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두번째 오른쪽 베스트 감사드립니다. m(^ㅅ^)m
안녕하세요
코로나 관련 취소하려 했지만 어머니 칠순이 도래하여 다녀왔습니다.
당시 자카르타의 확진자수는 3명이었기에 다녀온 인도네시아 입니다.
(물론 검사를 안해서 그정도 수치였겠지만요)
글을 올리는 현재는 이미 귀국 후 자가격리 2주 (권고사항시기) 까지 마친 후 입니다.
(모든 가족이 밖에 안나가도 관계없는지라 완벽 자가격리 하였었습니다.부모님은 은퇴하셨고, 저는 자격증 공부라는 명목하에 ;;백수 ..;;;;)
가는 날 비행기에는 한 30명도 안타서 1인당 1베드처럼 누워서 갈수 있었습니다.(비행기운항 손해가 나겠구나 싶었어요_대한항공)
도착 후 묵은 레지던스 입니다. 로비가 아주 시원시원해서 좋더군요
로비를 지나 바로 수영장이 있습니다. 총 2개의 수영장과 온천이 있더군요
바로 그늘 수영장에서 수영시작 피로를 풀었습니다. (수영장에 늘 사람이 적어요) 물은 약간 온수입니다.
53층 옥상정원에 있는 온천인데 소나무 같은것을 심어놔서 분위기는 약간 동양삘이 납니다. 롯데타워같은 전망에서 온천을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들 해본다는 백샷 (반바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헬스장 무료이용?이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좋은 운동기구가 많았으나 별로 한건 없군요
나시고랭의 나라 .cnn선정기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음식이라던데 CNN이 돈먹은것이 분명하다 생각되었습니다. 비빔밥이 100배는 맛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어느나라를 가던 비슷
자카르타는 쇼핑몰의 나라더라구요 덥고 매연이 심해서요
역시 동남아풍 음식
그리고 심야온천
다음날 시내 역에 가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일부노선이랑 비슷했습니다.
고양이가 참 길에 많습니다 자카르타는
다들 마르고 아무대나 널부러져있는느낌
외국에 가보면 시장에 가봐야 한다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물가가 싸서 과일들이 구입하기가 매우용이하였습니다.
또 숙소에 와서 수영 (더워요 ㅜㅜ)
그리고 농구(흉내) 공이음슴..
오토바이의 나라
박물관에도 가보고
구시가지에도 가보았습니다.
바타비아라고 자카르타 옛 이름이 붙어져 있습니다. 구 시청건물이고 지금은 박물관인데 유명한 곳입니다.
이슬람 국가라서 히잡을 많이 쓰고있죠
그앞 레스토랑? 입니다.
입맛은 그냥 호텔조식 동남아가서 이것저것 퍼온 느낌
이때까지만 해도 공식발표 코로나 3명 ;; 이라 아무도 마스크를 끼지않았지만 저오 제 일행분들은 다 착용 ㅎ
ㅎ자카르타는 바다에서 가까웠습니다.
케이블카도 타보고요
루프톱바 가서 칵테일도 마셨습니다.
저녁으로 스테이크를 먹고
다시 시내관광중 특이한 차를 발견
자카르타 시내 가운데는 여의도보다 더 발전했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고층빌딩의 숲이랄까요
다시 와서 저녁에 수영 (거의 샤워 대신입니다)
팔렘방 아시안게임 경기장입니다. 경기장 공원 구석구석석 무료 와이파이가 되는것이 특징입니다.
아노말리 커피라고 인도네시아에서 제일 유명한 커피인데 막입맛인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레지던스 베란다 야경입니다.
그리고 또 레스토랑(물가가 싸서 이것저것 많이시켜도 우리나라 비용 절반정도 입니다)
꼬치가 맛있더군요
그리고 다시 밤에 맥주 (빈땅맥주. 칭따오 비슷합니다)
다시 밤에와서 수영
거의 한달을 매일같이 하루 1일 관광 +수영+온천+헬스 로테이션 으로 지냈네요
관광은 일2개이상하기 어렵습니다. 가까운곳도 길이 엄청 막히기 때문이죠.
