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급 이사진올리면서 루리웹에도 한번 같이 올려봅니다
일본이외의 첫 여행지로 용감하게 이집트를 다녀왔던 그때... 하드코어했지만 참 재밌고 추억에 많이 남는 여행지입니다
아름다운 홍해 우주같은 사막 ...등등
여행간지 많이 오래된지라 자세하게 설명까지 디테일하게는 못하겠지만
사진이라도 생각난김에 루리웹에도 올려봅니다!
아마 택시타고 갔을겁니다
피라미드 은근히 되게 흔하게 많이 보잖아요 티비 영화 드라마 각종 매체...
그래서 이집트안가도 다본거같다고들..
근데 이건 실제로 보면 아무말을 못합니다
그동안 숱하게 봤지만 그동안 봤던건 백분의일도 아니구나 하고 느끼게됩니다..
돌하나하나가 이렇게 큽니다.
정말 압도적이고
이게 왜 미스테리인지 납득할수밖에없습니다
뭐 어떤원리를 이용해 인력이 어쩌고저쩌고...아무리 논리적으로설명해도
막상보면 그게 납득이안되는..그런 압도적인곳입니다
오래된지라 디테일한 설명은 현재 못하므로 사진위주로,.,ㅎㅎ
이건 아마 내부였을겁니다
인터넷 썰과 다르게
호객행위가 있긴한데 그렇게 막심하진않습니다
한두번 권하고 아님 말고 식임.
이건 진짜 이각도로 실제로봐야함..
스핑크스
그 유명한 피라미드 KFC입니다
피자헛이 유명한데 피자헛이랑 KFC랑 같은건물에있습니다 어차피 같은계열이니..
2011년도에 다녀온거라
스마트폰화질도 지금만큼은 아니고
저도 일본이외 첫여행지로 난이도하드의 이집트를 혼자 겁없이간지라
기록도 좀 부실하고하지만
이렇게 사진이 남아있어서 사진을 보다보면 또 그떄기억이 살아나는것같아 좋습니다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이집트가 한동안 여행가기가 좀 상황이 안좋은 국가로 분류가 되었었는데
아무튼 나중에 한번 꼭 다시가보고싶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이집트여행은 정말 추천합니다
볼게 너무너무많습니다
호객이나 이런것도 생각처럼 그렇게 많은편은아니고.
물론 지금은 어떨지모르겠지만..
살면서 꼭 한번은 가봐야할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미친소리좀 하지마요. 잘못만들어서 붕괴된 초창기 피라미드만 해도 5개가 넘고. 쿠프왕 아빠의 실패작 피라미드만 두개인데 뭔 시행착오가 없어요. 고왕조 후기가서 왕가가 부실할때쯤 되면 미완성으로 대충 처리한 유적까지 나오는데
어릴적에 이집트에 갔을때는 피라미드 보고 그생각을 했었는데, 그 이후에 군대가서 철들어보니 '아, 사람이 만든거 맞네' 싶더라구요...
현대 기술로 가능하냐 말하면 당연히 가능함 근데 왜 안하냐하면 수지타산이 안맞으니깐 안하는거임
2007년에 실제로 봤었는데 느낌은 "크기가 거의 산인데!?" 였습니다. 압도적 크기에 놀랐습니다 건축물이라기 보단 엄청컸구요. 이집트 시내에서 보이더군요 .
이분들도 예전에 다녀감 ^^
세계적인 명소라서 사람들도 많이 찾을텐데 관리가 참 안되나보네요... 그래도 언젠간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저정도면 그래도 이집트에서 꽤 관리하는느낌이였습니다 ㅋ
저 스핑크스는 아무리 봐도 원래 있던 다른걸 삭제하고 깎아서 사람얼굴 조각한거 같음..
진실을모르기에 더재밌죠
2007년에 실제로 봤었는데 느낌은 "크기가 거의 산인데!?" 였습니다. 압도적 크기에 놀랐습니다 건축물이라기 보단 엄청컸구요. 이집트 시내에서 보이더군요 .
어딜가도 라이언처럼보입니다..ㅠㅠ
와.. 다시 생각해봐도 어떻게 지었을까 라는 생각이...
보면 더 납득이안가요..
