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날씨가 좋을때 다녀왔습니다
비교적 사람도 없고 좋을 때 갔다왔습니다
파워업 밴드.
이게 없으면 사실상 아무것도 못하는데, 별도로 삼만원 정도에 팔아먹습니다.
비싸요.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고싶어지는 곳.
64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도 있습니다.
저는 이그림을 너무 좋아해서 캔버스에 그려서 화장실에 걸어놨습니다.
배경재현도가 정말 대단합니다.
마리오에 애정이 있으신 분이면 굉장히 감정적이 되어 왈칵하실겁니다.
쿠퍼 요새가 압권.
트로피나 팔아줬음 좋았을텐데...
어디서 많이 본 반가운 문.
제가 어릴적 가장 좋아했던 요시 아일랜드가 재현된곳도 있습니다.
이거말고 피치가 시작할때 맨날 케익 굽고 기다린다던 그 케익도 있는데
크고 비싸고 포장도 안된대서 포기. 비쥬얼은 끝내주더군요.
어트랙션은 제 기억에 다 전연령 신장제한 없었던 것 같습니다.아예 완전 유아용인 것도 많습니다.
닌텐도의 정책을 생각해보면 , 아마 의도된 것일거고 그래서 스릴 쩌는 어트랙션은 없는게 아쉽다면 아쉽지만
아이들을 위한 것이면서 어른도 참신하게 놀수 있는 것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일부러 안 올린 사진들도 많습니다
꼭 기회되시면 들러보시길.
그 외 여러개 샀는데 인상깊은것 몇개만.
스테인드글라스 풍 퍼즐. 좋은데다 액자해서 걸어놓고 보려합니다.
메탈릭 나노퍼즐인지 뭔지 뭐시기 쿠퍼 요새.
이런건 제가 처음만들어보는데 정말...
결과물은 좋지만 정말 재미도없고 고통스럽고 만드는데 꼬박 하루 걸리더군요.
건프라같은게 얼마나 사용자 배려를 하고 쉽게 만들어졌는지 알게 해줬습니다.
어따 던지고 밟고 싶어지는 쿠션.
소리를 캐치하면
아주 발광을 하는 뻐끔 플라워.
발작에 가까울정도로 격렬하게 움직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마리오에 애정이 있으시면 한번은 꼭 갔다 오시길.
와.... 만들어진다는 루머 들을때부터 가고 싶던 곳인데.... 정말 재밌으셨겠어요. 저도 코로나 끝나면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
와.... 만들어진다는 루머 들을때부터 가고 싶던 곳인데.... 정말 재밌으셨겠어요. 저도 코로나 끝나면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
와아...사진으로만 봐도 재현도와 색감이 정말 멋지네요.@.@; 닌텐도 고맙다!!! 고마워...
루리웹 진짜 이런 용도로만 보면 너무 좋다... 이런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