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라이트룸을 배워보기 시작하면서 예전에 여행사진을 한장 한장 정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2017년 친구와 함께 처음으로 둘이서 해외여행을 갔었는데
그 때 그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기대하던 유니버셜도 다녀오고, 카이유관도 다녀오고, 여행지에서의 충분한 기분을 누리고 왔는데... 두번다시 여름의 일본은
가고싶지 않은 추억이 생겼지만, 혼자서 비행기 예약도 해보고 숙소가 찾아보고 했던 추억이 사진을 정리하면서 되살아 나는 것 같았습니다.
한장 한장 다른 여행지도 보정읗 해보려고 합니다. ^^
사진은 아이폰을 찍은 사진 입니다~!
저도 이맘때쯤 간거 같은데 이때라도 다녀와서 정말 다행인듯합니다. 지금으론 절대 못가는곳이 되버려서 ㅠㅠ
저도 첫 일본 여행이 오사카였는데 사진 보니까 사진 찍는 장소는 대부분 비슷하군요 ㅎㅎ
글리코상 앞에서 똑같은 포즈로 사진찍는게 오사카여행 사진 국룰임 ㅎㅎㅎ
오사카가면 다들 가는곳이 같은가 제가 갔던곳과 거의 대부분 비슷하네요 그런데 또 가고 싶은곳 딱히 별건 없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해마다 가고 싶네요 ㅋㅋㅋ
저도 이맘때쯤 간거 같은데 이때라도 다녀와서 정말 다행인듯합니다. 지금으론 절대 못가는곳이 되버려서 ㅠㅠ
우리나라 5월의 홍금연휴가 일본도 황금연휴일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 수많은 인파들;;;
잘 봤습니다. 6s 사진이군요.
아이폰유저여서 아이폰으로만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
저도 첫 일본 여행이 오사카였는데 사진 보니까 사진 찍는 장소는 대부분 비슷하군요 ㅎㅎ
처음이라 그런지 다 봤던 곳에서만 찍은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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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cible
또 하나의 엄청난 인파가 ... 항상 있는ㄴ거 같아요
글리코상 앞에서 똑같은 포즈로 사진찍는게 오사카여행 사진 국룰임 ㅎㅎㅎ
아쉽게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했습니다. ㅎㅎ
왠지 정겹게 다가오네요 ~~ 갈수있을날이 과연 오긴 올런지. . . . . . . . . . 지금으로선 앞이 안보이네요 ~~~
맞아요.. 하루빨리 다른 나라도 가보고 싶은데.. 추억이 되돌아 보게 되네요
일본여행은 무조건 추천!
유니버설 스튜디오 우리나라에도 유치할뻔 했죠...몇년동안 되냐마냐 말이 많앗지만...진짜?유니버설이? 이러면서 설렛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완전 무산되고 중국 베이징에다 다 만들고 개장을 기다리고 있죠. 그리고 한국에는 신세계에서 테마파크 만든다고 하는데 놀이동산 만들면 사람들이 놀이기구 잇으니 가기야 하겟지만 결국은 국내용 밖에 더 되겟습니까 유니버설을 유치하려고 했던게 수많은 컨텐츠를 가지고서 국제적인 테마파크 명소를 만들려는 거였는데 정치한다는 빡대가리들은 그걸 왜 모를까요 참 답답합니다.
유니버셜 국내 유치 떳을때 환호했는데!! 왜 안됐는지.. 개인적으로 너무 슬펐습니다..