제 아내가 일생의 소원으로 저길 여행하고 싶어하는데... 돈 걱정 때문에 결심을 할 수 없는 제 자신이 미워지더군요
지금은 돈보다도 정세와질병때매 또 한동안못가게되었으니ㅠㅠ 앞으론 돈보다도 기회가되면 무리해서라도 가야한다고 다들 느끼고있을거에요
진짜 외계인, 외계기술로 지은게 확실하다 봄 5천년 전 현재의 지질학, 공학, 수학, 건축학으로 따라 지을려고해도 못짓는 피라미드를 피타고리스의 정의, 피보나치 수열, 파이, 미분, 삼각함수, 황금율 거기다 0이라는 숫자 개념도 없는 그당시 기술로 만들어졌다는건 아무리 좋게 좋게 생각해보려해도 지구상에 인류가 지은건 아닌듯..
머리론이해가가도 가슴으로이해를못함 ㅋㅋ
샬바토래
어릴적에 이집트에 갔을때는 피라미드 보고 그생각을 했었는데, 그 이후에 군대가서 철들어보니 '아, 사람이 만든거 맞네' 싶더라구요...
뭐 그런 부분보다 피라미드는 말도 안되는 기술이라.. 사전시행도 안해보고 그냥 한번에 저걸 지었다는게 현대 과학으로도 짓는다고 할때 재현을 못하니까요 예를 몇가지 들면 4개의 변은 230m 인데 현대 기술로 5센치 오차가 나도 엄청난 기술로 봅니다 근데 피라미드 4변은 정확히 230미터이고 오차는 0.6센치 정도 됩니다. 4변이 가르키는 동서남북조차 정확하며 오차는 프랑스 천문대 오차의 반정도 됩니다. 이정도면 건설했을때는 오차없이 정확하게 지었지만 오랜기간 지축 이동등의 변형으로 생긴 오차라 봅니다. 지질학 쪽에서도 말도 안되는데 건물을 지으면 시간이 지남에 건물이 내려앉습니다 미국 국회의사당이 200년동안 12센치 정도 내려 앉았지만 피라미드는 5천년동안 2센치조차 내려앉지 않았음 이 거대한, 정밀한, 건설 위치까지 사전 시행조차 안해보고 한번에 지었다는게.. 그것도 모든게 우연으로 동서남북, 길이 오차 등등 하나도 안나며 운좋게 지어졌다라고 보는건 불가능이라고 보이고 이런 부분떄문에 당시 인류의 기술이 아니었다 봅니다
샬바토래
현대 기술로 가능하냐 말하면 당연히 가능함 근데 왜 안하냐하면 수지타산이 안맞으니깐 안하는거임
현대기술로 지어봤자 오리지널이랑 비교만되고 굳이 안가겠죠 ㅎㅎ
샬바토래
미친소리좀 하지마요. 잘못만들어서 붕괴된 초창기 피라미드만 해도 5개가 넘고. 쿠프왕 아빠의 실패작 피라미드만 두개인데 뭔 시행착오가 없어요. 고왕조 후기가서 왕가가 부실할때쯤 되면 미완성으로 대충 처리한 유적까지 나오는데
음모론에 잘 빠지는 부류
2021년에도 이런사람들이 있구나;;
여러가지 설들이 난무 했지만 대피라미드 근처에서 피라미드 를 건축했던 노동자들의 마을이 발굴되면서 모든 설들이 안드로메다 로 날아가 버림~~당시 노동자들은 맥주를 보급하지 않으면 파업했다고 함...그때나 지금이나 맥주는 중요한 거임
잘못만든건 대피라미드 이후에 이집트인들이 지은겁니다 대피라미드가 먼저 지어진거고 그걸 이집트인들이 따라 만들다가 실패한게 한두개가 아니죠 태초에 대피라미드가 가장 먼저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현대기술로요? 못만들어요 저기에 들어간 시멘트 기술조차 우리가 따라갈수없는데요? 간단하게 몇개 예만 들었지 그들의 기술은 정말 말도 안되는 기술입니다 지질학, 공학, 건축학 현재 최고 권위자들한테 가서 현대 기술로 똑같이 지을수 있냐 물어보면 불가능하다는게 그들의 답입니다.
아니 그럼 쿠프왕 아빠인 스네르푸의 붉은 피라미드는 쿠푸왕이 지었답니까? 방사성 연대측정은 뭐 국끓여 먹는데 쓰는줄 아세요?
