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도쿄에 거주중인 외노자입니다.
최근 일본도 코로나에 대한 여러가지 비상조치들이 조금씩 풀리고 있고, 쇼핑몰이나 가게들도 영업재개에 들어갔습니다.
비상사태선언때와는 다르게 아키하바라의 풍경도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네요.
다만 보행자 천국(차없는 거리)는 아키바는 실시하고 있지 않은것 같아요.
반대로 긴자는 실시들어갔습니다.(제가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에 아키바랑 긴자 둘다봤는데, 의외로 아키바는 안하더라구요)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영상은, 아키하바라의 메인거리에서 한블럭 들어가면 나오는 메이드카페 거리입니다.
골목 여기저기를 다녀봐도, 이쪽이 제일 메이드들이 호객을 많이 하는 장소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컨셉트도 다양합니다)
최근의 아키하바라 풍경을 한번 살펴보세요!
아키바하라는 가본적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네요. 그런데 메이드들도 마스크 끼고있네 ㅋㅋ
네, 마스크끼고 있는게 더 잘어울리는 분들도 많은것 같네요
메이드 거리에서 들어가고싶은 몇몇 가계는 있는대 일본어를 잘 할줄 모르니 겁이 나더군요 ㅠㅠ
컨셉이 다양한데, 일본어 모르면 약간 눈탱이 맞기쉬운 부분도 있네요
마스크 안 낀 메이드들 많군요.
아무래도 장사이다보니 그런듯요ㅠ 근데 외모에 자신있는 분 위주로 안낀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20대때 딱 한 번 일본에 가서 아키바를 갔었는데 그때의 설렘이 생각 나네요 잘 봤습니다 !
재미있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