자카르타는 관광도시가 아닌지라 동남아 + 여의도 + 슬럼가의 짬뽕 느낌입니다.
좋은은곳은 아주 좋고 낙후된곳은 아주 낙후되어있습니다.
음식기호는 베트남 만큼 맛있는건 없고 그래서 한식당 은근 많이갔습니다. 보통 외국가면 현지식 잘 먹긴 하는데 여기만큼은 조금 힘들더라구요 ㅎㅎ
오시는 분들은 물갈이 조심할것을 당부드립니다.핸드드립커피(팔팔 안끓여서인가) 마시고 장염걸렸습니다.
소감이라면 역시 여러가지 고급 식단 등을 동남아이니 만큼 싸게 접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단점은 교통지옥인것과 미세먼지 입니다.
미세먼지는 평소 가볍게90을 넘어가구요 (우리나라 미세미세기준 70만 넘어가면 빨간색인데)
그냥 일반적으로 177이러는 때가 많아요. 미세먼지 수치가 90이면 와 날씨 좋다 이런느낌입니다.
극단주의가 너무 많아서 선입견을 가지시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딱히 사고없이 여행 잘하시고 오신 분 글에 올릴만한 댓글은 아닌것 같아요.
이런 답글은 뭐하러 씀?
이슬람 국가인데.. 상당히 개방되어 있습니다.. 가고싶지 않다는 의견도 개인의견이라 존중은 하지만 한번 와보시면 편견이 없어질꺼에요~
어디 모자른 애인가 ㅋㅋ 발리가 인도네시아인건 알고있음?
저 지금 살고있는데 가보셨을 몰 다 폐쇄되고 도로에 차가 없어서 텅텅 비어있습니다 ㅋㅋ 지금은 마스크 없는사람 보기가 힘들고 어디를 가도 체온 측정 합니다.
박소 사테 빈땅 다 드셧네요. 부럽읍니다.
검색해서 유명한것들만 다먹어 보았습니다^^
빠쿠보워노 계셨나 봐요.. 자카르타는 지금은 완전.. 최악으로 가고 있습니다. ㅠㅠ
아 잘알고 있으시네요 거기가 맞습니다~
저 지금 살고있는데 가보셨을 몰 다 폐쇄되고 도로에 차가 없어서 텅텅 비어있습니다 ㅋㅋ 지금은 마스크 없는사람 보기가 힘들고 어디를 가도 체온 측정 합니다.
2주차때부터 체온측정 다 하고 조금씩늘고있어서 마지막한주는 거의 외출없이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도 우리나라처럼 잘해결되는 중이 되었음 하네요
오 신기하다
특이한 문화가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빈땅, 해산물 요리 좋죠. 출장겸 해서 다녀오느라 관광은 못했었는데 부럽네요. ...정말 덥긴 덥더군요. 일광의 파워가 다른 느낌.
정말덥습니다 하루 2개의 관광은 힘들더라구요
굳이 가고싶지는 않군요. 이슬람국가라 더 그렇고
lakewood.
이런 답글은 뭐하러 씀?
lakewood.
극단주의가 너무 많아서 선입견을 가지시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딱히 사고없이 여행 잘하시고 오신 분 글에 올릴만한 댓글은 아닌것 같아요.
lakewood.
이슬람 국가인데.. 상당히 개방되어 있습니다.. 가고싶지 않다는 의견도 개인의견이라 존중은 하지만 한번 와보시면 편견이 없어질꺼에요~
사람들이 착하더라구요 인사성도 좋았구요.
lakewood.
어디 모자른 애인가 ㅋㅋ 발리가 인도네시아인건 알고있음?
이런 덧글은 뭐하러 쓰지? 인성이 십이지장마냥 배배 꼬여있네
공부좀해라
비용은 얼마나 드셨는지요?
