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닉값하고 있는 외노자입니다.
굿찬/니세코 지역 살면서 호텔일 합니다.. 간간히 일 쉬면서 다닌 사진들
공유하고자 올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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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맘때 쯤이네요.. 쉬는날인데 갈곳이 없길래 어딜가볼까 고민하다가 바로 근처의 밀크 공방(ミルク工房)라는 곳에 재방문하자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저의 홋카이도 생활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토요타 bB! 노장이지만 매우 든든합니다.
살게된지 한 4개월 되었는데 겨울의 요테이산도 좋지만 여름의 요테이산 경치도 매우 좋네요.
지난번에 왔을때는 밀크먹었는데 이번에 먹은 초코는 꽝이네요 쉣
바움쿠헨이랑 커피한잔 조지면서 본 요테이산.. 진짜 경치 끝내줍니다. 참고로 저거 하나에 220엔입니다 ㅠㅠ
맛은 좋은데 너무 비싸더라고요 ㅠㅠ
조금 멀리서 찍은 뷰!
짚단 올라가서 본 경치도 좋았습니다. 올라간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솔로라 ㅠㅠ 결국 그냥 구경만 하고 내리왔네요.
짧은 여행기? 이지만 본래 겨울 스포츠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 여름에도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 글씁니다.
빨리 코로나가 나아져서 여러분과도 이곳에서 만나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나면 또 다른 여행사진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함다!
아직 산에 눈이 있네요 ㄷㄷ
글을 적고있는 지금도 산에 눈이 남아있습니다 ㄷㄷ.. 저도 언제까지 갈런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7월이면 다 없어진다고는 들었는데 신기할따름이죠
와 요테이산, 적어놔야겠네요 저런 곳도 있구나~
굿찬/니세코 지역에 요테이산이랑 안나푸리산 등이 있구요.. 둘다 아름답지만 요테이산이 특출나지요.. 겨울의 뷰 또한 매우 멋집니다.. 스키, 보드 좋아하시면 더욱 좋은 환경이고요.. 호주, 미국, 중국, 홍콩 등 많은 나라에서 놀러들오시는편입니다.
와 멋진 사진 잘봤습니다. 아래도 썻지만 북해도는 여름도 정말 멋진거 같아요 날씨도 좋고, 길게 놀러가고 싶었는데 ㅜㅜ 다음글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이 저에게는 3번째 북해도 여름인데요, 말씀하신대로인거같습니다. 후라노, 비에이 특히 좋았어요. 꽃도 이쁘게 피는 시기고, 청의호수도 이쁜편이죠. 올해는 아사히카와와 왓카나이를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꼭 다시 오셨으면 좋겠네요
며칠만에 확인했더니 왠 댓글에 비추가 한개씩 딱딱 박혀있네요..뭐지
이상한 사람들 있어요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
아직도 현지에 거주하든 여행이든 뭐든간에 일본글에는 무조건 비추누르는 정신병자들이 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