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첨으로 여친이랑 갔던 해외여행이네요
그립고 그리운 시절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인천 2터미널 글로리아진스입니다. 여기 커피 정말 좋았는데 홍대 근처에 하나 있고 여기 있고 제주도 있다고만 들었네요.
생각해보면 미세먼지도 없었던 시절입니다. 황사는 제가 어릴때부터 있었지만... 비행기 날개 뒤쪽에서 보는 파란 하늘이 그립네요
건담을 좋아하는 절 위해서 덴덴타운 한가운데 숙소를 잡아준 여친님이었습니다. 숙소 밖으로 보이는 대형건담 캬아~
최애샵 정글입니다. 기본적으로 중고라서 저렴한데다 텍스리턴까지 해줘서 초합금혼 위주라면 여기가 제일 저렴한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갔을땐 옆으로 더 확장해서 피규어들도 판매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애샵 다음은 최애식당. 한국분들도 많이 오시는 이치엔소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ㅠㅜ 넘 좋아요
도톤보리 사진들입니다.
저가항공 타고 일본이다 동남아다 시간만 되면 여기 저기 다니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래봤자 겨우 10개월전인데...
다들 개인위생 철저히 하시며 이 또한 잘넘기시길 바랍니다 :)
그립네요 ㅠ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요즘같은 시국에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오사카 참 놀러가기 좋은 곳이죠... 맛난 음식과 전통을 둘다 즐길 수 잇는 곳... 무엇보다 가깝고..
잘보았습니다. 지금의 현실론 언제가 될지 기약이없네요 .
망할 중국놈들 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