저도 이게 제일 궁금하네요... 넘사벽이면 꿈도 못꿀것 같고 가능한 범위면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비용은 인도네시아가 우리나라 물가의 3분의1느낌이라 레지던스가 일박20만원 주방이있어서 식사 1일 1~2식은 해먹었구요 가끔레스토랑간거나 택시비등 인당 2만원정도해서 (숙소 일박20이지만 가족이가서 인당 5정도입니다) 총 인당 일7만원~8만원들었습니다.생각보다 괜찮은가격에 호사를누릴수있더군요
아래댓글에 적었습니다^^일인당 일7~8만원입니다
생각보다 적절한 가격이군요 인생에 이런 호사도 한번 누려볼만 하겠다 싶기도 하네요
한번쯤 가볼만한 동네입니다. 특히 쇼핑 좋아하는분은 더 좋으실것 같아요 . ^^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인니 갈 계획이 있어서 참고 많이 됐습니다!
자카르타..밤새 비와서 다음날 출근을 못했던 해프닝이 있었네요..정겨운 곳임
저도 우기에 가서 비가 참 많이 왔었드랬죠ㅎㅎ
자카르타는 길 진짜 드럽게 막히죠 -_-;; 자카르타에서 제일 좋았던 건 호텔 스파가 생각보다 저렴했던 거, 가격 대비 괜찮은 고급 식당들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아, 래플즈 호텔 조식이 어마어마했죠.
아 도로 . . .제가갔었던 앙코르와트랑 베트남쪽이 안좋다느꼈었는데 자카르타는 TOP더군요 10배는 복잡하고 막히더라구요
https://www.kempinski.com/en/jakarta/hotel-indonesia/dining/oku/ 제가 동남아에서 먹었던 일식 중에 가장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저는 말레이시아에 주로 있었어서 "동남아 교통 지랄이라고 그래도 별거 아니네" 했다가 자카르타 가서 세게 한방 맞았습니다;;
ㅋㅋㅋ딱 제가 그기분이었습니다. 하노이 호안끼엠호수앞이 최악이라고느꼈는데 그게 애교였다니 ㅎㅎ
오 들어가서 사진보았습니다 재방문시 한번가봐야겠네요. 좌표감사합니다^^
무사히 다녀왔으니 다행이에여. 사진을 보니깐 홍콩하고 싱가폴같이 도심속의 여행컨셉은 뭐니해도 호캉스이지여 ㅋㅋ 사진 잘보고갑니다!
매우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유적 볼것은 거의없는동네입니다. 쇼핑몰천국 교통지옥이지요ㅎㅎ
도심은 교통지옥 어쩔수 없나봐여 ㅋㅋ 다른분들 댓글 보니깐 자카르타 하면 교통지옥이라고 하더니 정말 정말이지 심한가봐요 ㄷㄷ
인구밀도 세계 1위입니다. 우리나라 5배 2억 5천만 인구가 있죠 ㅜㅜ 그래서 자카르타가 년 5센티인가 매년 가라앉고 있다고 합니다. 비 많이오면 저지대 침수되더라구요
아.. 그래서 수도를 이전하고 있구나 인구밀도 장난아니내요 ㅋㅋㅋ
ㅋㅋㅋ 댓글보고 또 웃네요. 뭐 저런 이상한 댓글을 다는거죠 ㅋㅋㅋ 글 잘봤습니다. 자카르타 기회있으면 가보고 싶네요
ㅎㅎ기회가되면 가시지만 관광지가아닌지라 기회가되면 코로나종식되고 발리가 좋을것같습니다ㅎㅎ
와 좋다
한번 가봄직 하십니다. 전체적인 물가가 아주 저렴합니다.
크~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라 인니. 그것도 자카르타네요 ㅎㅎ 막상 가면 에?하는데 그래도 참 매력있는 동네죠 ㅎㅎ
확실히 장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기억에도 많이남고 비싼망고스틴과 기타열대과일을 매일저렴히먹고 커피도 매우맛있었습니다 ㅎㅎ
대기업이 금융 실사한다고 꼬장 안부렸으면 일하러 갈뻔 했다는.