리벤차
미개인이 저런걸 만들리가 없다라기 보다는 화성에서 가서 테라포밍 한다는 지금 시대에 저들이 썼던 시멘트 조차 재현하지 못하니까요 현대 시멘트는 15년만 지나도 금이 가는데 저들이 쓴 시멘트용도 물질은 5천년이 지나도 아직도 견고합니다 지질학, 건축학, 공학 등등 모든걸 0 이라는 숫자 개념도 없던 시절에 망치 도끼 끌 등등의 도구들로만 이용해서 현대 각 학문에 최고 권위자들한테 물어봐도 못한다는걸 그당시 사람들이 했다고 생각은 도저히 못하겠네요 단순히 저 무거운 돌덩이 가공해서 쌓았다라고 해서 불가사의라고 하는게 아니고 그 안에 수많은 부분들이 말도 안되게 정밀하고 현대 학문, 기술 조차 능가하니 하는소립니다
미친소리라고 할거까지 있나요? 인터넷이라고 급발진 오지시네.. 사과해여
혹시 흙집에 사시는지; 한국에 지은지 50년 넘는 건물이 수두룩 빽빽한데 15년만 지나도 금이가요..?
그 방사성 연대측정은 뭘 측정하는건지는 알고 하는 소린가요? 돌덩이 건축물 연대측정을 하는데 뭔 방사성 연대측정이야.. 주류 학계에선 4500년전쯤 건설 시기라 보지만 비주류 학계에서는 5000~7500년전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본인이 말하는 방사성 연대측정은 유기물등의 탄소함유로 측정하는거고 저 건축물들은 남겨진게 하나도 없기에 언제 누가 어떻게 지었는지 아직까지도 정확히 밝혀진게 없습니다 그 건설현장에서 발견된 도구들의 목재, 석탄등의 연대측정 결과와 성경에서의 시간대적인 역사 등등의 사건들을 합쳐 추정하는정도일뿐이지 방사성 연대측정이 건축물에도 사용한다니 ㅋㅋㅋ 나참 밝혀진게 없고 밝힐방법도 없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왜 만들었는지 조차 모르기에 불가사의라는겁니다 뭐 방사성 연대측정 들고오면 뭔 만능치트키인지 아시네
네 현대의 시멘트는 생산, 보관, 건축시간등 장점이 많고 견고하지만 그만큼 금은 잘 갑니다 조금 오래된 아파트들 재도색할때 크랙부터 매꾸고 다시 도색하기도 하고 크랙 매꾸는 작업 몰라요?
기술도 기술이지만 인간이하의 노예제도때문에 가능했던거임.. 님이 열정페이로 만드는데 동참하라면 할수 있겠음?
1. 열정페이 아니었습니다. 페이가 지불되었습니다. 3. 숙취로 인한 결근이 기록될 정도 였습니다. 그런 고로 인간이하의 노예제도 아니었습니다.
기술도 기술이 아니고 기술이 불가능하다구요 노예들 데려다 놓고 쓴다고해서 위도경도 오차가 제로에 가깝게 230m 건축물 오차가 0.6센치 이런 말도 안되는 기본적인 기술력 때문에 더더욱 불가능하다는겁니다 인간이하의 노예제도는 최근에 들어 아니였다고 나오고 있고 임금도 잘 받았고 심하면 위에분 말처럼 파업도 하곤 했습니다 대 피라미드의 경우엔 20년 건설기간으로 보고 있다지만 250만개 돌덩이들을 20년만에 옴겼다? 1년에 13만개 매일 1400개입니다 돌덩이들을 올김때는 경사가 높지 않아야 끌고 올라갈수 있으니 경사는 낮았고 쌓으면 쌓을수록 길의 폭은 줄어들며 길의 폭은 18미터 정도 예상합니다만 매일 1400개의 돌이 쌓이는 작업을 단순하게 계산만 해도 동시에 5만 2천명이 투입이 되야했고 18미터 폭의 길에서 그정도의 속도로 지었다는거 조차 불가능하며 내부 석판의 무계는 75톤 짜리도 있고 60톤의 돌을 옴기기도 했습니다 이또한 현대기술 총동원해서 중장비로 옴기는거 조차 쉽지 않습니다. 뭐 외계인이 지었다 어쩐다 하는 허무맹랑한 소리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그들의 기술이 현대기술보다 뛰어나니 하는 소리에요
저는 UFO를 육안으로 똑똑히 목격했고 그 당시 광경이 현 기술로 절대 불가능한 장면이었기에 님의 외계인설도 가설로 인정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증명을 못할 뿐이지.
