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장거리 비행!
새벽 4시 정도의 공항
퀘벡에서 토론토로 토론토에서 캘거리로 캘거리에서 옐로 나이프로!
싼거 같아서 살려니까 국내 이용승객은 안된다고 해서... ㅠㅠ
새벽부터 제대로 된걸 못먹고 공항내에 음식점에서 케밥 먹고
비행환승시간 남아서 3시간정도 이용한 라운지
엄청 먹고 마셨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술도 원없이 맥주 양주 안가리고 다 잘먹었어요
옐로 나이프 숙소
새벽까지 오로라 투어를 하고 오면 지쳐서 잔다고 밥을 못챙겨먹으니
숙소에서 해먹으라고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네요
냉장고에는 육류도 있었고
매일 채워줬어요
간식거리, 식사용으로 음식 살려고 시내쪽 마트로
할로윈데이가 다가와서 관련 상품들이 많았어요
아무리 기다려도 오로라는 보이질 않고..
군대있을때 본별보다 더 잘보이네요 많아 보이고 ㅎㅎ
철수 해야 하나 할때쯤 나타난 오로라!
처음엔 설마 저게 오로라야? 했는데...
갑자기 강해지더라구요
금방 사라져서 아쉽지만
아직 이틀밤이 더 남았지요!
뱀발 : 짱■들이 다들 숨죽이고 보는데 플래시 켜고
카메라 플래시 터트리고
엄청난 민폐!! ㅠㅠ
착짱죽짱!
마지막 5까지 정주행 잘했습니다. 좋은 사진들 덕분에 저도 캐나다 다녀온 것 같군요! 후기와 예쁜사진들 보여줘서 고마워요. 저도 캐나다를 꼭 가봐야겠어요.
정말 나중에 꼭 한번 가보셔요 아니면 오로라를 보기위해서라도 다른 나라도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직 3편이 더 남았답니다~
캐나다에서도 오로라를 볼수 있었군요,, 전 러시아 핀란드쪽만 생각했는데 또하나의 선택지가 늘었군요 좋은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