다음기회가 있으시겠네요ㅎㅎ
나시고랭.. 동남아 음식들 찐한 향신료가 얼마나 맛난데유 ㅋㅋ 안맞으셨나보군여
아 나시고랭은 맛있었습니다 . ㅎㅎㅎ 샴발?향신료도 맛있었구요. 기타 다른음식이 좀 느끼해서 그것이 문제였었네요 ㅎㅎ
출장 떄문에 일년에 반정도 가 있을떄는 지겨 웠는데. 한 일년 못가니까 좀 갔다 오고 싶기는 하네요.
ㅎㅎㅎ 마치 인도가 여행갔다가 엄청 힘들었는데 다녀오면 다시 가고 싶다는 것처럼 (좀 다른지도;;;;) 끌리는 부분이 있을것 같에요 ^^
다들 게으르니 마음이 편해 져서..아 프로젝트 이렇게 되면 안되는데. 하다가도 아 모르겠다 일단 커피 먹고 수영이나 하다 저녁에 술이나 먹자 하게 되는게...한국에 있을떄 보다 웬지 마음도 편하고..처음 갔을때 거기 지사장이 여기 한번 오면 계속 오게 된다고 하더니. 한 15번인가 비자 찍히고. 이미그라시에서 잡히면 뒷돈 주고 들어가고 그랬었죠.
아 그기분 크게 공감이 가네요 커피한잔 마시고 수영 (값도싸고 ㅎㅎ) 술값은 이슬람 특성상 조금 물가에 비해 비싸지만 한국인에게는 싼 . 뒷돈주면 빨리 들어가긴 한다더군요 ㅎㅎ 어디갈때마다 택시 탈때도 가격이 참 착해서 3천원~5천원이면 어디든 가고 ㅎㅎ
오버 스테이도 몇번 했는데 출국 할때 여권 밑에 이십만 루피아 찔러 주면 무사통과
저도 지인분에게 들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최저월급이 30만원정도 보통 50만원정도라 뒷돈에 약한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ㅎㅎㅎ 캄보디아 갔을때는 그렇게공항에서 1달러를 요구하는 직원이 많더니만요 ㅎㅎㅎㅎ
기억에 UI 대학 출신도 월 60~70 정도 받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강철 위장이면 개들이랑 같이 밥 먹으러 다니면 하루 만원으로 배 터지게 먹을수도 있죠........대신 그동네 풍토병 걸려서 한국 병원 가면 링거 한방에 20만원...물론 링거 정체는 모름....가자마자 다짜고짜 꽂고는 치료비 요구 하더라고요
첫주끝날때쯔음 현지 커피 한잔마시고 3일 물갈이로 고생했었습니다 ㅎㅎ 한국병원이었는데 약먹으니 금방 낫긴하더라구요. 아는 지인말로는 위생이 좋지를 않으니 길거리음식은 절대 먹지말라고 ;;;; 확실히 그래보였습니다. 하노이나 캄보디아에서는 그렇게 길거리으식을 사먹어도 아무문제 없었건만 ㅎㅎㅎㅎ
예전에 증권사 프로젝트 끝나고 기분 좋다고 단체로 길거리에서 매운 민물고기 튀김에 빈땅 먹고 먹은 사람 대 부분이 입원 했다는 얘기가 전설처럼 들리더라고요. ....근데 까불도 저도 걸렸었는데...아 이거는..토사광란이라는 말이 뭔지 몸으로 꺠닿게 되었습니다.
저는 토사쪽은 아니고 아래로 고생을 ㅜㅜ 배에서 전쟁이 났었지요 ;; 다신생각하고싶지않은 태어나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배탈의 종류 ㅎㅎㅎㅎ ;;;;
자카르타는 가장 인상 깊었던게 새벽 4시인가...매일 도시 곳곳에 있는 확성기로 이슬람식 기도가 엄청 크게 나와서 화들짝 잠에서 깨는거였습니다 ㅋ 호텔에 계셨으니 잘 들릴지 않으셨을 수도 있겠네요.