오사카는 동네가 너무 조잡함
정신이 없더라고요 ~
도톤보리+우메다공중정원+유니버스 스튜디오 인가요?ㅋㅋㅋ 역시 일본은 멋지네요
오! 맞습니다. 다른 사진도 있는데.. 보정을 해도 잘 표현이 안되더라고요 ㅎㅎ
글리코상 보니 진짜 그립네요ㅠ 내년에 친구들이랑 간다고 계획잡고 있는데 ㅅㅂ 코로나 제발좀 끝나서 다시 가고 싶어요
공감입니다.. 아직 못 가본 곳도 많은데~~ㅠㅠ
일본 오사카에 살고있어서 더 눈에 가는곳들이네요. 다 가본곳이기도 하구요. 근데 4년전이랑 지금이랑 전혀 달라진게 없네요 ㅋㅋ
현상유지인 동내 인가요?! 다음에 오사카 또 가게 되면 그때 그냥 거리를 한번 돌아다녀보고 싶어요. 관광지만 다닌거 같아서 ㅎㅎ
저도 간지 4,5년 넘어서 이제는 추억이 되었네요.
여권의 잉크가 매말라가고 있는거 같아요..
제가 저기를 무려 2019년 12월 20일에 갔다왔었죠. 한겨울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아이스크림까지. ㅎㅎㅎ 당시엔 혼자 갔다와서 재밌게 놀다가도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했지만, 3개월 후 코로나가 유행하고, 전면 입국금지가 되어버리고, 이젠 더 이상 경험할 수 없는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때 갔던 유니버셜 해리포터 성... 남들 다 가보고 나서 엄청 늦게 갔었지만, 없어지기 며칠 전에 참 타이밍 좋게 잘 갔었다는 생각이 시간이 지날수록 참 많이 들더군요.
아 이거 없어졌나요?? 저는 17년도에 갔는데 저걸 없애다니..
겨울 유니버셜 저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결국 못가게 되었죠,,, ㅠㅠ
오사카가면 다들 가는곳이 같은가 제가 갔던곳과 거의 대부분 비슷하네요 그런데 또 가고 싶은곳 딱히 별건 없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해마다 가고 싶네요 ㅋㅋㅋ
저도 그래서 항상 10년간 해마다 갔었네요. ㅎㅎㅎ 가면 사실 뭐 할건 더 이상 없는데 계속 가고 싶은 뭔가가 있단 말이죠
전 돈키호테 1군데를 가서 쇼기세트를 2종류를 구했지요 1종류는 너무 작은타입이고 하나는 우리돈으로 약 7000~8000원정도하는 저렴한 타입...! 그리고 유니버셜 지팡이중 시리우스블랙도 구입했습니다 ㅋ
저는 진격거와 에바시즌에 다녀왓어여
오사카 딱 한번 가봤는데 다 사진이 똑같네요 ㅋㅋ 6년전에 갔다오긴했는데... 매해 도쿄를 갔는데 이제는 당분간... 근데 상황보니까 내년에도 못갈 수 있을 꺼 같은 느낌이네요....
저도 일본 꽤 갔는데.... 오사카는 중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별로 드라고요...유독...
전 신오사카에 호텔 잡아 놓고 jr로 다른 간사이 지역 다녔습니다.
저도 17년도에 오사카 갔다왔는데 코스가 비슷비슷하네요. USO도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도톤보리에는 저녁되두 사람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서...요새는 밤에두 불 안켜놓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이시국 상황이었지만 19년 10월에 처음으로 친구랑 오사카 교토 가봤네요... 미니언즈를 좋아하는데 마침 할로윈 기간에 미니언즈 퍼레이드 기간이어서 너무나 재밌게 갔다왔었습니다. 처음 일정 짤 때 친구는 유니버셜 빼자고 하는걸 제가 우겨서 넣었는데 정말 잘한듯합니다.. 잼나게 갔다와서 다음엔 도쿄다! 하고 20년 5월로 티켓 사고 호텔도 다 잡았는데 코로나가 터졌네요.. 상황 좋아지면 도쿄 가보고싶습니다..
2017년 6월에 갔다왔는데, 유니버셜 재팬이 당시 쿨재팬 타이틀 붙이고, 대작 서브컬쳐들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했죠. 신고질라, 에바, 진격거, 몬헌, 사나다 유키무라(사극),코난. 그 외에도 드래곤퀘스트 리얼도 그때 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