피라미드는 임금노동으로 지어졌다고하는게 학계의정설입니다
음모론 너무 많이 보신듯합니다....... 한번에 지어진것도 아니고 마스타바 라는 피라미드 이전의 형태를 가진 건축물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거는 대피라미드를 짓다가 남긴 기록이 아님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것이 하나도 없는 대 피라미드 관련해서 주류학계 추측 제외한 나머지 의견을 음모론 보기엔 현재 밝혀진게 너무 부실한데요? 뭔가 음모라 할거면 최소한 물적증거라던지 기록이라던지 뭔가 명확한 증거가 있는 부분에 되도안되는 소릴하는게 음모 아닌가요? 대 피라미드는 언제 지어졌는지 조차 아직 모르며 이집트인들이 마스타바 시작으로 피라미드를 무덤으로 썼지만 대 피라미드는 무덤으로 쓰인적도 없습니다 대 피라미드를 본따 마스타바를 시작으로 그들이 대 피라미드를 따라 본인들의 무덤을 만들었다 이것이 순서 아닐까 하며 그 예로 현재까지 피라미드들중에 대 피라미드 만큼 오차가 적고 그 오랜세월 풍파도 버티며 원형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피라미드들이 없습니다 아인슈타인도 믿지 않고 말도 안된다던 양자역학의 현재 입지는요? 납득이 될만한 그들의 기술력과 지어진 과정 등의 명백한 증거들이 나오지 않는 이상 당시 이집트인들이 대 피라미드를 지었다라고 보기엔 글세요 저는 못 믿겠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태양의배라고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목조배를 전시해놓은박물관입니당
꼭 가보고 싶었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괜히 코로나가 더 미워지고 씁쓸해지네요 ㅠㅠㅠㅠㅠ 이 시국 지나가면 저도 꼭 다녀오겠습니다!!
두번다녀오세요•
이집트의 피라밋도 유명합니다만 맥시코에 있는 피라밋도 크기가 장난 아니지요. 비교해 보는것도 재밌을겁니다.
멕시코도 다녀왓습니다 하드코어매니아같네요 이러니까..
멕시코는 뭔가 마야문명 이런거때매 또 나름 미스테리한맛이있어요 ㅋㅋ
그대신 멕시코 피라미드는 꼭대기에서 사람 심장뽑고 데굴데굴 굴린거 생각하면 나름 하드코어한 맛이 있더라구요. 해골 조각도 엄청 많고
페이탈리티!!
디스 이즈 치첸이트샤!!!!!!!!!!!!!!!
사진으로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 지네요 ㄷㄷ 글구 사진을 보니 어크오리진이 얼마나 고증을 잘한건지 다시 한번 실감이 되는.... 피라미드 중간에 구멍같은데로 들어가서 템파밍 해야 될 거 같은기분
안해봤지만 알거같습니다 ㅋ
이분들도 예전에 다녀감 ^^
죠죠보면 그래서엄청반가워요 ㅋㅋ
그노래 워크라이크어이집션도 진짜좋고
압둘, 체리, 멍멍이...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아... 나는 왜 이 글을 보는데 왜 자꾸 시리어스 샘이 생각나지??? 이 놈의 오락 마귀~ 감사합니다. 귀한 사진 잘 봤습니다. 꾸벅...
그게뭔가요!?ㅠㅠ
고전 pc 겜요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면 정말 가슴이 벅찰듯....
사람들은 쓰윽보고간다던데 저는 피라미드만 2번가서 한번에 3시간정도씩봤습니다 하염없이..
삭제된 댓글입니다.
밥사줘요
페이크뉴스였죠 ㅋㅋ
2001년 당시에는 호객행위 ㄹㅇ 심했어요.... 그나마 그 이후에는 조금이나마 나아진듯..
그땐 모르겠네요 정말 ㅋ
2011년이면 제가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시작했던 해 입니다. 그때도 이집트에 가고 싶었는데 마침 아랍의 봄이 한창일때라.... 이후 몇번 더 유럽여행을 갈 기회가 있었지만 못 가고 지금까지 손가락만 빨고 있습니다.
조만간 가시게될겁니다!