아 매우 고층이었지만 매우 잘들렸던것이 기억이 납니다 4시사이 항상 나는 이슬람사원의 기도소리. 소리만 들으면 얼추 바라나시 같은 느낌 ;;; 그리고 새벽에 언제고 나는 기차길 경적소리 ;;; 2충창인데도 소리 엄청 크더라구요 저 소리를 들으며 옆에 사는사람들은 어떻게 들릴까 궁금하더라구요 . 그리곤 다시 잠들고 8시까지 잤었습니다. ㅎㅎ
쇼핑몰 쇼핑은 어떠셨나요?? 물가 싼만큼 싸게 살수 있나요? ㅎㅎ
쇼핑의 장점은 일단 음료가게(커피 등)은 거의 반값이구요 .아침시간대 조식?같은 메뉴가 대부분있습니다. 빵하나 커피한잔 혹은 계란요리같은것이 나오는데 2500원 이라던지. 차타임(타로펄 음료) 한잔이 2300원 이라던지 말이죠. 옷값은 유명 해외브랜드만있어서 달러기준 가격이라 우리나라 비슷했구요. 대신 폴로가 무지 쌉니다 폴로공장이 인도네시아에 있기때문에 폴로가 우리나라대비 절반~70%이상 싸요. 일례로 폴로티 하나가 2만 오천원정도라던가 폴로 와이셔츠(국내서 6만원쯤 하면 여기는 2만5천원..) 많이 사왔습니다 ㅎㅎ
오 폴로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가시면 필히 사야할 품목입니다 ㅎㅎ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되는 모든 폴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국의 그 Polo (by 랄프로렌)이 아니고 다른 인도네시아 브랜드라고 보셔야 합니다. 즉, 엄밀히 말해서 폴로 바이 랄프로렌 정품이 아니에요. 웃긴게 로고랑 마크, 디자인도 똑같고 심지어 국제공항에도 버젓히 폴로 매장이 있어요. 업무차 인도네시아에 출장 많이 다니면서 저도 처음에 의아해 했는데, 알고보니 인도네시아 상표법이 아주 독특해서 아무리 이름이나 로고를 카피한 것이라도 무조건 현지에 먼저 등록 해 버리면 법적으로 자국내 영업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미국 폴로 본사에서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기 전에 미리 먼저 상표를 선점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납득이 어렵지만 실제로 상표권을 선점 당한 다른 몇몇 브랜드들도 이런 문제 때문에 소송을 걸었는데 모두 패소 했다고 하네요. 사실 의류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종사자 입장에서 정품과의 품질을 비교해 보자면 살짝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만, 일반인들은 큰 차이를 많이 못 느끼실 거 같아요. 혹시라도 인도네시아에서 폴로 구매 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라고 적었습니다.
아 그랬었군요.법을교묘히틀어서 영업하는것이었군요. 스나얀몰 백화점에서 사서 같은것인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또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부모님들 모시고 한번 다녀오고싶네요 언어의 장벽이 무서워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데.. 영어나 핸드폰으로 번역하면서 여행하기 쉬울까요?
저는 식구중에 인도네시아 가벼운회회가 가능한 식구가있긴 했었는데요 . 영어정도만 해도 문제없긴합니다. 주의점한가지만 숙지하시면됩니다.택시는 블루버드를 타셔야하는점요. 파란새마크 있고 차도 파란색 택시입니다.그점만유의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2인이면 16만원 X 30 = 480만원이네요...
4명이었습니다 ^^;;
아. 네...제 기준으로 계산해본건데... 엔젤님은 그럼 거의 한달에 천만원쓰신 거네요....헐......
한달로 보면 그렇지만 여행이 3박4일이었다면 생각보다 적게드는 나라라서;; 여행비는 제가 다낸것도 아니고 심지어 저는 차도없습니다ㅎㅎ
친척이 살아서 몇년에 한번씩 갔었는데 물이 석회질이 많아서 그런지 생수를 마셔도 항상 물갈이를 하더라구요
그러서 전 생수를 사서 그것을 심지어 다시 정수해서 마셨습니다ㅎㅎ
오 자카르타! 제 첫 해외여행지였어요!ㅎㅎ 사실 회사 출장으로간거였는대 얼마나 떨리던지ㅎㅎ 무서워서 밖에 돌아다니지 않고 백화점과 호텔에서 살았지만ㅋㅋ 다음에 제대로 여행으로 가고싶네요ㅋㅋ 그러고 보니 그때 같이 일한 인도네시아 사람이 한국 좋다고 한국어 가르쳐달라고 카톡 친추하고 그랬었는대ㅋㅋ 사람들은 다 좋았던 기억이에요ㅎㅎ
사람들이 굉장히 호의적이더라구요ㅎㅎ남자카르타는 치안도 그럭저럭 괜찮았구요. 역시 베트남이 서서히 죽고 인니가 뜨는추세라 주변에서 많이 출장들을가십니다ㅎㅎ인니에서 요즘한류가 잘나가죠 ㅎ
오옷~ 자카르타 가셨으면 뿔라우 스리부도 좋은뎁!! 럭셔리 하게 보내셨네요 !! 슬라맛 빠깅!
