크면 할려고 봉인 중입니다. 좋은 기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피스는 가끔 맞추는데 그것도 가끔 힘든데 2천은 많이 힘들거같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문명5에서 AI가 절대안짓는 불가사의로만 기억하는데 사진으로 실물 보니 멋지네요 ㅋㅋ
사진은 진사인 제가 실력이 별로라 ㅎㅎㅎ 실물이 참 예쁘더군요.
눈이 내리는 성 모습은 이러하답니다.
설경속에 있는 성도 참 이쁠거 같네요.
블러드본 카인허스트 같네요ㄷ ㄷ
헐 저도 날씨가 흐렸는데 더 심하셨네요 ㅠ
가봤는데.........거기서 사진도 잔득 찍었는데.......카메라 도난.......젠장
헐... 어쩌면 돈보다도 더 귀한걸 도난당하셨군요. 차라리 돈이 털리는게 낫다생각하고 카메라를 사수했죠
저도 이거 하나 찍어보겠다고 저기까지 아득바득~~ ㅎㅎ 근데 퓌센도시는 정말 이쁘더라구요.
마리엔다리를 못가니 저는 결국 못찍었어요..ㅜㅜ 멋진 사진잘보고 갑니다.
저도 몇년 전 겨울에 동생과 한번 갔었죠. 춥고 배가 고파서 근처 식당에서 슈니첼을 먹었는데 제법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슈니첼이 익숙한 비주얼에 맛이긴해도 출출할땐 그만한게 없죠^^
저기는 아닌데, 예전에 유럽의 성 가격이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들었던것같은데.
가격이야 모르겠지만 인기없는 성이라면 아마 유지관리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유명랜드마크들도 가보면 공사중인게 많더라구요.
밤새 눈온게 얼어붙은 아침에 가보면 이런 풍경이죠. 2005년에 당시 여자친구이자 지금 제 아내랑 다녀왔을때 풍경이네요. 겨울왕국이란 말이 실감나는듯한 그런 풍경이었어요~
상고대도 멋있고, 운치가 꽤 좋았을거같습니다.
웬유위시어폰어스타가 자동으로 나오네요~
디즈니성의 모티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