저는 2006년도. 피라미드도 좋았지만 아부심벨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아내한테 선물한 걸로는 타지마할과 함께 역대급 아닐런지 ㅎㅎ
아스완이죠!? 저기도 진짜좋았어요 룩소르도좋고 ㅠㅠ 알렉산드리아도...아 하나하나 추억이 살아납니다
진짜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꼭나중에가보시길 ㅠㅜ
ㅋㅋㅋ 저도 배낭여행으로 다녀왔었어요. 다행이 죽이 잘맞는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서 어찌 어찌 다녀왔는데 다들 첫마디가 저 돌 크기가 너무커서 우와~ 부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 대체 사람을 얼마나 갈아넣어서 만들었는지 감도 안오더라구요. ㅋㅋㅋㅋ
블렌더에갈아넣어야할정도ㅠㅠ
어크 오리진에서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미끄럼 타고 내려올때 개꿀잼이었는데. 올라갈때 피라미드 돌 하나가 엄청 큰걸 체감할수있죠.
안해봤지만 재현을 잘했나봐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일곱개
오바가아니라는게 이해갑니다!
어쎄씬 크리드 오리진에서 가 봤어요
어크이야기가많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 ㅋㅋㅋ
저도 이집트 여행때 택시타고 다녔는데 그때는 사카라+기자+멤피스? 이렇게 3곳을 하루만에 가는 투어가 많았습니다. 15년 전에는 차당 70파운드 정도 했고 보통 기사 제외하고 4-5명이 타고 다녔는데 피라미드는 사카라의 계단식 피라미드만 들어가봤네요. 안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겁나 났다 + 경사가 장난 아니어서 다음날 개다리춤 춘 것이 기억이 남슴돠. 개인적으로 이집트에서 제일 좋았던 곳은 아비도스 세티1세의 장제전(지붕이 남아 있어서..)과 덴데라 신전이 기억이 남네요. 하도 교통비로 구라를 많이 쳐서 고생 오지게 하고 ... 펠루카타고 다니다 나일강에 씻은 과일 먹다 설사병 걸린거... 설사 심해서 병원에 입원했더니 거기있는 모든 의사들이 동양인 입원했다고 구경하러 온 거.. 참 재미있었는데 말입니다. ㅜㅜ 사진보더 다시 가고싶네요.
나일강 설사병은 무섭네요 ㅋㅋ 저는 하셉수트장제전을본듯합니다 세티1세는안가본듯.!
이집트 아직 못 가봤는데 하드코어 한가보네요.. 궁금하기도 하고..나중에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진짜 꼭가세요 후회하면 절 때리셔도됩니다!
와 진짜 피라미드, 여러 매체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나름 친숙한 소재인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규모에 압도되더군요. 멀리서 보일 때부터 어? 좀 큰데? 그런데 가까이 갈수록 어어?? 얼마나 큰거지? 싶었던. 그리고 확실히 이집트의 다른 곳들보다 사람도 많았고 호객 행위도 많더군요. 여행 많이 안해본 제가 그때 보름 정도 이집트 여행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도 많았는데 다녀와서 보니 저만 그런게 아닌 나름 난이도 높은 여행지로 이집트가 꼽히더군요. 그래도 지나고 나니 고생도 추억이 되는게 여행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인도랑 비슷한 티어라고하죠..ㅎㅎ
피라미드 내부 온도는 어떤가요? 사막기후처럼 똑같이 더운지.. 아니면 시원한지 궁금하네요.
내부는 선선했습니다 절대 덥지는않았습니다
예전엔 저 위쪽에 하얀부분이 금박이 되있었다면서요? 진짜 저 부분도 존나 큰건데 다 떼갈만 하네 예전부터 군침이 싹 돌던걸 어케 참았을까
떼가는것도 보통일이아니였겠됴..ㅎㅎ
치안이 괜찮나요? 어크 오리진하면서 신화관련해서 이집트여행 꼭 가보고싶은데 위험할까봐 엄두가 안나네요
약간 이스타나정도크기 버스기사가 저태우고 옆에앉았는데 앞좌석 제손잡고 자기집가자고 루트벗어날땐 약간 위험했습니다ㅋㅋ
환경의 중요성이군요. 코로나18 끝나고 1순위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무덤 안은 선선한가봐요. 천마총도 들어가면 시원했던 기억이 나는데.
네피림이 지었다는 재밌는 썰이~~
피라미드 안에는 안 들어가 보셨어요? 저는 20세기 말( ㅋ 진짜 옛날 ㅋㅋㅋ)에 이집트 한 달 갔었는데 기자 피라미드 안에 들어가는 투어했었어요. 늘 다시 가고싶은 곳 1,2위에 이집트가 있어요.
들어갔죠 저도 사진이 많이 없네요 근데 ㅜㅠㅜㅠ