비행기위에서 보이더라구요 바다위로 무수히많은조명이 있고 섬이어렴풋이 보이던데 그게바로 뿔라우스리부였군요 코로나종식되고 내년쯤한번더 가봐야겠습니다ㅎㅎ
와...빨리 ㅆㅅ ㅣ벌 코로나 사라져서..해외여행가고싶다..
제맘이 딱 그렇습니다 회사에서 소모되어 역류성식도염걸리고 작년부터 관두고 자격증공부하다가 1차합격후 올해또 2차공부중인데 집에만있으니 엄청답답하네요ㅎㅎ
레지던스 위치를 보니 스나얀시티 근처로 잡으셨네요.. 몰 사진은 퍼시픽구요 ㅎㅎ
스나얀시티와 도보 25분거리에 빠꾸보노에 있었습니다.그래서 스나얀시티랑 스나얀몰.간다리아몰. 롯데몰만 주구장창 갔었네요ㅎㅎㅎㅎㅎ아주 자카르타에 빠삭하시네요ㅎㅎ
자칼은 아니지만 조금 시골에서 일하고 있어요~ 주말마다 자칼은 가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 않아요.. 대부분 다 셧다운해서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니에 있는지인분에게 소식은 들었습니다 요즘 증가율 엄청나다고 ;; 현지 교민들은 걱정이 아주 많을듯 합니다 ㅠㅠ 인구도 세계 4위인 나라라서요
우왕 혹시 호텔 이름이 어찌되나여 이번 해외는 대만이나 인도네시아를 생각중이었는데 올해는 아무래도 물건너간듯
빠꾸보노 스프링 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올래 살았어서 그런지 인도네시아 관련된 글들 올라오면 반갑네요ㅎㅎ
아주매력있는 나라입니다ㅎㅎ
크 저도 몇 년전에 자카르타에 3주가량 있었는데, 여의도+슬럼가+동남아 라는 말이 맞네요. 매력있는 나라입니다. 교통체중이 전세계 top 3안에 들어가는 도시라서.... 코트라 직원들도 3km 출근길 2시간 걸린다고 들었네요 ㅋㅋㅋㅋㅋ 물갈이도 공감합니다. 좋은 곳 아니면, 석회물 나와서 양치하다가 잇몸병 걸릴수도있어서, 생수로 한 기억나네요. 몰의 나라이기도 하죠. 수라바야에서도 거의 '몰'로 친구들이 데려가주더군요. 나시고랭같은경우는 아마 집집마다 레시피가 다 다르고, 종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여기저기 먹어봐야 아 여기가 맛있네 라는 느낌일까 싶습니다. 자카르타에서 돌아오고나서는 다시는 안간다 했는데, 최근에는 종종 그리워지더군요.
제가 2km정도는 걷기도했는데 보도블럭없고 매연에불편하니 사실차를 탈수밖에없어서요. 퇴근시간 버스로 삼성역 강남역까지1시간반거렸었는데 그 걸리는시간보다 더헬이더라구요 왜이렇게 늘 속이안좋나했더니 양치를 수도물로 해서였나봅니다 ㅜㅜ 나시고랭은 스나연시티6층집이 젤맛있었습니다ㅎㅎ집에올때 삼발?소스도 2팩사왔구요.내년에 한번 더 가고싶습니다^^
오오 좋은 가게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에 가게되면 꼭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